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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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아시안게임을 축하하고 빙설은 정월 대보름을 비추었다. 2월 12일, 정월 대보름,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 공원에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곳곳에서 짙은 동계아시안게임 분위기와 정월 대보름을 축하하는 즐거운 분위기가 넘쳤다. "할빈 빙설대세계의 아름다운 경치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저는 마치 환상적이고 매력적인 빙설선경에 온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정월 대보름을 보내고 동계아시안게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광서에서 온 관광객 우파(于波)는 막 단지내에 들어서자마자 빙설대세계에 매료되였다. 할빈 빙설대세계 공원 내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즐거운 명절 악장이 엮여있다. 가족들은 서로를 꼭 껴안고 따뜻함을 전했으며 친구들은 웃고 떠들며 걱정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이들은 미끄럼틀에서 소리를 지르며 미끄러져 내려와 얼굴에 순진한 미소를 지었고...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할빈의 가장 감동적인 풍경을 이루었다.
  • 2월 12일, 막 끝난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등산 혼성 릴레이 결승에서 중국 팀은 계속해서 강력한 전체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최종적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츠단위전, 부루얼 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우정선,필우신 조, 3위는 숴랑취전, 류건빈 조가 차지했다.
  • 2월 12일,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4×7.5km 릴레이 결승전이 야부리 경기장에서 열정적으로 시작되였다. 치렬한 경쟁 끝에 리명림, 츠린잔두이, 보림, 왕강으로 구성된 중국 팀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일본 팀과 카자흐스탄 팀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모든 경기가 순조롭게 완료되였다.
  • 15일부터 16일까지 학강시에서 중러 8개 도시 눈밭축구 초청경기가 열렸다. 학강시체육장에서 선수들은 뛰여난 활약을 펼쳤다. 슛을 시도하고 골키퍼가 선방할 때마다 눈송이가 사방으로 흩날리고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성을 보냈다. 치열한 각축 끝에 러시아 비로비잔 대표팀이 우승을 하고 학강 대표팀이 준우승, 가목사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경기에서는 최우수 득점자, 최우수선수, 골키퍼 등의 상도 선정되였다. 러시아 비로비잔 대표팀의 드미트리 페오돌로비치 피프킨 선수는 "이번 축구 초청대회에 초대해 준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 일정이 매우 마음에 들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우호의 약속을 이어 미래의 꿈을 추구하다'를 주제로 하며 학강시 외사판공실, 허강시 문체광전관광국 및 시 교육국이 공동 주최하고 학강시 축구운동협회가 주관하였다. 비로비잔시 체육 대표단과 가목사, 수화, 이춘, 칠대하, 쌍압산, 대경, 학강 등 8개 축구팀의 90여명이 경기에 참가했다.
  • 2월 12일,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녀자 4×5km 릴레이 결승전이 야부리 경기장에서 열정적으로 시작되였다. 치렬한 경쟁 끝에 중국 팀의 선수 리뢰, 지춘설, 진령쌍, 디니거얼 이라무장퉁이 협력하여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카자흐스탄 팀과 일본 팀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 ​2월 11일,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이 마지막 경기일을 놓고 경쟁했으며, 중국 스피드 스케이팅 팀은 당일 남녀 1000미터 및 남녀 단체 추월 네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모두 종료되였으며, 중국 팀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고정우, 녕충암, 한매는 각각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 2월 7일 저녁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할빈에서 열렸다. 아래 개막식에서 놓칠 수 없었던 감동적인 순간들을 보자! 순간 1: 오성붉은기와 아름다운 강산이 한 프레임에 개막식에서 오성붉은기가 첩첩한 숲이 온통 가을 황금빛으로 물든 장강, 천리가 얼음으로 뒤덮인 만리장성, 눈이 흩날리는 만리 림해설원과 함께 입장했다. 오성붉은기와 아름다운 강산이 한 프레임에 어우러진 이 장면은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순간 2: 빙등으로 여는 꿈, 서른네명의 아이들이 빙등을 밝혀 빙등은 북방 사람들의 어린 시절 기억일뿐만 아니라 할빈 특유의 문화상징이기도 하다. 어린 소녀가 희미한 불빛이 가득한 작은 빙등을 들고 현장에 들어으면서 빙설 씨앗 하나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묻히며 빙설운동의 미래 희망을 밝혔다.
  • 2월 8일 오후,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녀자 개인 단거리(전통 기술) 결승전이 야부리 경기장에서 열정적으로 시작되였다. 치렬한 경쟁 끝에 중국팀 선수 리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맹홍련과 진령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디니거얼 이라무장이 4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또한 동계아시안게임 중국팀 사상 100번째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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