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농악장단, 전국고왕대회 무대서 선보여
전국고왕대회는 문화및관광부 공공봉사사, 하북성문화및관광청, 석가장시정부에서 주최하는 활동으로 중화 민간 북 음악 문화의 수준 높은 성연이다. 공연 현장에서는 씩씩한 북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용수들의 춤사위가 이어졌다. 출연자들은 조선족 농악장단의 고전적인 가락과 운치를 참신한 예술적 표현 형식과 유기적으로 결부해 선보였다. 장단은 때로는 격렬하고 앙양되여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때로는 부드럽고 랑랑하여 봄바람을 맞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화려한 민족복식과 생동감 넘치는 춤동작이 어우러지면서 당의 령도 아래 아름다운 변강을 건설하고 행복한 생활을 가꾸어가는 연변 아들딸들의 정신적 풍모를 전방위적으로 구현, 관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