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상해 국제 라이트 페스티벌(SHILF 2025)' 민행(闵行) 분회장 행사가 22일 저녁 민행구 칠보고진 종루광장에서 개막했다. 칠보고진은 9월 22일~10월 8일 다양한 특색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날 치바오고진을 방문한 사람들.
22일 상해 칠보고진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배우.
수확기에 접어든 흑룡강성에 위치한 북대황의 논밭에서 무성하게 자란 농작물이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수를 배경으로 고즈넉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2일 밤 흑룡강성 치치할시에 위치한 수수밭 풍경.
지난 19일 흑룡강성에 위치한 북대황그룹 북안분사 장수하농장회사 제3관리구역에서 포착한 은하수.
수확기에 접어든 '북대황'의 논밭에서 무성하게 자란 농작물이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수를 배경으로 고즈넉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제26회 상해 국제 광고전시회'가 17일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중국 국내외 약 800개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선진의 광고 제작 설비, 광고 재료, LED 광고 광원·조명, LED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등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날 상해 국제 광고전시회 현장.
17일 '제26회 상해 국제 광고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광고간판 제작용 3D 프린터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작은 LED 조명이 반짝이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트리, 배와 불가사리로 꾸며진 바다 테마의 나무... 복건성 덕화(德化)현에 위치한 신량(信良)도자기회사 전시홀에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이 전시돼 있다.
신량도자기회사의 올 1~8월 주문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었다. 이처럼 덕화현의 도자기 제품은 꾸준한 공정 업그레이드, 제품 혁신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덕화현 소재 동흠(同鑫)도자기회사의 생산 작업장에선 75개 스마트화 생산라인이 풀가동 중이다. 증량왕(曾两旺) 동흠도자기회사 부사장은 "자동화 생산라인을 통해 완성품 제작 효률을 높이고 비용을 크게 낮춰 시장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지난 2017년 자동화 개조를 추진한 이후 년간 생산액의 년평균 증가률이 약 20%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