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포토

  • 3월 28일 화전(華電) 할빈 이란 계관산풍력발전소 4기 200MW(메가와트) 프로젝트가 모두 전력망에 련결됐다. 흑룡강성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소인 이곳 프로젝트의 총 설비용량은 449MW로 년간 평균 발전량은 12억 4천만㎾h(킬로와트시)에 달한다.
  • 지난 21일 중차장춘(中車長春)궤도객차주식유한회사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중국 최초 수소에너지 도시렬차가 시험구간에서 시험운행에 들어가 시속 160km로 가득 싣고 운행에 성공했다. 해당 렬차는 하이브리드 에너지 공급방안을 운용해 최고 운행 거리가 1000km 이상에 달한다.
  • 박오(博鳌)는 해남성 경해(琼海)시 동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푸른 바다와 하늘, 쾌적한 기후로 유명한 박오에는 명소가 많다. 3월 말,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을 주제로 하는 박오 아시아포럼 2024년 년차총회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이 만개해 봄기운이 가득한 강소성 무석시 태호 원두저(鼋头渚) 공원을 찾아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현재 봄갈이 철을 맞아 중경시 영천구 선룡진 쌍성촌의 스마트화 모종재배기지 내 모종이 스마트시스템 도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모종재배기지 면적은 4608평방미터에 달하고 로봇기기, 순환운동식 립체 모종재배 등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1년에 벼 모종 800ha가 가능하고 벼 모종재배의 스마트화, 체계적 생산 실현으로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촉진했다.
  • 지난 16일 저녁, 2024년 북경 량마(亮馬)강 성춘(醒春) 개항 행사가 개최되였다. 강변에서 국조(國潮) 문화제도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우리 것을 알리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였다. 최근 북경시 조양구는 도시 혁신을 추진하며 8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량마강 국제 강변풍경거리를 조성해 6km 항로 개통으로 유람선이 연사(燕莎), 람색항만(藍色港灣), 홍령건(紅領巾)공원 등 여러 상업지역과 공원을 경유하게 되여 북경 관광 소비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라싸시에 봄기운이 완연해 시민들은 즐거운 봄나들이를 가고 있다.
  • 최근 몇 년 흑룡강성 이춘시는 풍부한 림업 자원을 활용해 목공예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작품 수준 향상, 고품질 인재 양성, 브랜드 영향력 확대 등 방면에 주력하고 목공예 산업과 무형문화재, 스터디 투어, 창조적 디자인 등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시켜 왔다. 2022년 이춘시는 '중국 목공예의 고향'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