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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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 연변주, 자치주창립70주년 중점활동,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 연상(延商)대회 준비상황 발표 30일 오후 연변주인민정부 신문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치주창립70주년 중점 활동,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 연상대회 등 준비상황을 발표하였다. 현재 각 활동은 모두 질서정연하게 전개되고 있다. 회의에서 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주경(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판공실 상무부주임 최동휘는 경축기간에 전개될 각종 중대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주경 활동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징을 중점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즉,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주선으로 한다. 새로운 형세 하에서 경제사회의 신속하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두드러지게 한다. 인민을 근본으로 하여 민생복지를 더욱 증진시키는 것을 두드러지게 한다. 혁신적인 홍보방식을 두드러지게 하여 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응집력을 돋보이게 하여 연변이미지를 전면적으로 보여준다. 주경 문화 IP를 두드러지게 만들어 연변문화의 새로운 기호를 구축한다.
  • 8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70돐 경축 '화성컵'전국시랑송 경연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연은 시랑송으로 자치주 창립70주년의 성과를 노래하고20차 당대회를 맞이해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 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지도하고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 주최, 안휘화성그룹에서 협찬하였다. 본 경연은 연변주내와 장춘, 할빈, 심양, 대련, 북경, 상해, 무한, 청도, 위해, 광주, 심수 등 전국 각 지역의75명 조선족과 한족, 만족, 회족, 몽골족 등 여러 민족의 20대로부터 60대까지 부동한 년령층 시랑송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시랑송 경연은 전 한단계의 인터넷 동영상 시랑송 토너먼트 온라인 예심경기를 통해 선출된 18명의 시랑송 애호가들로 열띤 경합을 치렀다. 이들은 민족복장을 단정히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류창한 랑송, 억양을 갖춘 운률, 감정표현으로, 자치주 창립 70주년의 성과를 노래하고 20차 당대회를 맞이해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업적을 칭송하는 열렬한 분위기로 사람들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 할빈 거주 한국인과 할빈시민들 사이의 우호증진을 목표로 하는 '한중수교 30주년 중한 우호 걷기대회'가 지난 27일 오전 9시 할빈시 송화강 강변 공원에서 개최됐다. 할빈 한국인(상)회에서 주관하고 재외 동포재단, 심양 총령사관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 할빈 거주 한국인, 할빈시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군력습지공원에서 출발해 음악공원을 거쳐 다시 습지공원으로 돌아와 총 6km 도보를 완성했다. 그리고 간단한 게임도 조직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안겨주었다. 할빈 한국인(상)회 심민수 회장은 "중한 량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고 문화상 상통하고 경제상 보완성이 강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할빈 거주 한국인과 할빈시민들 사이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족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고향을 그리는 재한조선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또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재한 조선족들에게 힐링과 재도약의 장을 마련하고저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김성환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게 되며 북경아가씨로 널리 알려진 김월녀, 조선족들에게 익숙한 변강, 박광철 등이 무대를 장식하게 되고 씨름, 제기차기, 널뛰기, 떡메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여 고향에 대한 정겨운 마음을 함께 하고 지쳤던 시간을 싹 가셔버리는 흥겨움, 즐거움도 더할 수 있는 마당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 중공녕안시위선전부, 녕안시문화방송광관국에서 주최하고 녕안시조선족문화관에서 주관한 녕안시조선족 '20차 당대회를 기쁘게 맞이하며 붉은 마음 당을 따르네' 특별문예공연이 8월 28일 저녁 6시 30반 강변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관악합주 '아리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특별문예공연은 시작부터 사람들의 신금을 울려주며 아름다운 멜로디는 하늘가에 오래오래 메아리쳤다. 다음 녕안시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의 무용 '어엿쁜 진달래'와'고향의 봄', 녕안시조선족유치원 원예사들이 선사한 물동이 춤은 뭇사람들에게 예술의 미적향수를 만끽하게 하였다. 조선족예술단의 고전조선족복장모델표연과 흥겨운 농악무 등 절목은 더없이 인기를 끌었으며 조선족퇴직교원무용팀의'붉은해 변강을 비추네'는 새로운 창작 스토리로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예로부터 민족문화소양을 풍부하게 갖춘 녕안시조선족들 속에는 다재다능한 예술인재들도 많이 있다. 15년간 녕안시관현악단의 지명도 높은 지휘자로 활약한 장성만선생님은 3년전'만별플루트악대'를 꾸린 기초에서 오늘 악단성원 38명인 '만별관악단(万星管乐团)'을 꾸려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관악단의 조선족과 한족의 비례는 1:1이며 조선족문화관의 예술단활동실에서 정규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2011년 1월, 텐센트(腾讯)에 의해 출시된 위챗은 10년 남짓한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위챗은 이미 우리 나라 국민들의 생활의 한부분으로 되였다. 몇년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에서 "위챗은 중국을 움직이는 핵심동력과도 같다"며 "종일 집밖에 나가지 않아도 위챗 하나면 중국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여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란 노래가사를 바꿔 지금엔 '앉으나 서나 위챗생각', '자나 깨나 위챗생각'이란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아빠트단지를 떠날 수 없기에 위챗의 신세를 그야말로 톡톡히 졌다. 길림시의 친구한테서 온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집밖으로 나갈 수도 없게 하여 랭장고에 저축해두었던 것들을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깨끗이 먹어치웠다고 한다. 우리는 다행히 우리 아빠트단지에 코로나환자가 나타나지 않아 아빠트단지내에서는 잠시 거닐게도 하였고 위챗이거나 전화로 련계하여 채소도 사먹을 수 있었다. 불행중 다행이랄가 그런 '우대정책'때문에 먹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다.
  • 8월 25일, "연변주 제4회 우수기업가 명명표창 및 제1회 기업가의 날" 활동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날 활동은 연변주의 새로운 발전 단계에 립각해 보다 많은 기업가들이 새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양하며 혁신창업으로 휘황한 업적을 거두도록 격려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제4기 연변주 우수기업가를 명명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랑독하고 연변화양그룹 리사장 리성, 길림륭마트그룹유한회사 리사장 박철남, 연길시한성음식유한회사 리사장 김명자 등 24명 우수기업가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아울러 기업 경영과 관리에서의 고급법률전문가 초빙임명제도를 일층 추진하여 주내 6개 우수기업이 6명의 고급 법률전문가와 합작 접목 협의를 체결했다.
  • 최근,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는 연변TV 제249회 '사랑으로가는 길' 불우가정 대학생 입학금 마련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80여명의 직원들의 애심이 담긴 3만원의 후원금을 대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조미화 원장은 "덕을 쌓아야 복이 온다"는 인생신조를 '경영리념'의 하나로 간주해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운 후원금액은 25만 8천원에 달하고 병원이 설립되여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후원금은 근 200만원에 달한다. 박계화 업무원장은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을 대표해 이날 후원금 3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했고 이에 앞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의료일군들은 중경모대학에 입학한 김모모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가정형편을 료해하고 트렁크, 책가방 등 대학교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한 자치주 창립 70주년 맞이 애심기금 공익 활동이 일전 연길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촉진회 회원과 각계인사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와 연변대학부녀아동건강중심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대학부녀아동건강중심에서는 정기적으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와 공동으로 '어머니 살롱' 계렬공익복지강좌를 조직해 가정녀성의 종합적인 자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문희 회장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는 경사스러운 명절분위기속에서 연변대학부녀아동건강중심과 손잡고 녀성건강과 발전을 도모하게 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협회는 향후 녀성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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