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시 신안조선족진 5만여무 논벼 수확 시작… 장관 연출
해림시 신안조선족진의 5만여무 논벼가 가을 수확의 첫 삽을 떴다. 10월의 신안조선족진은 벼 향기가 가득하고 만무 논이 황금빛 바다로 펼쳐졌다. 대형 콤바인 여러대가 줄지어 작업하고 벼를 가득 실은 운송 차량이 논길을 오가며 분주한 가을 수확 풍경을 연출한다.
신안조선족진 영락촌의 촌민 장강(张强)은 올해 600여무에 논벼를 심었으며 주 재배 품종은 중과발5(中科发5)와 수갱18(绥粳18)이다. 그는 "두 품종 모두 시장에서 인기가 높고 올해 생산량은 예년보다 다소 높아 8~9톤 정도에 달하며 가격도 예년보다 높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근당 약 0.1원 높아 올해 상(垧)당 수입이 예년보다 1000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강은 "이틀간 맑은 날씨를 리용해 서둘러 수확하고 있으며 1~2일이면 수확이 끝나 알곡을 창고에 들일 수 있다. 올해도 풍작이라 촌민들이 매우 기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