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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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정안패션문화위크가 6월 7일 상해 장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상해 정안구의 중점 상권, 예술 기관 및 국내외 패션 브랜드 등과 련계해 진행된다. 이날 제1회 정안패션문화위크 중국 스타일 오뜨꾸뛰르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모델. 7일 제1회 정안패션문화위크가 열리는 상해 장원에서 한 시민이 사진 촬영 중이다.
  • 해남성 삼아에서 구조된 뱀머리돌고래 '양양'이 8일 성공적으로 바다에 방류됐다. 이 뱀머리돌고래는 지난 4월 24일 삼아 아룡만 청매항에서 좌초됐으며 그 후 여러 기관이 신속하게 구조 작업에 나서 생물보호센터로 이송, 전문적인 치료와 돌봄을 제공했다. 이날 '양양'을 바다로 방류하는 구조대원들. 8일 구조대원들이 뱀머리돌고래 '양양'을 배로 옮기고 있다.
  • ​최근 몇년간 운남성 려강시는 현지 특색 자원과 결합하여 '야간 경제'를 발전시켰다. 야간 음식, 야경 레저, 야간 공연 등을 통해 소비 활력을 방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놀고 음식을 맛보고 야경을 감상하고 공연을 관람하도록 이끌었다.
  • ​6월 6일 4시 45분, 중국은 태원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 6호 운반로케트를 사용하여 위성인터넷 저궤도 04조 위성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위성은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여 발사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 ​2일 어린이들이 절강성 항주청소년활동센터에서 '신생아 돌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절 련휴를 맞아 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항주청소년활동센터를 찾아 단오를 주제로 한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휴일을 즐겼다.
  • 고궁박물원 대고현전(大高玄殿) 디지털관에서 6월 3일 '말 문화 디지털 아트전'이 개막했다. '말'이 가진 상징적 의미와 인류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전시다. 고궁박물원이 소장한 말 관련 문화재 500여 점의 초고화질 이미지 데이터가 몰입형 프로젝션, 3차원 인터랙션, 지식 그래프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고궁박물원 대고현전 디지털관 '말 문화 디지털 아트전' 전시장 입구. 3일 고궁박물원 대고현전 디지털관에서 '말 문화 디지털 아트전'을 관람하는 사람들.
  • 6월 4일, 2024-2025 시즌 중국 녀자 아이스하키 프로 리그 결승전이 할빈체육학원 대학생 스케이트관에서 마지막 경기일의 경기를 치렀다. 금메달 결정전에서 할빈녀자아이스하키팀을 주축으로 한 심천곤륜홍성팀과 치치할란디팀이 멋진 경기를 펼쳤다. 최종, 심천곤륜홍성팀이 2:0으로 상대를 이기고 녀자 아이스하키 리그 2년 련속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할빈은 겨울 스포츠 종목의 발전에 있어 혁신의 길을 모색해 왔다. 이는 할빈의 빙설 스포츠의 깊은 저력을 드러내고, 할빈이 중국 현대 빙설 스포츠의 발원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것 외에도, 전국 더 넓은 지역에서 빙설 스포츠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할빈시 동계훈련센터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조치를 통해 전국, 특히 남방 지역에서 빙설 운동의 발전을 촉진하고, "3억 명이 빙설 운동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발전 성과를 공고히 할 것이다.
  • 최근 중국 상무부는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기업 및 중점 프로젝트 공고'를 발표했다. 흑룡강성 상무청과 문화관광청의 추천을 받은 할빈빙설대세계는 탁월한 빙설문화 브랜드와 문화 수출 능력으로 상무부,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광전총국의 공동 심사를 거쳐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 기업으로 공식 선정되였다. 할빈빙설대세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문화 해외 진출을 주도하며 '입국 관광객을 소비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모델을 구축, 성내 상업·관광·문화 융합+문화 수출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흑룡강성 빙설문화관광의 명함인 할빈빙설대세계는 눈부신 빙설 조형물, 다채로운 체험형 오락, 풍성한 겨울 축제로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아 국내외적으로 사랑받는 빙설 관광 명소 및 인증샷 핫플레이스가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제26회 빙설대세계는 루적 관광객 356만 명을 기록했다. 관광객들이 자국 유명 건축물을 재현한 빙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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