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택배업무량 7억 100만건, '쌍11' 사상 최대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1일 전국 우정택배회사는 총 7억 100만개의 택배소포를 처리했는데 이는 일일 업무량의 151%로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1일 성수기에 접어든 이후 택배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되여 하루 평균 업무량이 5억 8천만건을 넘어섰다.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127억 8300만개의 택배소포가 처리되였는데 일일 평균 처리량이 일상 업무량의 125%였다. 그중 10월 22일 택배 업무량은 7억 2900만건으로 일일 업무량 기록을 경신했다. 택배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증가는 온라인소비수요의 지속적인 방출을 반영하며 국내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 경제 회복의 반등을 공고화하고 강화함에 있어서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