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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빙설대세계 '국가 문화수출 중점기업'에 선정

2025-05-30 10:38:01

최근 중국 상무부는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기업 및 중점 프로젝트 공고'를 발표했다. 흑룡강성 상무청과 문화관광청의 추천을 받은 할빈빙설대세계는 탁월한 빙설문화 브랜드와 문화 수출 능력으로 상무부,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광전총국의 공동 심사를 거쳐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 기업으로 공식 선정되였다. 할빈빙설대세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문화 해외 진출을 주도하며 '입국 관광객을 소비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모델을 구축, 성내 상업·관광·문화 융합+문화 수출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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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빙설문화관광의 명함인 할빈빙설대세계는 눈부신 빙설 조형물, 다채로운 체험형 오락, 풍성한 겨울 축제로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아 국내외적으로 사랑받는 빙설 관광 명소 및 인증샷 핫플레이스가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제26회 빙설대세계는 루적 관광객 356만 명을 기록했다. 관광객들이 자국 유명 건축물을 재현한 빙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할빈빙설대세계는 끊임없이 해외 관광객에게 빙설 예술, 빙설오락, 스포츠 등 종합적 빙설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곳은 이제 외국인들이 할빈·흑룡강·중국을 리해하는 문화 교류의 창구로 자리잡아 중국식 현대화 발전 성과와 중화 문화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다원화된 빙설 문화 소비는 관광, 식음료, 숙박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며 흑룡강성 관광 소비 시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 소비 업그레이드 및 문화 해외 진출 견인의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앞으로 할빈빙설대세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가 문화수출 중점기업의 브랜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빙설 문화 무역과 서비스 소비 련계 발전 모델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풍부한 빙설 문화 소비 시나리오를 창출해 빙설 문화 수출→입경 관광객 유치→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흑룡강성 빙설 문화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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