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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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상반기 교통운수부는 고용 안정, 기업 안정, 시장 안정, 기대목표달성 안정을 기하여 각종 업무를 전력 지원, 업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 운영되였다. 그중 화물 운송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국제 운송이 강한 탄력을 보였다. 상반기 영업용 화물 운송량은 280억 3천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방식별로 보면 철도, 도로, 수로, 민항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각각 1.8%, 4.0%, 4.3%, 14.6% 증가, 그중 중국 해운 기업이 완료한 원양 화물량은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택배 업무량은 956억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다.
  • 최근 항공려행종횡(航旅纵横) 앱이 '민항 공식 직판 플랫폼' 기능을 공식 출시, 사용자는 단일 화면에서 여러 항공사의 직판 항공권 가격 비교 및 구매를 완료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항공려행종횡 민항 공식 직판 플랫폼은 항공사가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항공권 가격과 서비스 정책은 전적으로 항공사가 직접 발표하고 운영한다. 항공려행종횡은 플랫폼 측으로서 항공권 대행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 22일 중국 민항국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항 전 산업의 총 운송 회전량이 783억 5천만톤킬로미터, 려객 운송량은 3억 7천만명, 화물 우편 운송량은 478만 4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6%, 14.6% 증가, 운송 규모가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당일 중국민항국은 전국 민항 년간 업무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중국 민항국 국장 송지용이 상반기 비행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가운데 운송 항공의 심각한 징후와 일반 징후의 시각적 비률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4%와 21.2% 감소했으며 안전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제7차 신직업이 공식 발표되였는데 17개의 신직업과 42개 신직종이 포함되였다. 이번 발표된 새로운 직업과 직종의 주요 특징은 아래 세가지 새로움이 있다. 신기술 주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흥 기술의 빠른 발전과 심층적인 응용은 많은 디지털 신직업과 신직종을 탄생시켰다. 새로운 소비의 태동. 사람들은 생활품질, 건강관리, 정신문화, 개인화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있다. 신업태 촉매. 새로운 업태의 발전이 고용시장을 깊이 재구성하고 있으며 기술내용과 시대적 특색을 겸비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직종을 탄생시키고 있다.
  • 2004년말부터 2008년까지는 우리나라가 2대 주민등록증을 집중적으로 갱신 발급한 시기로 올해는 유효기간이 20년인 첫번째 2대 주민등록증 만료 및 갱신의 절정기이다. 2대신분증의 '교체방법'을 잘 새겨야 한다. 2004년, 우리나라는 2대신분증을 전면 보급하기 시작, 유효기간은 20년, 10년, 5년이였다.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많은 신분증이 만료되며 이것이 갱신 붐이 일기 시작한 직접적인 원인이다. 신분증이 곧 만료되면 얼마나 일찍 신청해야 할까? 2004년 1월 1일 정식 시행된 '중화인민공화국 주민등록증법'에 따르면 2대 신분증은 년령 지역에 따라 구분되며 총 네가지 다른 사용 기간이 있다.
  • 한국의 주요 의료기관, 제약기업, 미용성형 기기 및 제품 제조기업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해남 의료특구 시찰단이7월 15일부터 4일간 해남성을 방문해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 기회를 탐색했다. 한국 측 시찰단은 박준영 전 전라남도 지사 겸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고탁희 재한화교한인총연합회 회장과 김춘학 한국21세기한중교류협회 부회장이 부단장을 맡았다. 한국 의료·바이오·뷰티 산업의 핵심 기업들로 구성된 시찰단이 해남성을 방문해 양포경제개발구, 해구국가고신구, 삼아애주만테크노파크, 박오락성의료특구 등 4대 전략적 거점을 탐방하며 한국기업의 해남 진출 가능성을 집중 분석했다. 이번 탐방은 해남자유무역항(海南自由贸易港)의 특별 정책을 활용해 한국 기업이 중국 및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7월 21일 북경에서 제56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으로 우리 나라의 네티즌 규모는 11억 2300만명, 인터넷 보급률은 79.7%에 이른다. 보고서에 따르면 '14차5개년규획'기간 우리나라의 인터넷 건설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신형 정보 인프라의 배치가 가속화되고 인터넷 기초 자원이 지속적으로 풍부해져 인터넷 보급과 디지털 경제 발전에 견고한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보급이 심화되면서 실버와 농촌 군중이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신화사
  • 7월 21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고품질 '완성 14차 5개년 규획'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의 택배 업무량이 11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 현재 하루 평균 5억건 이상의 택배를 처리하고 있다. 방대한 업무량 뒤에는 효률적인 자원 배분이 있으며 이는 매초 약 6000개의 택배가 배송 경로에 들어가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로 이동하는 셈이다.
  • 기자가 7월 16일 국가이민관리국 기자회견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전국 이민 관리 기관이 기록한 출입국 인원은 총 3억 3300만명,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수치이다. 무비자 입국 외국인수는 1364만명으로 입국 외국인의 71.2%를 차지, 전년 대비 53.9% 증가했다. 출입국자 중 본토 주민은 1억 5900만명, 홍콩, 마카오, 대만 주민은 1억 3600만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9%와 12.2% 증가했다. 외국인은 3805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 총 1779만 5천대의 출입국 교통수단(렬차, 선박, 차량)을 검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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