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중국 수출입 총액 동기 대비 4.7% 성장
세관총서가 7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수출입 총액이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대외무역도 4개월 련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 비중은50%를 넘었고'신 3 종'제품 수출은 빠르게 늘어났다.
이 기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6조 7700억원으로 동기대비 4.7%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9조 6200억원으로 8.1% 늘어났으며 수입은 7조 1500억원으로 0.5% 성장했다.
세관총서 보도대변인이며 통계분석사 사장인 려대량은 지난 5개월동안 중국 민영기업과 주요 무역동반자의 수출입은 량호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와의 증가속도는 30%에 육박했고 아세안과 유럽동맹과의 증가속도는 각각 20%와 1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