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 도지사 일행 20명은 11월 1일 료녕성과의 자매 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북경을 방문하여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와 월드옥타 북경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중한경제협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 박걸 상무 부회장, 월드옥타 본부 차봉규 전 리사장, 리성국 전 동북담당 부회장, 홍해 부회장, 김길송 중국화북담당 부회장, 엄광철 중국 동북담당 부회장, 북경지회 리영화 회장, 북경조선족 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 전국애심녀성포럼 리령 의장, 중국 주한대사관 녕부괴(宁赋魁)전대사, 한국주중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 재북경한인회 박기락회장 등 관련기관과 단체의 100여명 인사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