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포토

  • 2월 25일, 러시아에서 온 콩이 흑하 도로통상구를 거쳐 순조롭게 입국했다. 이는 흑하 도로통상구가 량곡지정감독관리장소로 승인받은 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콩을 수입한 것으로서 흑하통상구의 상품수입 종류가 더 많아졌음을 표징한다. 이번에 러시아산 콩이 안전하고 고효률적으로 통관하도록 하기 위하여 흑하 세관은 사전에 수입 업체와 련락하여 세관의 감독관리정책을 알렸다. 화물이 통상구에 도착한 후 엄격히 조작 규정에 따라 운송 도구, 포장 표식 등에 대해 현장 검사를 하는 한편 실험실에서 샘플을 검사하여 수입 콩의 품질 안전을 보장했다. 흑하 세관은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는 전제하에 통관절차를 최적화하고 '7×24시간' 예약통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착하는 즉시 검사하고 신속히 통관시킴으로써 수입 량곡이 고효률적으로 통관할 수 있게 했다.
  • 설향관광지는 2월 28일 0시부터 겨울관광 휴업기에 진입하게 된다. 설향은 2024년 11월 17일 개원해서부터 연 145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2024년 빙설시즌이 시작된 후 설향관광지는 기초시설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부층적인 빙설체험을 조각해냈다. 설원대로 연하(沿河)상가, 기취(奇趣)삼림관광잔도를 새로 건설하고 설운대가의 전반 풍모를 최적화하였으며 HAPPY 눈세계, 눈놀이구역 등 장소를 증설하여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마음껏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고 눈놀이를 할수 있게 했다. 어둠이 깃들자 업그레이드된 꽃차투어는 아름다운 빛을 뿌리면서설운대가를 지나고 눈밭 댄스광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춤을 추었다.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와 불꽃쇼 그리고 무형문화재인 전국 민속 앙가, 설지 마라톤, 눈조각 경기 등이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체험을 선사했다.
  • 2월 25일, 흑룡강성 능력 작풍 건설 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막하시위 상무위원, 북극진 당위 서기 문죽(文竹)은 전형발언을 했다. 중국 최북단 국경 소도시의 간부와 주민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회의정신을 즉시 학습하고 실제 상황에 맞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여려분들은 성위의 배치를 깊이 락실하고 능력 작풍 건설을 중점으로 '신주 북극' 특색 문화관광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는데서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고 철저히 리행하여 흥변 부민, 향촌 진흥, 생태 보호 등 중점 업무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의 배치는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기층 일선으로서 우리는 깊이 리해하고 능력 작풍 건설로 각종 업무를 추진하는데 전력을 다해 혁신할 것이다." 대회 연설에서 북극진의 최근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실제 업무를 중점적으로 보고한 문죽은 북극진이 사상적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산수경'을 잘 읽고 '빙설 카드'를 잘 활용하여 '북쪽을 찾고' '추위를 찾는' 것이 관광객들 마음속의 념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월 26일 저녁,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가 공식적으로 페원했다. 전국 각 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빙설대세계에 몰려들어 꿈의 대무대옆에서 '좌우형(左右哥)'이 이끄는 작별 공연을 감상하고 빙설의 아름다운 경치속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1000대의 드론이 하늘로 날아올라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와 만난 것에 감사'라는 문구를 만들어 관광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꿈의 대무대에서 공연을 모두 마친 캄보디아 배우들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굿바이 할빈, 굿바이 빙설대세계…" "다음해 겨울에 다시 오겠습니다!"라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 흑룡강성 공안기관이 겨울철 빙설관광 '100일 행동'을 시작한 후 출입국관리국은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중국 1호 빙설관광' 등 전 성 중점관광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경찰 분야의 기능특색에 립각하고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중외관광객을 위해 성심성의껏 서비스했다. 그동안 전 성의 공안기관 출입국 관리 부서는 11만 5천부의 려권과 11만 7천 건의 홍콩·마카오 통행증을 접수해 발급했다. 2100여건의 외국인 비자를 접수하고 1만 7천명에 해당하는 외국인 단체관광 비자를 6400여차례 발급하였다. 연구 및 배치하고 조치를 취하였다. 국내외 관광객의 룡강 겨울관광 수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전 성 공안기관 출입국 관리부문 7가지 서비스 조치'를 연구제정한 후 전 성 13개 지구와 시 및 농간구 출입국 관리부문에 발부하여 시행하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편민 서비스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우수한 공안 출입국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가 2월 26일 저녁에 페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며칠 동안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에는 여전히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으며,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빙설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인증샷을 찍고, 꿈의 대무대 앞에서 '좌우형'과 열정적으로 함께 춤을 추며 빙설을 감상하고 있다.
  • ​24일, 흑룡강출입국변방검사총소 쌍압산변방관리지대에 따르면 요하(饶河) 신양(新阳)변방파출소 민경이 재차 동북호랑이의 바자국을 발견했다. 민경이 발견한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보폭을 측량하고 있다. 요하 신양변방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22일, 경계강 감시 순찰과정에서 적외선 감시카메라를 통해 동북호랑이로 추정되는 대형 야생동물을 발견했다. 23일, 순찰 민경은 즉시 주변환경을 조사하고 요하현 동식물보호사무실 직원과 련락하여 현장에 도착해 발자국을 조사하고 발자국과 보폭을 측정했으며 사진을 찍었다. 판단 결과, 해당 발자국은 야생 동북호랑이가 남긴 것으로 확인되였다. 민경이 주민가정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호랑이에 대한 예방의식을 높이도록 일깨워주었다.
  • 할빈시 태양도풍경구에 따르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제37회 태양도눈박람회가 2025년 2월 26일 17시에 공식적으로 페원한다. 태양도풍경구의 봄철 개원 시간은 별도로 공지한다. 문의 0451-88192966(매일 9시~16시).
  • ​2월 24일 할빈 빙설대세계에 따르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가 2월 26일 22시에 페원한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세계 최대 실내 빙설 테마파크'인 드림 빙설관이 2월 27일 10시에 기쁘게 재개장할 예정이다. '왕의 전차' 대형 판타지 쇼, 눈꽃 관람차, 빙설 미식관, 사계절 놀이관이 계속 운영되며, 관광객들과 함께 사계절 내내 동행한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