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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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 11월 22일,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본직사업에 립각하여 용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대경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한 선진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198명 제15기 로동모범과 50명 제1기 '대경 장인'을 선출 표창한 가운데 대경 금상우(金祥寓)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금상우회사'로 략칭) 우재성(조선족, 58) 사장이 '대경 장인'에 선출되여 민족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금상우회사는 초창기 그를 포함해 직원이 5명뿐이였고 200평방미터 되는 농업용 하우스를 임대한 보잘것 없는 회사였다. 12년간 우사장은 거듭되는 과감한 혁신 탐구를 통해 현재 70여명 직원에 7000여평방미터터 되는 현대화 규모공장으로 발전했고 유전 완정천공기술(完井射孔技术)분야에서 글로벌공백을 메우며 동류업계 스타로 부상했다.
  • ​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휘성 합비시에서 소집된 2023년 제14기중국축제문화와 관광대회에서 '연변생태된장오덕문화축제'가 '탁월한 우수브랜드상'을 수여 받았다. 이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축제문화의 전국상을 받아 안은 것으로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같은 축제활동을 련속 10년, 20년, 30년, 40년 진행한 축제들을 선정해 상을 발급했는데 전국 각지에서 조직하고 진행한 근 3000여가지 축제들 중 150개가 선정되였다. 연변생태된장오덕문화축제는 올해까지 19년간 이어온 우수한 축제 브랜드를 인정받아 '탁월한 우수브랜드상'을 안게 되였다. 이번에 수상한 축제브랜드들에는 청도맥주축제, 운남따이족살수축제, 할빈빙설축제, 락양국제목단절, 사천광원녀아절, 대련금사탄문화절 등으로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명품축제들이 많았다. 동북에서는 8개의 축제가 수상했는데 료녕성의 3개, 길림성의 2개, 흑룡강성의 3개 축제가 포함됐다.
  • 중한 국제문학교류회가 일전 청도에서 진행됐다. 청도조선족작가협회(이문혁 회장)에 따르면 11월 18일 청도시 성양구 글로리아호텔 5층에서 한국문학생활회와 공동으로 중한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량 단체가 20일까지 이어가는 국제문학교류회의 일환으로 한국측 최운선 회장을 비롯한10명을 포함하여 도합 4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1시반부터 시작된 '2023' 제1회 중한문학세미나'는 량 단체 대표와 한국 계간지 '문학생활' 최장호 발행인, 원 대련민족대학 남춘애 교수 등의 인사말에 이어 서울독서교육연구회 김은옥 회장이 '옛이야기 들려주기'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김 원장은 이야기란 낱말의 기원으로부터 단계별 발전사 및 한국에서의 이야기 현황을 설명하면서 간간히 널리 알려지거나 또는 여러모로 큰 가치를 가지는 대표적인 이야기들을 곁들여 재미를 더해주었다.
  • 11월 18일,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심양시조선족청소년문화축제'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1층 극장에서 열렸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리상호령사,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박석호관장,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리성국총재, 류상룡회장, 심양시황고구조선족학교 정홍화교장, 심양시서탑조선족소학교 라명원교장,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 최일동회장, 단동시조선족장기협회 최상화회장 등 래빈을 포함한 200여명의 심양시조선족중소학교 사생들과 군중들이 참석했다.
  • 일반사단법인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권호군)는 11월 19일, 도쿄 도시센터 호텔에서 '2023 Astalive컵 세계조선족 노래자랑대회' 특별기획으로 도쿄포럼을 개최했다. 노래자랑대회에 앞서 진행된 도쿄포럼은 '세계속의 우리, 우리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오전에 기조강연과 오후 5개 지역대표 발언, 2부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미국 어바인대학교 한국사무소 안유화 리사장님의 '세계 경제흐름속에서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자', 한국 국립 부경대학교 예동근 교수님의 '글로컬리티, 다양성을 향한 조선족의 삶의 확산', 일본 주식회사아시안익스프레스 리룡식 회장님의 '조선족 이주의 시대적 배경 및 새 지역사회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전 기조강연은 참가자들의 큰 박수와 관심을 모았다.
  • 지난 11월 18일 도쿄 도시센터(都市センター)호텔에서는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에서 주최한 글로벌경제 전문가 안유화 교수의 첫 도쿄 특강 '시대의 경제흐름을 파악하고 부의 기회를 잡아라'가 개최되였다. 강연은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전호남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였다. 인사말에서 전호남회장은 한국에서 오신 안유화교수 및 바쁘신 와중에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는 설립된 이래 많은 조선족경영인들의 상호간의 네트웍 구축에 힘써 오고 있다고 전하였다. 경영은 배움을 떠날수 없고 배움이 개인성장뿐만이 아니라 회사성장과도 련결되므로 오늘같은 경제특강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년령층에 필요한 배움이 아닐까 생각하여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되였다는 전호남회장은 코로나후로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모든 업종이 재구축이 필요한만큼 많이 배우고 많이 질문하고 좋은 지식을 흡수하여 사업과 생활에 적용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조언을 전하였다.
  • 최근 북경대학 홈페이지의 '현임 지도부'코너가 업데이트 된후 북경대학 지도부에 많은 조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강국화가 북경대학 당위 부서기로, 방방과 박세룡이 북경대학 부교장으로, 임우중은 북경대학 당위위원을 담임한다고 밝혔다. 박세룡은 1976년 4월 연길시 조양천진 태생으로 1995~2004년 북경대학에서 리학 학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프랑스에 가서 박사 후 연구에 종사했고 2007년 북경대학 도시환경학원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쳤다. 주로 자연지리학 분야의 륙상 생태계와 기후 변화의 상호 공급 관계에 대한 연구에 종사하고 있으며 중국 륙상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과 기후 변화에 대한 륙상 생태계의 반응 및 피드백 측면에서 체계적인 혁신 결과를 얻었다.
  • 지난 11월 5일, 도쿄 스미다구 다치바나 체육관(東京都墨田区立花体育館)에서 제1차 재일조선족 탁구대회가 열렸다. 재일조선족사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탁구대회는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가 후원하고 KCJ탁구애호회(KCJ 卓球愛好会)에서 주최했다. KCJ(Korean Chinese in Japan 략칭)는 올해 3월 18일, 동아법무사무소 대표 림춘휘(林春輝)를 비롯하여 몇명의 탁구애호가들이 모여서 발족한 재일본 중국조선족 탁구 동호회이다. 현재 약 30여명 회원들이 모여 주말마다 탁구련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도쿄 린근지역에서 32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속에서 기량을 겨루고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 력사는 흐르면서 변곡점을 만든다. 문화대혁명이 결속된 후, 전례없는 개혁개방의 시대가 힘찬 서막을 열었다. 급기야 대학 시험이 회복 되였고, 국가에서 외자 유치와 IT인재 양성을 위하여 해외로 류학생을 파견하고, 경제발전을 전제로 중한수교를 추진해 왔다. 마침내 중한 국교가 수립되고 수많은 조선족 류학생들이 일본, 한국으로 진출하여 해외 조선족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등 개혁개방 이후의 30여 년간은 력사적인 변혁의 전환점을 만들어 낸 격동의 년대였다. 그 시대, 그런 력사의 전환점마다 자신의 성실한 노력과 배움의 열정,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빈틈없는 업무능력을 과시하며 선구자의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 있다. 그가 바로 '2023년 Astalive(아스타라이브)컵 세계 조선족 노래자랑대회'에 이름을 걸고 주요 후원자로 나선 '아시안익스프레스' 리용식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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