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에 창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7년 차 대경륭리심계사사무소(大庆隆利审计师事务所)를 이끌어온 박련숙(조선족 78세) 소장이 최근 예산성과평가주평자(预算绩效评价主评人) 자격증을 취득하여 또 한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가 재정부 산하 북경 국가회계학원은 지난해 7월 4일부터 9일까지 중국재정과학연구원 왕택채(王泽彩) 연구원, 종위(钟玮) 부연구원, 한효명(韩晓明) 연구원, 북경 국가회계학원 한비(韩菲) 부교수, 최지견(崔志娟)교수, 중국염업(盐业)그룹 장점화(蒋占华) 총회계사, 중앙재정대학 동위(童伟) 교수 등 업계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흑룡강성 할빈시 치루국제호텔(齐鲁国际大酒店)에서 예산성과 관리체계 정책 해독, 예산성과보고 작성사례 분석, 국유자본 경영 예산 종합성과 평가사례 분석, 성과 평가 및 성과 심계, 기업 예산성과 평가 표준체계 설계, 정부 전문채권항목 성과 평가사례 분석 등12개 부분의 수업을 수행하고 구조화연구 토론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