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화 박사, "연변 커피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관광업 ‘왕훙도시’ 연길은 최근년간 매 100 걸음마다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커피 맛에 모두 자기만의 특색이 다분한 커피숍들로 인해 ‘카페가 즐비한 도시’, ‘현역 커피의 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현역도시중 만명당 커피전문점 보유량이 상해보다 4배 가까이 많아 전국 제1이라고 집계되였다.
3월초, 2025 세계커피추출대회 중국경기구 선발경기 연변분구경기가 연길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수십명의 우수한 선수가 중국경기구 선발경기 총결승의 참가자격을 쟁탈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렸다. 경기는 바로 최봉화가 회장으로 있는 연변커피문화교류발전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였다.
최근, 기자 일행은 최봉화를 만나 커피와 함께한 13년의 창업이야기, 연변특산물을 활용한 사과배커피와 인삼커피 등 커피 제품들이 출시하게 된 과정, 그리고 연변 커피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그의 소견과 포부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