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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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물류, 운송 등 업무가 점차 정상화됨에 따라 중국 경제 역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물류구매련합회(CFLP)가 발표한 5월 중국 택배 물류지수는 99.3%로 전월 대비 6.4%포인트 상승했다. 그중 비즈니스 택배 물류지수, 농촌 택배 물류지수, 크로스보더 택배 물류지수는 각각 5.2%포인트, 14.8%포인트, 6.5%포인트 높아졌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제조업, 서비스업 비즈니스 택배 물류지수는 각각 4월보다 4.9%포인트, 6.5%포인트 오른 98.5%, 93.1%를 기록했다. 특히 서비스업 14개 대업종 중 5개가 100%를 웃돌았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이 104.2%로 활발했고 과학연구기술 서비스업과 정보전송기술 서비스업이 각각 102.7%, 104.8%로 2개월 련속 상승세를 보였다. 택배 관련 지수가 개선된 것 외에 기타 물류 관련 업종도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철로그룹 통계에 따르면 5월 루적 화물 운송량은 3억4천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월별 화물 발송량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다. 수운 역시 활발했다. 중국 교통운수부 통계를 보면 5월 들어 전국 항구가 원활하게 운영됐다. 5월 중점 모니터링 항구에서는 지난해 동월 대비 0.7% 감소한 10억3천만t의 화물을 처리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천308만TEU로 4.2% 늘었다.
  • ​6월 6일은 중국 5G 허가증 발급 3주년이 되는 날이다. 3년래 중국의 5G발전은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적당히 선도하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공동건설과 공유를 추동했는바 5G기지국 규모, 인터넷접속 사용자수가 각각 전세계에서 60%와 70% 이상을 차지해 산업생태가 안정적으로 장대해지고 5G응용이 수많은 분야에 융합되고 있다. 공업정보호부 최신데터에 의하면 올해 4월말까지 중국은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5G네트워크를 건설했는데 5G기지국을 루계로 161.5만개 개통해 전세계 5G기지국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5G네트워크에 등록한 사용자가 이미 4.5억명에 달해 전세계 5G 인터넷접속사용자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중 중국이동은 5G기지국을 루계로 85만여개 개통하여 성구역, 현성, 향진의 련속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올해 년말에 5G기지국이 110만개를 초과할 전망이다. 중국전신과 중국련통은 전세계에서 최초의 규모가 가장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5G 공동건설 공유 네트워크를 건설했는데 5G기지국을 루계로 76만개 개통하여 도시구역, 현성 및 중점향진의 5G 련속보급을 실현했으며 올해말까지 백만5G기지국 규모적 사용의 목표를 실현할 전망이다. 중국라지오텔레비뵨방송네트워크집단과 중국이동은 현향(县乡) 및 농촌지역 기지국을 20만개 건설했고 올해 중심도시구역 기지국을 28만개 가일층 건설함으로써 향진 이상구역 련속보급과 행정촌으로의 광범한 연장을 실현한다.
  • 2022년 1-4월 동녕 통상구의 수출입액이 동기대비 44%를 증가했다. 지난 5월 29일, 동녕 동심위업무역유한책임회사(东宁同心伟业贸易有限责任公司)의 수출물자를 실은 한 화물차가 동녕 통상구를 출발해 15일 후 유럽 바이어들에게 운송될 예정이다. 동심위업무역유한책임회사는 일용잡화를 수출하며 록각, 차가버섯 등 특색상품을 수입해 가공하는 규모화 기업으로 발전되였다. 현재 동녕 통상구에는 총 200여 개 현지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변경무역 기업가 대오가 있다. 이들은 예리한 안목으로 ‘독특한 특색’이 있는 동녕 대외 경제무역 협력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동녕시는 통상구 기능을 끊임없이 보완하면서 중약재 수입 통상구, 킴벌리 프로세스 국제증서(金伯利进程国际证书) 지정 통상구, 수입 량곡 지정 통상구, 수입 식용 수생동물 지정 통상구 등이 잇달아 비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영성(榮成)법인을 삼성중공업의 최대 해외 공장으로 육성해 올해 생산량을 작년보다 10% 더 늘릴 계획입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의 말이다. 지난 2006년 삼성중공업은 산동성 영성시에 공장을 세웠다. 삼성중공업 중국 영성법인은 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원유선, 해양 설비 등을 생산한다. 현재 직원 규모는 4천여명이며 선박용 블록을 년간 25만t 생산한다. 선박 제조는 산동성의 우수 해양산업 중 하나다. 산동성은 풍부한 원자재와 선진 항구 물류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해외 기업을 유치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는 향후 중국 및 산동성 내 기업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준비할 것이며 중국 국내 원자재 구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에 린접한 산동성은 중국에서 해양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산동성의 해양 총생산 규모는 1조4천9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전체 해양 생산 규모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산동성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를 넘어섰다. 특히 수산업, 해양바이오의약, 해양광업 등 6개 산업의 부가가치가 중국 1위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해양경제가 이미 산동성 발전의 최대 잠재력으로 작용해 개방 확대의 중요 요소가 됐다는 평가다.
  • 최근 전국적으로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庆典)이 안정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조업 재개도 속속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의 여러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지난 6월 1일부터 쇼핑 페스티벌을 시작, 판매상들은 고가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경동은 판촉 활동을 시작해서 4시간 동안 게임용 TV 판매량이 지난해 6월의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4,000원이 넘는 6개 브랜드 스마트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늘었다고 덧붙였다. 쑤닝(苏宁)은 판촉을 시작해서 첫 라운드 동안 만원 이상의 고급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중고제품으로 새 제품 교환’ 행사에 참여한 고객수가 같은 시기에 비해 56% 늘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에서 경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하면서 소매 부문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5월 중국의 전자상거래 물류운행지수, 창고재고지수 등 산업 활동지표가 모두 전월보다 상승하면서 앞으로도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락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중국 기존 주택 시장이 정부의 구매 제한 완화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조사 기관인 베이커(贝壳)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50개 도시에서 기존 주택 거래량은 전월보다 약 14% 증가했다. 조사 대상 중 80% 이상 도시의 월간 거래량은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동북 지역과 장강삼각주 지역 내 일부 도시에서는 전월 대비 두 배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 5월 50개 도시의 기존 주택 가격은 4월보다 0.9% 하락해 전월에 기록한 0.3%를 상회했다. 보고서는 올 하반기 들어 기존 주택 거래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 최근 국가세무총국은 ‘세금 환급, 감면, 비용 인하 정책 조작지침’(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발부하여 령세기업의 ‘6가지 세금, 두가지 비용’ 감면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는 본 지역의 실제 상황과 거시적 조정 수요에 근거하여 부가가치세 소규모 납세자, 영리수준이 낮은 소규모 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50%의 세액 범위의 자원세, 도시보수건설세, 부동산세, 도시토지사용세, 인지세(증권거래 인지세는 포함하지 않음), 경작지점용세와 교육비 부가세, 지방 교육 부가세를 결정해야 하고 재정부, 세무총국의 공고 2022년 제10호 제1조가 규정한 우대정책을 겹쳐서 누릴 수 있다. ‘지침’은 영리수준이 낮은 소규모 기업에 대한 판정은 기업소득세년말정산(이하 년말정산으로 략칭)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고 명확히 했다. 부가가치세 일반납세자로 등록한 기업이 규정에 따라 년말정산 납부를 한 후 영리규모가 작은 기업으로 확정될 경우, 국가세무총국 공고 2022년 제3호 제1조 제(2)항의 규정 외에, 년말정산 납부를 한 당해의 7월 1일부터 이듬해 6월 30일까지 신고하여 '6가지 세금, 2가지 비용'의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납세자는 2021년에 처리하는 2020년도 년말정산 결과에 따라 영리수준이 낮은 소규모 기업의 ‘6가지 세금, 2가지 비용’ 감면 혜택 향수여부를 확정한다.
  • 중국 수출입은행이 경제와 무역 안정을 위한 28개 정책 조치를 내놓았다. 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해당 정책 조치는 시장 주체 지원과 기업 경영 압박 완화, 자원 배치 강화와 경제사회 발전 서비스 능력 제고, 운행 보장과 제조업 산업 공급사슬 안정, 금융 서비스 개선과 기업 서비스 효률 제고 등 네 가지 방면에 집중돼 있다. 수출입은행은 대출 금리 인하, 기업 계좌 이체 수수료 면제, 지불 결제 수수료 반값 인하 등 방식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에 리자 상환 연장 등을 지원하고 직접 대출과 전환 대출 상품을 활용해 소기업, 령세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방역, 생산 복귀, 무역, 외자 및 산업 공급사슬 안정 등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신용 대출 투입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핵심 기업과 산업 공급사슬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소기업 령세기업의 대출난 등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출입은행이 지급한 대출액은 8551억원으로 그중 대외무역 관련 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315억원으로 집계됐다. 5월 말 기준 수출입은행의 무역 관련 대출 잔액은 2조 5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늘어났다.
  • 6월 5일, 문화관광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에서 측정한 결과 2022년 단오 련휴 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연 7961만1000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수입은 25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전국 문화관광 휴일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평온하며 질서 있게 운행되였다. 단오휴가 관광성적은 청명휴가를 초과했다. 마찬가지로 사흘간의 짧은 휴일이였지만 청명절 휴가기간 국내 관광객수는 7541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2% 감소해 비교 가능한 조건으로 볼 때 2019년 같은 기간의 68.0%를 회복했다. 이는 당면 전염병 예방 통제형세가 호전되고 유리한 정책이 끊임없이 출범되여 려행업체들의 경영심신과 관광객들의 려행열기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는데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 관광시장이 관광객원천도시에 국한된 것과 달리 단오절 련휴에는 운남, 귀주, 해남, 길림, 신강 등 중장거리 목적지시장이 눈에 띄게 활기를 띠면서 전국 관광시장의 지역균형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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