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곡 수매량 1억 톤 초과
2025년 하곡 성수기 수매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의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각류 식량 경영 주체가 수매한 밀은 1억톤을 초과했으며 수매 진행은 전반적으로 순조로왔다.
국가식량물자비비국 식량물 비축사 사장 라수전(罗守全)은 올해 밀 수매가 세가지 특징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수매 진행 속도가 빠르다. 올해는 밀 출시 시기가 일찍 시작되여 성수기 수매가 예년보다 약 1주일 정도 앞당겨졌다. 수매 작업이 시작된 이후 농민들의 식량물 판매 의사가 높았고 대부분 수확 후 즉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해 수매 진행 속도가 전년 동기보다 빠르다. 현재까지 각류 식량 경영 주체가 수매한 밀은 10016만톤에 달한다.
최저 수매 가격 적용 범위가 넓다. 국가 관련 부서는 하남, 안휘, 하북, 강소, 산동 등지에서 잇달아 최저 수매 가격 실행 예안을 시작했으며 중국비축식량관리그룹은 수매 정책을 엄격히 실행하고 시의적절하게 수매 창고를 증설하고 인원과 장비 등 요소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현재까지 최저 수매 가격으로 수매한 밀이 1300만 톤에 달하며 농민의 '식량물 재배 후 판매 가능'이라는 기준선을 확고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