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안전부는 산불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3월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한국 정부 부처의 보고에 따르면 3월 22일 기준 산불로 진화대원 등 4명이 사망했고, 부상자가 6명 발생했으며, 15개 마을의 주민 2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