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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빙설관에 새롭게 선보인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학생들에게 축복 전해

2026-04-22 10:33:27

최근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梦幻冰雪馆)에 얼음조각이 새롭게 등장했다. 새로운 테마의 얼음조각 작품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鱼跃龙门)'는 '룡문을 넘어 수석에 오르라'는 기대와 맹교(孟郊)의 《급제후(登科后)》에 담긴 호탕한 정서를 빙설속에 응축하여 학생들에게 고금을 초월하는 축복을 전하고 있다.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 테마 얼음조각 작품.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 테마 얼음조각 작품은 전통 길상 문화와 얼음조각 예술을 완벽하게 융합했다. 얼음조각의 중심 부분은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는 전설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빙각(冰刻) 거장들의 정교한 솜씨로 잉어가 룡문을 뛰여넘어 룡으로 변하는 과정을 완벽하게 형상화하여 거슬러 올라가며 성장해 나가는 힘을 상징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역경을 딛고 급제하여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을 의미한다.

얼음으로 쌓은 아치 위에는 '등룡문 점오두(登龙门占鳌头)'라는 여섯 글자가 반짝이고 왼쪽 얼음 패널에 새겨진 '금방제명(金榜题名)'은 학생들에 대한 아름다운 축원을 직접 전달한다. 얼음 조각 우의 책자에는 당나라 저명 시인 맹교의 《급제후》 시구가 조용히 새겨져 있다. "지난날의 초라함은 자랑할 만하지 못하나 오늘의 방탕함은 끝이 없구나. 봄바람에 득의하여 말발굽이 빨라지니 하루만에 장안의 모든 꽃을 본다"(昔日龌龊不足夸, 今朝放荡思无涯. 春风得意马蹄疾, 一日看尽长安花.) 천년의 명편과 빙설예술이 만나 관광객들에게 급제의 호방함과 기쁨을 선사한다.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 테마 얼음조각 작품 왼쪽 얼음 패널에 새겨진 '금방제명(金榜題名)'.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는 단순한 얼음조각 작품을 넘어 할빈빙설대세계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축복이 가득하다. "파도를 넘는 물고기처럼 시험 문제의 파도를 헤쳐 나가길, 급제한 이처럼 마침내 리상적인 답안지를 얻길 바란다."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을 방문하여 '물고기 룡문 뛰여넘다'를 만나보자. 빙설의 랑만과 천년의 축복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길에 힘과 응원을 더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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