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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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S/S 북경 패션위크' 개막식 및 디자이너 곽배(郭培)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 패션쇼가 10일 북경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패션위크 기간 륭복사(隆福寺), 망경거리(望京小街), 수수가(秀水街), 수강원(首钢园) 및 베이징의 핵심 상권 등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100여 개의 패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디자이너 곽배가 개막식 쇼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9일 상태(常泰) 장강대교가 개통됐다. 총 길이가 10.03㎞인 이 다리는 강소성 상주(常州)시와 태주(泰州)시를 련결하며 장강에서 고속도로, 도시 간 철도, 일반 도로를 모두 아우르는 최초의 도강 교량이다. 상태 장강대교가 개통된 후 두 지역 간 이동 시간은 약 20분으로 단축돼 장강 도시군의 협력 발전과 장강삼각주 일체화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상태 장강대교를 태주 태흥(泰兴)시에서 드론 사진으로 담았다. 9일 상태 장강대교를 달리는 차들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 중·한 량측이 12일 오전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2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을 공동 거행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인도식에는 마비웅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 등 대표단과 대병 주한 중국대사 및 대사관 외교관, 중국계 기업, 화인화교, 류학생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중국측 참석자 전원이 국가를 제창했으며 대병 대사는 지원군 렬사 유해가 담긴 관을 하나하나 국기로 덮었다. 참석자 전원은 렬사의 유해에 세번 허리 굽혀 절하고 깊은 애도와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이후 렬사 유해가 담긴 관은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군 '운-20' 전용기에 실려 귀국길에 올랐다.
  • 9월 9일 오전 10시 중국 해남성 문창우주발사장에서 요감(遥感) 45호 위성이 장정 7호 개조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위성이 예정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해 발사 임무가 성공적으로 완수됐다. 이날 위성이 예정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해 발사 임무가 성공적으로 완수됐다. 9일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정 7호 개조 운반로켓.
  • ​7일 자정부터 8일 새벽까지(북경 시간) 전 세계 여러 지역의 밤하늘에서 개기월식이 관측됐다. 개기월식은 달, 지구, 태양이 일직선으로 배렬될 때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 태양빛이 달 표면에 도달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이때 태양빛이 지구 대기층에 의해 굴절 및 산란되는데, 상대적으로 파장이 긴 붉은빛이 달 표면에 가장 많이 닿아 흔히 말하는 '블러드문'이 나타나는 것이다. 8일 새벽 절강성 온령(温岭)시에서 포착한 붉은 달. 8일 새벽 운남성 몽자(蒙自)시에서 촬영한 붉은 달.
  • ​미국의 의용 항공대 비호대(飞虎队) 상설전시 개막식이 7일 광서쫭족자치구 류주(柳州)시 군사박물원에서 열렸다. 전시는 다섯개의 테마 전시구역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실물 자료와 현장 재현, 첨단 전시 기법을 통해 미국 비호대와 중국 군민의 항전 력사를 조명했다. 이날 군사박물원에서 비호대 상설전시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7일 광서쫭족자치구 류주시 군사박물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비호대 상설전시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 ​중국-이탈리아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최초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시인 단테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신곡'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공연됐다. 6일 홍콩리공대학 무대에서 공연이 한창인 이탈리아 뮤지컬 '신곡'. 이탈리아 뮤지컬 '신곡'이 지난 6일 홍콩리공대학 무대에 올랐다. 중국-이탈리아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최초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시인 단테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신곡'이 4~7일 홍콩에서 공연됐다.
  • ​'2025 세계 스마트 산업 박람회'가 5~8일 중경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스마트커넥티드 신에너지차 ▷디지털 도시 ▷스마트 로봇 ▷스마트홈 ▷저고도 경제 등 5개 테마 섹션이 마련돼 스마트 산업의 첨단 성과와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4일 박람회에서 스마트 전동수직이착륙기를 체험하는 기자. '2025 세계 스마트 산업 박람회'를 찾은 취재진과 관람객이 4일 우수(宇树)테크(Unitree Robotics) 전시장에서 로봇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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