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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얼음성보! 할빈빙설대세계 얼음 경관차 6월 18일 전시

2025-06-16 15:18:45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할빈빙설대세계는 '계절을 거스르는'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다. '얼음 세상, 눈 천하'를 주제로 한 얼음 경관차가 여름의 열정과 겨울의 랑만을 이어준다. 눈과 얼음으로 가득 찬 이 '이동하는 얼음성'은 6월 18일 '할빈빙설대세계 2025년 여름 시즌 제품 발표회' 당일, 빙설 쇼장 외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얼음 경관차 외관.

클래식 재현 + 문화 융합, 얼음 경관차 내부에 극적인 얼음 풍경이 펼쳐지게 된다. 얼음 경관차 내부에는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의 주탑 '아시아 동심',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성화대 '설운 라일락', 눈꽃 대관람차, 큰 눈사람 그리고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 등 유명한 얼음 조형물들이 재현될 예정이다. 또한 내부 조각 공예로 제작된 병풍과 궁등, 아름다운 청화백자 등이 얼음의 유전자와 문화적 정수를 완벽히 융합해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푸른색과 흰색으로 된 몸체 + 빙설의 흔적, 얼음 경관차 외관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얼음 경관차의 외관은 푸른색과 흰색으로 구성되여 있는바 푸른색은 겨울의 맑고 끝없는 하늘을 련상시키며 흰 눈송이 디자인과 어우러져 '여름의 얼음 도시, 시원한 만남'이라는 도시 홍보 문구와 더불어 시원한 느낌을 전한다.

내부 경관 작업 진행 중

현재 얼음 경관차의 외부 장식은 완료되였으며 내부 조형물은 얼음 조각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제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얼음 경관차는 '환상적인 얼음관'과 '태양도 얼음 예술관'의 축소판을 실외로 옮겨 할빈의 거리골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할빈빙설대세계가 '한 시즌의 열기에서 사계절의 활기로' 도약하게 하기 위한 또 다른 혁신적인 시도라고 한다.

(사진 제공: 할빈빙설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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