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중앙 1호 문건과 성 1호 문건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실하고 성내 축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흑룡강성성농업농촌청과 재정청은 '2026년 축산업 경영주체 대출 리자 보조 등 축산사업 시행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이 방안은 대출 리자 보조, 우량종 보조금, 도축 가공, 분뇨 처리 등 분야를 포괄하는 16가지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내놓았다.
축산업 경영주체 대출 리자 보조 사업은 조건에 부합하는 축산 사육 주체, 축산물 가공 주체 및 축산 분뇨 처리 주체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발생한 기존 또는 신규 은행 대출에 대해 리자를 보조한다. 리자 보조 기준은 1년 만기 대출시장 기준금리(LPR)에 따르며 실제 대출 금리가 이 기준 금리보다 낮을 경우 실제 금리를 기준으로 보조한다. 개별 주체당 리자 보조 상한액은 200만원이다.
생우유 구매 및 증량 보조금 사업은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유제품 가공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유제품 생산 허가증'을 취득한 것, 생우유를 거부하거나 제한 없이 인수한 것, 기한 내에 구매 계약을 갱신한 것, 성급 생우유 거래 기준 가격을 준수하고 인하률이 7%를 초과하지 않은 것. 보조금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총 구매량 기준으로 톤당 100원 이하의 구매 보조금. 둘째, 2025년 1~6월 구매량을 기준으로 2026년에 생우유 구매량이 1톤 증가할 때마다 200원 이하의 증량 보조금을 추가 지급한다. 단 증량 보조금을 신청하는 생우유에 대해서는 동시에 구매 보조금을 신청할 수 없다.
젖소 및 육우 우량종 보조금 사업에서 방안은 대규모 사육 주체가 우량 랭동정액을 사용하도록 격려한다. 젖소의 경우 국산 일반 랭동정액은 1회분 25원 이하, 국산 성별 선별 랭동정액은 60원 이하, 수입 일반 랭동정액은 30원 이하, 수입 성별 선별 랭동정액은 1회분 110원 이하를 보조한다. 육우의 경우 랭동정액 구매 계약 또는 령수증 가격의 50% 이하를 보조하며 1회분 보조금은 150원을 넘지 않는다.
이상 3가지 사업 외에도 이번에 발표된 정책에는 상업용 거위 출하 보조금, 거위 우량 품종 육성 시스템 구축, 거위 도축장 신설 및 개·증축 보조금, 병들거나 페사한 소·양·가금 집중 무해화 처리, 돼지 도축 가공 보조금, 전성 동물 식별 표시 구매 자금, 젖소 사육 주체 경쟁력 전반 향상, 젖소 유전체 검사 및 평가, 고급 육우 사육장 건설, 육우 기초 암소 개체군 확대 및 질 향상, 돼지 규모 사육장 개조 및 업그레이드, 거위 산업 일체화 발전 및 산업 사슬 확장, 마을 단위 축산 분뇨 수거 거점 구축 등 총 13개 사업이 포함되여 있다. 이는 종자 보호, 표준화된 사육, 도축 가공에서 분뇨의 자원화 활용까지 이어지는 전 산업사슬의 핵심 단계를 포괄한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