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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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량 생산량은 한 국가의 농업 발전 수준과 식량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공급 능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2024년 전국 식량 총생산량이 처음으로 1조 4천억 근을 돌파했으며, 중국의 밥그릇에 더 많은 중국 식량이 담겼다. 이는 중국의 식량 안보 자신감을 더욱 강화시켰고,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과 농업 강국 건설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으며, 경제 회복과 개선 추세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으며, 또한 글로벌 식량 시장의 안정과 세계 식량 안보 유지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국가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농업 대성과 식량 대성의 정치적 책임이다. 전국 식량 생산량 순위에서 흑룡강성(흑), 하남성(예), 산동성(로), 길림성(길), 안휘성(환) 5개 성은 여러 해 동안 '차트 앞 순위'를 유지해 왔으며, 2024년 식량 생산량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국가의 새로운 천억 근 곡물 생산 능력 향상 행동을 리행하는 데 각자의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국 량회가 곧 열리며, 다섯 개의 주요 식량생산 대성은 각자의 식량 증산 비밀을 발굴하여 이번 봄에 서로 교류하고, 2025년 가을에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번 빙설 시즌, 할빈의 빙설 관광 열기가 계속해서 폭발했으며 할빈 극지공원의 오리지널 문화 관광 IP인 '장난꾸러기펭귄'이 다시 주목받았다. '극지공원에 와서 펭귄 구경하기'는 전국 관광객들이 '얼빈'을 찾는 중요한 목적지 중 하나가 되였다. '장난꾸러기펭귄'은 룡강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극지방 동물 열풍을 일으켰다. 많은 도시에서 다양한 펭귄 테마 행사를 잇달아 선보였고, '장난꾸러기펭귄'도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 부서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흑룡강 빙설천사이자 할빈 도시 관광 IP로서, '장난꾸러기펭귄'은 자체 100억 회의 트래픽을 활용하여 흑룡강 빙설 관광의 전국화를 추진시키고, 전국 각지의 빙설 관광 발전에 귀중한 '룡강 경험'을 기여했으며, 중국 빙설 문화 관광 산업의 전반적인 향상과 국제화 발전에 복제 가능하고 확산 가능한 '룡강 방안'을 제공했다.
  • 할빈시문화광전관광국에 따르면 2024~2025년 빙설시즌에 할빈은 연인수로 9035만 7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관광객들이 소비한 총비용은 1372억 2000만원으로 동기대비 각각 9.7%, 16.6% 증가했다. 그중 입국관광객은 동기대비 94.2% 증가했다. 2024~2025년 빙설시즌, 할빈은 선명한 빙설특색을 띤 일련의 관광상품과 활동을 구축하고 빙설관광산업 경영방식을 혁신하며 빙설관광장면을 최적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새로운 기대를 만족시켰다. 제5회 할빈채빙축제, 제41회 할빈국제빙설축제,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 제51회 빙등예술유원회, 제7회 송화강빙설카니발, 제36회 국제얼음조각경기, 제12회 국제조합얼음조각대회 등 특색있는 활동을 개최하여 할빈빙설브랜드활동의 흡인력을 방출하였다. 그중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는 68일간 운영되였는데 루계로 356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겨울날의 눈부신 그림을 그려냈다.
  • 할빈 빙설대세계, 이 얼음도시에 위치한 '빙설왕국'은 빙설을 펜으로, 천지를 종이로 삼아 겨울의 화려한 그림을 그려냈다. 통계에 따르면,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는 2024년 12월 21일 개원부터 2025년 2월 26일 페원까지 68일간의 운영 기간 동안 연인원 356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그중 2025년 2월 1일에는 하루 방문객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여 력대 하루 입장 관광객 신기록을 세웠다. 밤이 되자 할빈 빙설대세계는 찬란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조명이 켜지자 얼음 건축물은 순간적으로 생명을 부여받았고, 다채로운 조명과 반짝이는 얼음 조각이 서로 어우러져 마치 꿈결처럼 환상적이였다. 할빈 빙설대세계 공원 내에서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요소가 공원 전체를 관통하고 있으며, 아시아 올림픽 리사회 회원 42개국과 3개 지역의 랜드마크를 원형으로 한 빙설 건축 경관은 빙설과 건축의 대화일 뿐만 아니라 문명이 융합된 무언의 시편이다.
  • ​3월 1일 오전 7시, 수분하 도로통상구는 수출 화물로 가득 찬 화물 차량들이 통상구의 출국 통로에 정렬되여 있었고, 세관 직원들이 창고증빙서류 정보를 확인하고 있었다. 검사가 끝난 후, 이 차량들은 국경을 넘을 예정이다. 한편, 철도 통상구에서는 석탄을 가득 실은 기차도 곧 환적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수분하 통상구는 대외 개방의 중요한 창구이자 다리로서 동북아를 련결하고 아태 지역으로 나아가는 '황금 통로'가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수분하 세관은 년간 수출입 화물 운송량을 1,151만 톤으로 관리했으며,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이 중 수분하 도로통상구의 화물 운송량은 처음으로 100만 톤을 돌파하여 122.5만 톤의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올해 1월, 수분하세관은 수출입 화물을 102.7만 톤 감독관리하여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수분하통상구의 국경 간 무역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2월 25일, 러시아에서 온 콩이 흑하 도로통상구를 거쳐 순조롭게 입국했다. 이는 흑하 도로통상구가 량곡지정감독관리장소로 승인받은 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콩을 수입한 것으로서 흑하통상구의 상품수입 종류가 더 많아졌음을 표징한다. 이번에 러시아산 콩이 안전하고 고효률적으로 통관하도록 하기 위하여 흑하 세관은 사전에 수입 업체와 련락하여 세관의 감독관리정책을 알렸다. 화물이 통상구에 도착한 후 엄격히 조작 규정에 따라 운송 도구, 포장 표식 등에 대해 현장 검사를 하는 한편 실험실에서 샘플을 검사하여 수입 콩의 품질 안전을 보장했다. 흑하 세관은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는 전제하에 통관절차를 최적화하고 '7×24시간' 예약통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착하는 즉시 검사하고 신속히 통관시킴으로써 수입 량곡이 고효률적으로 통관할 수 있게 했다.
  • 설향관광지는 2월 28일 0시부터 겨울관광 휴업기에 진입하게 된다. 설향은 2024년 11월 17일 개원해서부터 연 145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2024년 빙설시즌이 시작된 후 설향관광지는 기초시설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부층적인 빙설체험을 조각해냈다. 설원대로 연하(沿河)상가, 기취(奇趣)삼림관광잔도를 새로 건설하고 설운대가의 전반 풍모를 최적화하였으며 HAPPY 눈세계, 눈놀이구역 등 장소를 증설하여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마음껏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고 눈놀이를 할수 있게 했다. 어둠이 깃들자 업그레이드된 꽃차투어는 아름다운 빛을 뿌리면서설운대가를 지나고 눈밭 댄스광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춤을 추었다.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와 불꽃쇼 그리고 무형문화재인 전국 민속 앙가, 설지 마라톤, 눈조각 경기 등이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체험을 선사했다.
  • 2월 25일, 흑룡강성 능력 작풍 건설 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막하시위 상무위원, 북극진 당위 서기 문죽(文竹)은 전형발언을 했다. 중국 최북단 국경 소도시의 간부와 주민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회의정신을 즉시 학습하고 실제 상황에 맞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여려분들은 성위의 배치를 깊이 락실하고 능력 작풍 건설을 중점으로 '신주 북극' 특색 문화관광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는데서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고 철저히 리행하여 흥변 부민, 향촌 진흥, 생태 보호 등 중점 업무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의 배치는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기층 일선으로서 우리는 깊이 리해하고 능력 작풍 건설로 각종 업무를 추진하는데 전력을 다해 혁신할 것이다." 대회 연설에서 북극진의 최근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실제 업무를 중점적으로 보고한 문죽은 북극진이 사상적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산수경'을 잘 읽고 '빙설 카드'를 잘 활용하여 '북쪽을 찾고' '추위를 찾는' 것이 관광객들 마음속의 념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월 26일 저녁,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가 공식적으로 페원했다. 전국 각 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빙설대세계에 몰려들어 꿈의 대무대옆에서 '좌우형(左右哥)'이 이끄는 작별 공연을 감상하고 빙설의 아름다운 경치속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1000대의 드론이 하늘로 날아올라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와 만난 것에 감사'라는 문구를 만들어 관광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꿈의 대무대에서 공연을 모두 마친 캄보디아 배우들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굿바이 할빈, 굿바이 빙설대세계…" "다음해 겨울에 다시 오겠습니다!"라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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