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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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영성(榮成)법인을 삼성중공업의 최대 해외 공장으로 육성해 올해 생산량을 작년보다 10% 더 늘릴 계획입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의 말이다. 지난 2006년 삼성중공업은 산동성 영성시에 공장을 세웠다. 삼성중공업 중국 영성법인은 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원유선, 해양 설비 등을 생산한다. 현재 직원 규모는 4천여명이며 선박용 블록을 년간 25만t 생산한다. 선박 제조는 산동성의 우수 해양산업 중 하나다. 산동성은 풍부한 원자재와 선진 항구 물류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해외 기업을 유치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는 향후 중국 및 산동성 내 기업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준비할 것이며 중국 국내 원자재 구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에 린접한 산동성은 중국에서 해양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산동성의 해양 총생산 규모는 1조4천9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전체 해양 생산 규모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산동성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를 넘어섰다. 특히 수산업, 해양바이오의약, 해양광업 등 6개 산업의 부가가치가 중국 1위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해양경제가 이미 산동성 발전의 최대 잠재력으로 작용해 개방 확대의 중요 요소가 됐다는 평가다.
  • 최근 전국적으로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庆典)이 안정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조업 재개도 속속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의 여러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지난 6월 1일부터 쇼핑 페스티벌을 시작, 판매상들은 고가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경동은 판촉 활동을 시작해서 4시간 동안 게임용 TV 판매량이 지난해 6월의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4,000원이 넘는 6개 브랜드 스마트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늘었다고 덧붙였다. 쑤닝(苏宁)은 판촉을 시작해서 첫 라운드 동안 만원 이상의 고급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중고제품으로 새 제품 교환’ 행사에 참여한 고객수가 같은 시기에 비해 56% 늘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에서 경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하면서 소매 부문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5월 중국의 전자상거래 물류운행지수, 창고재고지수 등 산업 활동지표가 모두 전월보다 상승하면서 앞으로도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락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중국 기존 주택 시장이 정부의 구매 제한 완화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조사 기관인 베이커(贝壳)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50개 도시에서 기존 주택 거래량은 전월보다 약 14% 증가했다. 조사 대상 중 80% 이상 도시의 월간 거래량은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동북 지역과 장강삼각주 지역 내 일부 도시에서는 전월 대비 두 배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 5월 50개 도시의 기존 주택 가격은 4월보다 0.9% 하락해 전월에 기록한 0.3%를 상회했다. 보고서는 올 하반기 들어 기존 주택 거래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 최근 국가세무총국은 ‘세금 환급, 감면, 비용 인하 정책 조작지침’(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발부하여 령세기업의 ‘6가지 세금, 두가지 비용’ 감면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는 본 지역의 실제 상황과 거시적 조정 수요에 근거하여 부가가치세 소규모 납세자, 영리수준이 낮은 소규모 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50%의 세액 범위의 자원세, 도시보수건설세, 부동산세, 도시토지사용세, 인지세(증권거래 인지세는 포함하지 않음), 경작지점용세와 교육비 부가세, 지방 교육 부가세를 결정해야 하고 재정부, 세무총국의 공고 2022년 제10호 제1조가 규정한 우대정책을 겹쳐서 누릴 수 있다. ‘지침’은 영리수준이 낮은 소규모 기업에 대한 판정은 기업소득세년말정산(이하 년말정산으로 략칭)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고 명확히 했다. 부가가치세 일반납세자로 등록한 기업이 규정에 따라 년말정산 납부를 한 후 영리규모가 작은 기업으로 확정될 경우, 국가세무총국 공고 2022년 제3호 제1조 제(2)항의 규정 외에, 년말정산 납부를 한 당해의 7월 1일부터 이듬해 6월 30일까지 신고하여 '6가지 세금, 2가지 비용'의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납세자는 2021년에 처리하는 2020년도 년말정산 결과에 따라 영리수준이 낮은 소규모 기업의 ‘6가지 세금, 2가지 비용’ 감면 혜택 향수여부를 확정한다.
  • 중국 수출입은행이 경제와 무역 안정을 위한 28개 정책 조치를 내놓았다. 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해당 정책 조치는 시장 주체 지원과 기업 경영 압박 완화, 자원 배치 강화와 경제사회 발전 서비스 능력 제고, 운행 보장과 제조업 산업 공급사슬 안정, 금융 서비스 개선과 기업 서비스 효률 제고 등 네 가지 방면에 집중돼 있다. 수출입은행은 대출 금리 인하, 기업 계좌 이체 수수료 면제, 지불 결제 수수료 반값 인하 등 방식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에 리자 상환 연장 등을 지원하고 직접 대출과 전환 대출 상품을 활용해 소기업, 령세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방역, 생산 복귀, 무역, 외자 및 산업 공급사슬 안정 등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신용 대출 투입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핵심 기업과 산업 공급사슬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소기업 령세기업의 대출난 등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출입은행이 지급한 대출액은 8551억원으로 그중 대외무역 관련 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315억원으로 집계됐다. 5월 말 기준 수출입은행의 무역 관련 대출 잔액은 2조 5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늘어났다.
  • 6월 5일, 문화관광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에서 측정한 결과 2022년 단오 련휴 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연 7961만1000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수입은 25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전국 문화관광 휴일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평온하며 질서 있게 운행되였다. 단오휴가 관광성적은 청명휴가를 초과했다. 마찬가지로 사흘간의 짧은 휴일이였지만 청명절 휴가기간 국내 관광객수는 7541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2% 감소해 비교 가능한 조건으로 볼 때 2019년 같은 기간의 68.0%를 회복했다. 이는 당면 전염병 예방 통제형세가 호전되고 유리한 정책이 끊임없이 출범되여 려행업체들의 경영심신과 관광객들의 려행열기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는데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 관광시장이 관광객원천도시에 국한된 것과 달리 단오절 련휴에는 운남, 귀주, 해남, 길림, 신강 등 중장거리 목적지시장이 눈에 띄게 활기를 띠면서 전국 관광시장의 지역균형도 높아졌다.
  • 차 사라고 '돈 주고', 집 사라고 '돈 주고', 가전제품 사라고 '돈 주고'… 요즘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소비를 추진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내와 돈을 쓰라고 소비자들을 권장하고 있다. 중앙 지방 여러가지 조치로 소비 추진 소비는 국내 대순환의 중요한 일환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엔진이기도 하다. 지난 1분기 우리 나라 소비 지출은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69.4%로 경제 성장을 이끄는 제1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한편 우리 나라는 인구가 14억이 넘는 초대 규모의 시장이 있으며 중등 수입 군체 인구가 4억명이며 인구당 평균 GDP가 만달러를 넘는바 소비 성장 공간이 엄청 크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 등 요소의 영향으로 소비 특히 대면 소비 회복이 더디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은 2조 9483억원으로서 같은 시기보다 11.1% 하락했다. 이중 자동차 이외의 소비품 소매액이 2조 6916억원으로 8.4% 하락했다. 경제의 견인 역할을 하는 3두 마차 투자, 소비, 수출중의 하나인 소비를 진작시키고 경제의 활성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시급해졌다. 이에 최근 중앙에서는 소비 진작을 위해 여러 차례의 관련 조치를 내놨다. 4월 국무원판공청에서 '소비의 잠재력을 방출시키고 소비의 지속적인 재개를 가일층 추진시킬데 관한 의견'을 발표한 후 최근 국무원에서는 '착실하게 경제를 안정시키는 여러가지 정책 조치'를 재차 제기, 자동차, 가전제품 등 대종 소비 증가를 확보하기로 했다. '소비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에서도 여러가지 조치를 대고 있다. 광동에서는 가일층 소비를 추진시킬데 관한 약간한 조치를 내와 자동차, 가전제품 소비를 격려하고 소매, 료식 등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길림성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대처하고 소비 회복, 소비 잠재력을 추진하기 위한 약간한 조치를 공포했다. 해남성에서도 8가지 조치로 소비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
  • 중국은행업협회(이하 협회)가 경제 안정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등 신용대출 확대에 앞장설 것을 제안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신용대출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숙박, 료식, 류통, 문화, 관광, 교통, 운수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계를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협회는 각종 수수료와 금리를 낮춘 기존 방침에 각 통화정책 수단과 지방 지원 정책을 더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채 관리를 강화해 경영 지속 원칙하에 기업의 대출 금리를 한 단계 더 낮출 것을 제안했다. 또 관련 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수수료, 금리 인하 운신의 폭을 넓힐 것을 요청했다. 그 외에도 협회는 금융서비스의 련속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영업을 잠정 중단하거나 영업시간이 변경된 지점을 대신할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금융 발전 및 심사, 승인 속도 향상 등을 강조했다. 금융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도 대두됐다. 협회는 기업이 처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일률적인 조치가 아니라 류형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을 금융기관에 주문했다. 또 대출자 자격 심사와 대출금 사용 내역을 관리, 감독하는 등 대출 오람용 방지를 강조했다.
  • “지난해 5월까지 광주에 정착한 외국인 고급 전문가 9000여명, 그중 한국인이 두번째로 많다” “광주시는 중국의 상업무역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수소에너지산업 발전을 이끄는 과학혁신 선두지역이기도 하다. 대외개방과 포용 정책으로 이곳의 과학연구 업무와 일상생활은 모두 매우 편리하다.” 광주에 온 지 2년이 된 현대자동차그룹 HTWO광주의 총경리인 한국인 오승찬씨는 이곳에서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광동성은 한국과 밀접한 경제무역 관계를 맺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한 량국 전체 무역액중 광동성이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광동성에는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디스플레이, 포스코 등 내노라하는 대기업외에도 1400여개의 한국 중소기업이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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