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국가문물국은 미국 뉴욕 맨하튼검찰청에서 우리 나라에 반환한 41점의 문화재예술품을 접수했다. 여기에는 동전나무(铜摇钱树)와 도자기받침대, 소면 도자기솥(素面陶鬲), 소면 뚜껑이 구리솥(素面带盖铜钫), 도설창용(陶说唱俑) 등이 포함되며 종류는 도자기, 옥기, 청동기, 불조상, 초화상벽돌(画像砖) 및 서장 불교 문화재(藏传佛教文物) 등이 포함된다.
전문가의 초기 사진 검정과 법적 판단에 따르면 이 문화재예술품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청나라 때까지 걸쳐 있으며 종류가 다양하고 공예가 뛰여나 일정한 력사적, 예술적, 과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불법 출국한 중국 문화재예술품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