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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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러시아 국가두마 볼로딘 주석의 초청에 응해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에 대한 공식 친선방문을 진행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울라지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동하고 모스크바에서 국가두마 볼로딘 주석, 련방위원회 마트베엔코 주석과 각기 회담했으며 국가두마 5대 정당과 단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푸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먼저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인솔과 직접적인 추진하에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강력한 발전세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각자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를 단호히 지지하고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 안전창의를 실행하며 고수준 정치적 상호신뢰를 보다 더 많은 협력성과로 전환시키련다고 표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러시아가 제7차 동방경제론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축하를 전하고 곧 열리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녀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벨모렐성에서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영국 버킹엄궁이 8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한 후 장남인 찰스 왕세자가 왕위를 계승했다. 버킹엄궁은 성명에서 국왕과 왕후가 9일 수도 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버킹엄궁은 지난 8일 일찌감치 녀왕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고 그녀의 친지들은 즉시 스코틀랜드로 출발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지난해 4월 남편 필립공을 떠나보낸 뒤 공개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고 지난해 10월 입원검사후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일이 잦았다. 올해 2월에는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되기도 했다. 6월 초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가 영국에서 열렸는데 건강상의 리유로 몇차례 공식행사에 결석했다. 이달 6일, 엘리자베스 2세는 발모렐성에서 트라스 신임 총리 임명했다. 왕실은 다음날 녀왕이 추밀원 온라인회의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1926년 4월에 태여나 1952년에 왕위를 계승했다. 그녀는 영국 력사상 재위시간이 가장 긴 군주이다.
  •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나라들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역내 발전과 세계경제 회생을 위해 '긍정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최근 중국이 설계하고 제조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의 첫 고속철과 종합측정렬차가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9개월이래 국제화물운수 총액이 인민페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협력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 고속철의 준공으로 인도네시아 나아가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고속철을 개통했으며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호련호통(互联互通) 수준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현지 경제사회 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9개월이래 루계 려객 발송량이 연인수로 671만명에 달하고 화물운수량은 717만톤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는 산과 물이 잇닿아 있고 친선이 돈독한 운명공동체로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국 전 외무장관 엘리자베스 트러스가 집권당인 보수당의 새 당수 선거에서 승리해 6일 영국 수상에 취임했다. 올해 47세인 트러스는 2010년 보수당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였고 2012년부터 여러 정부기관에서 근무했으며 2021년 9월부터 외무장관을 담임했다. 트러스는 이날 녀왕 엘리자베스 2세를 배알하고 녀왕으로부터 권한을 수여받아 새 내각을 조직한 후 영국 수상으로 공식취임했다. 그는 마거릿 대처, 테레사 메이에 이어 영국 사상 세번째 녀성 수상으로 된다. 분석가들은 현재 영국의 내정과 외교 분야에 많은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며 트러스가 이끄는 새 정부는 거대한 고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영국 경제는 성장 동력이 부족한 데다가 에너지 위기와 심각한 통화팽창에 부딪쳐 민중들의 생활비용이 갑자기 늘어났다.
  • 5일, 뉴질랜드 남자 중, 고등학교 웰링톤컬리지에서 중국어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월병을 만들고 있다. 주 웰링톤 중국문화원은 중국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료리수업시간에 이야기 듣기와 월병 만들기 방식을 통해 추석 문화에 대한 리해를 돕고자 중국 문화를 사랑하는 뉴질랜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브라질 부탄탄연구소(Butantan Institute)와 중국 제약사 시노백(Sinovac)은 2020년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3상 림상시험을 포함한 여러 건의 림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년초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시노백이 생산한 크로나19 백신 '코로나백(CoronaVac)'의 긴급 사용을 허가했다. 시노백은 브릭스 백신 R&D센터 건설을 맡고 있다. 시노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중국은 브라질에 코로나19 백신 반제품 6만 6천여리터를 제공했다. 이는 완제품 약 1억 700만도스에 맞먹는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생산, 접종 등 분야에서 브라질과 중국의 협력은 많은 브라질인의 목숨을 구했으며 세계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브라질 전문가 및 학자들은 말했다. 8월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소재 부탄탄연구소 내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 생산라인에서 작업자들이 일하고 있다.
  • '중한 공동 항전' 특별기획전이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개막했다. 특별기획전은 두달간 열릴 예정이다. '중한 공동 항전' 특별기획전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과 한국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별기획전은 '침략받은 두 나라, 함께 찾는 길', '거세지는 침략, 하나가 되는 힘', '공동의 적, 함께 흘린 피와 땀' 등 3부로 나뉘여 중한 량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일제의 침략에 맞서 승리를 거둔 내용을 선보였다. 라존강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의 목적이 중한 량국 국민이 일제에 맞서 힘을 합친 세월을 함께 기억하고 되돌아보며 량국 국민간의 리해와 우의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 있다고 전했다.
  •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일 리임을 앞둔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를 접견했다. 왕 부장은 데니소프 대사가 임기 동안 뛰여난 성과를 낸 것을 높이 평가했다. 왕 부장은 "중국에 근무한 10년 가까이 당신은 각 분야의 중러 협력을 촉진하고 량국 인민의 우정과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당신이 중러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니소프 대사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그는 "중국이 각 분야에서 이룬 거대한 성과를 목격했으며 앞으로도 중국이 더 크고 새로운 성과를 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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