13일, 할빈시 남강구 송화강가 85번지에 위치한 이탈리아 령사관 옛터 뜰에서는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1924년에 지어진 이탈리아 령사관은 벽돌과 목조 구조의 절충주의 건축 양식으로서 할빈시 비이동문화재로 지정되여 있다. 현재 이 건물은 일반에 개방되여 방문객들은 100년 된 력사적 건축물을 관람하고 정교한 유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