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하는 세계' 녀성기자 국제서사 및 언론연수 북경에서 개최
중국기자협회 공회녀직공위원회(이하 '녀공위')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북경에서 '그녀가 말하는 세계' 녀성기자 국제서사 및 언론연수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앙 및 각 성(시) 주요 언론사에서 국제보도 업무를 담당하는 녀성기자들과 중국기자협회 녀성간부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중국기자협회 당조성원이자 서기처 서기이고 녀공위 주임인 오욱, 전국녀성련합회 선전부 부부장 진위화가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오욱 주임은 연설을 통해 "국제언론 분야에서 녀성의 힘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으며 녀성들은 예리한 통찰력과 깊은 인문적 관심을 바탕으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따뜻함과 힘을 불어넣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중국기자협회 녀공위는 지속적으로 녀성 언론인들을 위한 보다 폭넓은 국제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녀성 언론인들에게 풍부한 양분과 든든한 후원자가 되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