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국제

  • 왕의(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6일 요청에 의해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왕 부장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중국과 한국이 서로의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량국 수교 이후 량자 관계가 풍성한 성과를 거둬 량국 국민에게 많은 복지를 가져왔고 지역 평화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안정성과 련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은 언제나 중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이 긍정적∙객관적∙우호적인 대(對)중 정책을 견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며 중∙한 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수호해 량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 궤도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중∙한 경제가 밀접하게 련결돼 있고 산업∙공급사슬이 강하게 맞물려 있다면서 량국은 산업∙공급사슬의 안정성∙원활성을 지키고 경제 문제가 정치화∙범안보화∙도구화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가 생산한 순수전기차의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었다. 다국적 회계감사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독일 브랜드의 중국내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2022년 같은 기간보다 63% 급증했다. 지난해 독일 브랜드 순수전기차의 중국시장 점유률은 전년 대비 1%포인트 증가한 5%에 달했다. 필릭스 쿠너트 PwC 파트너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 있어 지난해는 결정적인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브랜드가 중저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모두 경쟁력 있는 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전기차시장에서 꾸준히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천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PwC 조사 대상에 포함된 세계 20대 자동차시장의 전체 판매량중 중국시장이 약 3분의 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세계 전기차시장이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는 한편 지정학적·정치적 충돌, 공급망 변동 등의 문제로 자동차 업계와 시장이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짚었다. 
  • 유럽련합 27개국 대표가 2일 '인공지능법안'문서에 만장일치로 지지표를 넣었다. 이는 유럽련합이 법으로 인공지능을 감독관리하는 방향에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티에리 브레동 유럽련합 내부시장 위원은 소셜미디어에 27개국이 한결같이 이 법안을 지지한 것은 '협상자들이 혁신과 안보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점을 찾았음을 '말해준다고 글을 남겼다. 유럽련합위원회는 2021년 4월 '인공지능법안' 수권초안을 내놓고 작년 12월 유럽의회와 유럽련합 회원국, 유럽련합위원회가 '인공지능법안'과 관련해 협의를 달성했다. '인공지능법안'은 이제 유럽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단계별로 실시에 들어간다.
  • 데이비드 로페즈 국제인권∙사회개발협회(AIDHDE) 라틴아메리카 인권사무고문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빈곤퇴치 등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고 자국에 적합한 인권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일부 서방국가의 악의적 공격도 중국이 인권사업에서 거둔 발전 성과를 가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제4차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에 참석했다. 로페즈 인권사무고문은 심의 참석 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4월 처음 중국을 방문해 북경, 항주, 중경 등을 둘러보며 중국의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1%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IMF는 30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WEO)'를 업데이트해 발표하면서 이는 중국, 미국과 일부 대형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의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피에르 올리비에 고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세계 경제가 '주목할 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성장세가 견고해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제 확장 속도는 여전히 느린 편이라고 덧붙였다. 선진경제체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1.5%로 예상됐다.
  • 올겨울 할빈의 얼음조각에 불티가 났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도 그 열기가 뜨겁다. 최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안녕! 중국' 얼음 조각 등불 예술 전시회가 개막되어 많은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최근 할빈에 가서 얼음 조각을 보는 것은 중국 겨울철 인기 려행종목 중 하나였다. 외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이를 아주 부러워하는데 이제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도 할빈의 얼음 조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안녕! 중국' 얼음 조각 등불 예술 전시회가 개막되었다. 할빈 얼음 조각가들이 특별히 노르웨이에 와서 만든 얼음 조각 작품과 사천성 자공(自贡)의 채색등은 많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노르웨이 주재 중국대사관 주최로 2월 14일까지 열린다.
  • 오는 2025년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4일(현지시간) '전력 2024'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는 향후 3년간 전 세계의 신규 전력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5년까지 프랑스 원자력 발전량 급증, 일본 일부 원전 가동 재개 등으로 원자력 발전량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5년 초까지 재생에너지가 석탄을 추월해 전 세계 전체 발전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6년까지 태양열∙풍력 등 재생에너지 및 원자력을 포함한 저탄소 에너지가 전 세계 발전량의 약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 조선중앙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미사일총국은 24일 개발중에 있는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로케트-3-31' 신형전략순항미사일을 최초로 시험발사했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해당 시험발사는 주변 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정세와 무관하다고 했다. 조선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발사는 조선 무기체계의 부단한 갱신과정이라고 밝혔다.
  • 1월 25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싱가포르공화국 정부 대표는 북경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싱가포르공화국 정부의 일반려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은 2024년 2월 9일(음력 섣달 그믐날)에 정식 발효된다. 협정에 따라 일반려권을 소지한 쌍방 인원은 려행, 친척방문, 비즈니스 등 개인사무를 위해 상대국에 입국할 수 있으며 체류기간이 30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상대국에 입국하여 업무, 뉴스보도 등 사전비준을 받아야 하는 활동에 종사하거나 상대국에 3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경우 상대국에 입국하기 전에 상응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중국은 157개국과 다양한 려권류형을 포괄하는 상호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하고 44개국과 비자절차를 간소화하는 협정 또는 안배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 몰디브,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22개국과 포괄적인 상호 비자면제를 실현했다. 또한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이 중국공민에게 비자면제 또는 도착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공민의 출국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였는바 중국려권의 '실질적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