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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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2022 북경인권포럼이 26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70개 국가와 유엔 등 국제기구의 고위 관원, 전문가, 학자와 중국 주재 외교사절 대표들이 '공평 공정 합리 포용: 손잡고 인권사업 발전 추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소수 국가의 일방주의와 강권정치로 인해 국제인권질서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인권을 발전시키는 것은 인류 공동의 사업으로서 세계 각국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측 대표들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가 세계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찬양하면서 중국은 세계인권을 추진하고 수호하는 강대한 력량이라고 인정했다.
  • 베가이 알바니아 대통령이 24일 의회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임기는 5년이다. 베가이는 이날 취임식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알바니아는 그 어느 때보다 단합이 필요하며 국가 활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정당간에 충돌이 아닌 협력을 할 것을 촉구하고 정부와 반대당간 사업을 지지하고 존중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올해 55세의 베가이는 2020년 7월 알바니아 무장부대 참모총장직에 올랐다. 올해 6월 4일 베가이는 알바니아 의회에서 진행된 제4차 대통령 선거 투표에서 신임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이 24일 저녁 대규모 분화했다. 분출된 돌은 2.5킬로미터밖까지 날아갔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최고급 경보를 발표하고 긴급대피할 것을 린근 주민들에게 요구했다. 인명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 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사무총장이 23일, 75개 국가와 지구에서 전파되고 있는 원숭이두창 전염병 상황이 이미 '국제 보건 비상사태'에 부합된다고 선포했다. '국제 보건 비상사태'는 현재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할 수 있는 최고등급의 공중보건경보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 전염병 상황은 유럽외 전세계 기타 지역에서 중등 위험부담에 속하지만 유럽지역에서는 고위험부담에 속한다고 하면서 전염병 상황은 국제적으로 한층 더 전파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비록 원숭이두창 전염병 상황에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지만 정확한 군체속에서 정확한 책략을 취하는 것으로 전염병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표했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이 25일 중국 북경대학 방문학자로 선정됐다. 권 회장은 다음달 하순 출국해 가을학기에 북경대학에서 한중관계 및 동북아 국제관계를 연구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영남매일신문 회장을 력임했으며, 지난 2016년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2017년 칭화대 방문학자를 력임한 바 있다. 권 회장은 "베이징대 체류 기간 중 중국내 각계 인사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독일의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중국 광동(廣東)성 담강(湛江)시에 페어분트(Verbund) 공장부지 착공에 청신호를 켰다. 페어분트란 '통합(integration)'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이 회사 경영철학의 근간을 이룬다. 바스프는 최근 회사 성명을 통해 담강시의 페어분트 공장부지 건설공사가 중국 중화학 산업 최초로 전액 외자 자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바스프는 석유화학제품 및 중간체 생산을 위해 페어분트의 핵심인 증기 분해기와 다운스트림 공장 건설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은 새로운 페어분트 공장부지를 건설하기 위해 2030년까지 최대 100억 유로(약 13조 396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민족뉴스'가 21일 보도한 데 따르면 한국정부는 청와대를 문화예술을 접목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5년간 4조8천억원(인민페 249.6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구체적인 개조방안은 17세기 프랑스 베르사유궁을 참조하게 된다.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태양왕 루이 14세는 파리 교외의 인공정원을 조성한 것을 모델로 하여 바로크 문화의 정수인 베르사유궁을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청와대 본관과 관저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으로 운영한다. 본관 2층 집무실과 회의실은 원형을 유지하며 영빈관은 미술품 특별 기획전시장으로 구성하고 록지원 등 야외 공간은 조각공원으로 조성하며 춘추관은 시민소통공간으로, 2층 브리핑실은 민간에 대관하는 특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다.
  • 습근평 주석의 요청에 응해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이 7월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조코 대통령은 북경 동계올림픽이후 중국을 방문한 첫 외국 대통령이다.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우호관계의 전략고도를 보여주고 이번 방문은 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구축에 강인한 동력을 주입시킬 것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나라와 나라간의 상호존중, 상호신뢰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근년래 중국-인도네시아 전면 전략동반자관계가 깊이있게 발전하였다. 량국 정상들의 교류가 빈번하고 습근평 주석과 조코 대통령은 여러차례 회동을 가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통화를 6차례 하였다. 량국 지도자들이 밀접하게 교류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관계가 부단히 전진하도록 이끌었다. 쌍방은 상호존중, 호혜상생 정신으로 쌍무관계정치, 경제, 인문, 해상협력의 새구도를 구축하였고 힘을 합쳐 방역하고 공동발전하는 주선률을 고양하였으며 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큰 방향을 명확히 하였다.
  • 유럽련합(EU) 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가 20일(현지시간) 천연가스 부족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집행위는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각 회원국이 자발적인 조치를 취해 지난 5년간 천연가스 사용량 평균치보다 15% 이상 줄일 것을 제안했다. 만약 천연가스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경우 EU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제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집행위는 EU 회원국들이 오는 9월 말까지 비상계획을 갱신하고 천연가스 사용량 감축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두달 단위로 관련 상황을 집행위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집행위는 또 천연가스 사용량 감축을 산업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정, 병원, 학교 등은 감축 계획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안은 EU 회원국의 전원 동의를 거쳐야 정식 시행할 수 있다. 올 6월 들어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대폭 축소하면서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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