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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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팔레스티나 통신에 따르면 22일 밤(현지 시간)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사회가 채택한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관련 결의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걸음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결의안 채택을 의도적으로 저지하거나 지연시키는 나라들을 압박했다.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결의안의 조속한 리행을 촉구함과 아울러 이 결의안 리행을 위한 메커니즘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유엔에 촉구했다.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또한 팔레스티나 국민의 합법적 권리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두 나라 방안'을 리행하도록 계속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 "중국은 세계 기타 시장보다 월등하게 좋은 우세와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있어서 중국시장은 필수 옵션입니다." 이는 도림(陶琳) 미국 테슬라회사 글로벌 부총재가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12월 22일 상해 림항(臨港)에 위치한 테슬라 축전지 슈퍼공장이 공식 착공식을 가졌다. 이는 테슬라가 미국 이외에 건설하는 첫번째 축전지 슈퍼공장이다. 올해 이래 테슬라처럼 중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외국 기업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스트라제네코와 모데나가 잇달아 약품 공장을 건설했으며 덴포스 글로벌 랭동 연구개발 테스트 센터가 가동되는 등 수많은 외국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신임표'를 던졌다. 중국 정부측이 지난 21일 발표한 데이터들이 이 점을 증명한다.
  • "중국 기업은 혁신적이고 강력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선택한 리유중 하나이죠." 야곱 보르헤시우스 네덜란드 ALP리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본부를 둔 ALP리프트는 30년 력사의 가족기업으로 유럽, 아메리카주 지역에 기중기 분야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르헤시우스 CEO는 ALP리프트가 중국 기업과 협력한 지 이미 20여 년이 됐다며 그동안 중국 제조업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연하고 고능률적인 생산 뿐 아니라 량적, 질적으로 우세한 중국 기업은 이미 ALP리프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로 자리잡았다고 덧붙였다.
  • 영국 대법원이 20일 인공지능(AI)은 특허 '발명자'가 될 수 없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미국 기술 전문가 스티븐 탈러가 제출한 두건의 특허출원에 대한 것으로 자신이 아닌 다부스(DABUS)라는 AI 기계에 의해 고안된 특허다. 영국 대법원은 현행 특허법에 따라 특허를 출원한 발명자는 자연인이여야 한다고 판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탈러는 다부스가 식품 포장과 플래시를 독자적으로 발명했기 때문에 '발명자'가 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탈러는 미국과 유럽련합(EU)에서도 AI가 고안한 두 특허를 출원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영국 대법원은 20일 판결문에서 다부스는 "애당초 사람이 아니다"라며 어떠한 관련 발명도 설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판사들은 탈러의 상고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소재 한중교류센터에서 자오란(趙岚) 산시성 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등 산시성 한국 방문단과 한중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회장은 "산시성은 수천년 중국 문명의 중심이자 반도체 등 산업기술이 발전한 지방"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중 보건·의료 부문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오란(趙嵐) 부주임은 "한중도시우호협회의 도움으로 한국의 보건행정과 첨단의료시설을 참관하게 돼 기쁘다"며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산시성 정부와 한국 도시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간담회 후 산시성 방한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산시성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자오란(趙嵐) 부주임은 권기식 회장의 산시성 방문을 초청했다.
  •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가 일전에 있은 글로벌 난민 포럼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세계 각지의 난민들이 응당 받아야 할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단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란디 최고대표는 가자지구, 수단, 수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에 인도주의와 난민 위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세계 대부분의 위기가 계속적으로 존재하는 리유는 분쟁 당사자와 영향력 있는 국가의 정치적 해결 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유럽련합(EU)집행위원회가 18일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대한 공식 조사를 개시했다. 리스크 관리, 콘텐츠 심사 등에서 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이 발발한 10월 이후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는 EU집행위원회로부터 불법 콘텐츠와 허위 정보, 특히 테러리즘∙폭력∙혐오 발언 유포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EU집행위원회는 엑스가 지난 9월 제출한 리스크 평가 보고서, 11월 발간한 투명성 보고서, EU집행위원회 정보 질의에 대한 답변 내용에 대한 예비 조사와 분석을 진행한 결과 엑스에 대한 공식 조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EU 역내 불법 콘텐츠 전파 단속에 대한 엑스의 책임 리행 상황, 정보조작 단속 조치의 유효성, 투명성 제고 조치,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기만성 문제 등 4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최근 막을 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측 총회(COP28)'에서 중국이 제출한 '답안지'가 눈길을 끌었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중국의 진전을 예의주시하고 어떤 편견도 가져서는 안된다."며 "우리는 모두 (세계를 위한) 중국의 공헌을 리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국 내에서 뛰여난 성과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과 기술 비용 절감에 있어 다른 나라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인 중국은 '파리협정'에 가입한 이래 일련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조치 및 행동을 시행하고 다양한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에 참여했다.
  • 지난 12월 16일(토) '2023 김운용컵 격파챔피언쉽대회'가 김해 장유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격파(위력격파, 스피드격파) 종목에 8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국기원 원로의회 이승완 의장은 "故김운용 님은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며 전 IOC부위원장이자 국기원 창설 원장이시고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신 훌륭한 분이다. 이런 분을 기리고 대회를 개최하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우리 태권도인들이 '김운용'이라는 이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김해시에서 격파대회를 개최하여 축하드린다."라고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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