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의 도시' 대경의 석유관에서는 작업복을 재현한 복장을 입은 청소년들이 '철인 정신'을 연기하고 있다. '삼림의 도시' 이춘의 연학기지에서는 중국과 외국의 학생들이 공룡 화석을 살펴보며 백악기 지질 흔적에서 생태 진화의 비밀을 탐구하고 있다. 할빈공업대학의 '선두·정예병' 과학기술 연학기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어린 학생들이 '과학자'로 변신하여 '우주항공',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분야를 탐구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어린 학생들이 할빈공업대학 '선두·정예병' 과학기술 연학기지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14·5' 기간 동안 흑룡강성은 '특색있는 문화관광을 활발히 발전시킨다'는 지침에 따라 빙설, 홍색, 생태, 공업, 변경 등 독특한 자원을 활용하여 연학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연학팀이 할빈극지공원을 찾아 '배낭펭귄''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할빈극지공원)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첫번째 '연학관광기지 품질향상 시험성'으로서 흑룡강성은 '흑룡강 연학관광' 브랜드를 핵심으로 할빈빙설연학, 치치할 공업연학, 가목사 농경연학 등 특색 명함장을 빛냈다. 2025년 한해에만 전성 연학관광 접대량은 109만 6000명에 달했으며 관광 소비액은 6억 3000만원을 넘어 연학 관광은 이미 흑룡강성의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였다.

여름철, 남방의 연학팀이 흑룡강을 찾아오고 있다. (사진 제공: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자원 통합과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연학관광의 발전에 토대를 다졌다. '14·5' 기간, 전성에 규모를 갖춘 연학기지 100여곳이 건설되였으며 75곳의 문체 시설, 공업 현장, 대학 실험실이 연학시장에 개방되였다. '룡태호(龙泰号)', '림해설원호(林海雪原号)', '빙설연학전용렬차(冰雪研学专列)', '홍색연학관광렬차(红色研学游列车)' 등 연학전용렬차를 선보여 연학 반경을 확장하고 실경 체험을 풍부히 했다. 문화관광부의 세가지 신규 표준을 엄격히 관철하여 성내 연학 서비스의 전문성과 규범성이 현저히 향상되도록 추진했다.

사천성에서 온 연학팀이 할빈볼가장원에서 즐겁게 눈놀이를 하고 있다.
흑룡강성 연학 관광의 지도는 성내에 그치지 않는다. '교류 범위'를 적극적으로 넓혀 다층적·초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성내에서는 할빈시연학관광련맹, 흑룡강홍색연학공동체가 잇달아 설립되였으며 10개 도시가 우호련맹협정에 서명하여 자원과 고객원 공유를 실현했다. 성간 차원에서는 내몽골 등 주변 성과 협력하여 변경 관광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초지역 연학 회랑을 구축했다. 국제적 차원에서는 변경 통상구의 장점을 리용하여 다국간 연학이 눈부신 풍경선이 되었다. 2025년 한해에만 러시아, 한국, 영국 등 국가에서 온 489개 연학단체가 이춘, 흑하, 대경, 칠대하 등을 방문하여 연학이 중외 청소년 문화교류와 상호학습의 중요한 창구가 되도록 했다.

러시아 학생이 목단강 해동청문화창의원 연학수업에서 중국 전통음식 조리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혁신적인 협력 모델 또한 흑룡강의 연학에 활력을 더했다. 대경시는 할빈공업대학과 '명성 + 명교' 협력을 심화했다. 목릉시는 '동북항일련군문화제일촌'을 핵심으로 10여곳의 기지와 련계해 연학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촌민 1인당 소득을 3,000원에서 2만 3000원으로 끌어올려 문화 전승과 향촌 진흥이 상생을 이루게 했다.

2025년 7월, 중국 홍콩에서 온 연학팀이 대경 '철인일구정(铁人一口井)'에서 몰입형 연학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대경시 문화관광국)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