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1로동절' 련휴를 맞이하여 할빈 빙설대세계는 다시 '팬 총애' 모드를 시작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 날리는 푸른 하늘·빙설의 사계절' 할빈 빙설대세계 제1회 연 축제가 개최된다.
연 축제 기간 동안, 대형 무형문화유산 연쇼, 위풍징고, 사자춤 등의 무형문화유산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고, 매일 1000개의 연을 무료로 배포하고, 현장 DIY도 할 수 있으며, 1314평방미터의 초대형 모래 못은 어린이들에게 무료 놀이를 제공한다. '글로벌 중국어 류행음악 금방 가수 선발 대회'는 빙설대세계단지에서 개최된다. '좌우 형'이 국풍 퍼레이드와 거대한 조커, 팝 쇼의 친밀한 상호작용을 이끌 것이다. '춘열동몽·국풍 작은 주인' 어린이 한복 공연도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생태 캠핑 구역에서 바비큐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빙설대세계단지에는 여러 곳의 천막과 텐트가 설치되여 무료로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