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스포츠를 발전시켜 국민의 체질을 증강하자’라는 서문 73주년 기념 흑룡강성 전민 건강 주제 활동 가동식 및 치치할시 전민 건강항목 전시행사가 치치할 학성(鹤城)체육장에서 개최되였다.
가동식 현장
’스포츠를 발전시켜 국민의 체질을 증강하자’는 신중국 스포츠사업의 정신적 등대이다. 신시대 동북지역의 전면적인 진흥로정에서 스포츠는 국가의 강성 꿈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열망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체질 강화와 함께 참여, 과학적으로 운동하여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하여 모택동 동지가 중국 스포츠사업을 위해 쓴 서문 73주년을 기념하고 대중 스포츠 발전의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국민이 나서서 건강한 삶을 받아들이고 스포츠가 대중 생활의 새로운 풍조가 되도록 호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태극권 시범
개막식 후, 전국민 건강항목 시범이 펼쳐졌다. 건강 기공, 팔단금(八段锦), 24식 태극권 등 전통 무술 건강항목은 동작 하나하나가 중국 무술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보여주었다. 활력이 넘치는 에어로빅춤(健身操舞)과 아프리카드럼 공연은 력동적인 리듬으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했으며 대형 치파오춤(旗袍舞蹈) ‘부흥의 힘’, 붉은 비단 춤(红绸舞) ‘환천희지(欢天喜地)’, 100인 모델팀 등 특색 항목은 패션과 민속 문화를 절묘하게 융합하여 시청각적인 감각의 향연을 선사했다.
(사진 흑룡강성체육국 제공)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