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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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의 별들이 반짝이는 북경 '인공지능 제1의 도시' 북경 '로봇 월드' 응용 시범구에서 은하통용로봇이 약국에서 약을 판매하고 있다. (2025년 2월 24일 촬영). 2024년 9월 13일, 무역서비스박람회(服贸会) 국가회의센터 종합전시관에서 전시된 인공지능 정형외과 수술로봇. 2025년 2월 24일, 북경시 로봇산업단지에서 국가-지방 공동 설립 구신지능로봇 혁신센터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천공'이 보행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4월 27일, 중관촌론단 년례회의 회의장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바이오닉 휴머노이드 로봇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 '3억명 인구 빙설스포츠 참여 촉진'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해 빙설스포츠의 고품질 발전을 락실하하고 빙설경제 활력을 자극하기 위해 체육총국 인력센터가 조직한 스키종사자 기능 제고 계렬활동이 3월 22일 흑룡강성 야부리 체육훈련기지에서 시작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되는 활동은 기능강습, 경기교류, 실천응용 등 다원화된 형식으로 스키업종에 새 에너지를 부여한다.
  • ​최근 국가 1급 보호동물인 동방황새 수천마리가 북대황그룹 강천농장에 우아한 모습으로 모여들었다. 송화강 상공에서 날개를 힘차게 퍼덕이며 때로는 질서 정연한 대렬을 이루고 때로는 우아한 자태를 연출하는 장관은 수많은 사진작가와 주민들을 매료시켰다. 동방황새는 '새중의 국보'로 불리며 특히 수질과 자연 생태에 극도로 까다로운 생태 지표종이다. 이번처럼 대규모 무리가 나타난 것은 개체수와 규모 모두에서 매우 드문 현상이다.
  • 3월 19일, 흑룡강성 할빈시 할빈-이춘 고속철도(할빈-철려 구간) 유전제량장에서 작업자들이 철도 프리캐스트 박스 거더의 철근 가공, 철근 결속, 콘크리트 타설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후속 고속철도 교량 건설을 준비하고 있었다. 할빈-이춘 고속철도는 중국의 '8종 8횡' 고속철도망인 북경-할빈-북경-홍콩-마카오 통로의 연장선으로,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시작하여 수화시를 거쳐 이춘시에 이른다. 본선의 총 길이는 318km이며, 설계 속도는 시속 250km이고 전 구간에 9개의 역이 설치되여 있다. 할빈-이춘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동북 지역의 고속철도망이 더욱 완비되여 지역 경제의 가속 발전이 촉진되고, 주민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해질 것이다. "유전제량장은 할빈-철려역 앞 1 구간 범위 내의 692개의 박스 거더 프리캐스트 및 설치 작업을 총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는 생산 속도를 가속화하여 후속 고속철도 교량 건설에 유리한 조건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철도 상해공정국 할빈철도역앞 1구간 유전제량장 공장장 위비가 소개했다.
  • 3월 19일, 수분하 국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감독 장소에서 포장을 완료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 상품들이 세관 검사를 마치고 국경 운송 차량에 적재되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배송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수분하 세관은 총 441만 8,400건, 화물 가치 3억 6600만원 규모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 상품을 감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83%, 88.21%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2월 한달간 감독한 수출 상품은 232만 9300건, 화물 가치 2억 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배와 2.36배 급증했다. 수분하 국경 통상구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 상품은 지속적인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2월 24일, 러시아 천연 꿀을 실은 입국 화물차가 통상구를 통해 사전 검사를 마친 후 손극통상구 변민호시무역구에 도착했다. 3월 13일, 해당 꿀은 손극세관의 합격 평가를 거쳐 순조롭게 통관 절차를 마쳤으며, 상쇄기장후 손극 경제개발구로 운송되여 현지 가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것은 흑룡강성이 처음으로 호시 무역 방식으로 꿀을 수입하여 현지 가공을 실시한 것으로, 호시 무역 혁신 발전 모델의 성공적인 실천이다. 이는 손극통상구가 '통로 경제'에서 '통상구 현지 경제'로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에 있어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우리 변민합작사는 가공 기업과 구매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호시무역 현지가공 통관 방식을 통해 꿀을 직접 가공 공장으로 운송하여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효률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변경주민들은 정책 혜택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었습니다." 손극현영탁변민호시무역전문합작사 대표 조옥영이 말했다.
  • 수분하시에 따르면, 수분하 동녕공항은 3월 30일에 정기 항공편을 개설할 예정이며, 첫 항공로선은 국항대련항공회사가 운항하고 북경수도공항-대련-수분하(항공편 번호 CA1617), 수분하-대련-북경수도공항(항공편 번호 CA1618)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운항한다. 수분하 동녕공항의 개통은 중외 려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려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수분하라는 백년 통상구가 '도로-철도 시대'에서 '항공 시대'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흑룡강 연변 통상구와 지역 교통망을 더욱 완비하고, 지역 관광업과 공항 산업 발전을 촉진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품질 외향형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강력한 동력을 더할 것이다.
  • ​흑룡강성은 곧 해빙홍수기에 진입하게 된다. 최근 성수리청은 홍수가뭄재해방어협상회의를 소집하고 흑룡강성의 봄철 해빙에 의한 홍수 및 가뭄재해, 중장기 기후, 강과 하천의 홍수상황을 분석, 연구판단하고 방비 및 대응 업무를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강우 상황과 얼음 상황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파악하며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협의하여 적시에 예보와 경보를 발령하며 수로가 좁은 곳, 굽은 곳, 얕은 여울, 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등 얼음 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 관련 시와 현은 사전에 능동적인 얼음 파괴 계획을 수립하고 상황에 따라 얼음 방지와 파괴 작업을 전개하며 대정자산 허브, 련화저수지를 지도하여 송화강 중하류의 해빙 방지와 수량 조절을 과학적으로 잘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 이른 봄, 우수리강변은 비록 빙설이 아직 녹지 않았지만, 이미 수많은 철새들이 둥지로 돌아오는 악장을 연주하고 있다. 왜가리는 우아하게 걷고, 백로는 자세를 펼치며, 원앙은 서로 기대고, 청둥오리는 즐겁게 헤엄친다. 이 철새들은 때로는 하늘에서 춤추고, 때로는 얕은 여울에서 놀며 먹이를 찾으며, 생동감 있고 조화로운 생태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최근 요하현 우수리강 국가습지공원에서 시민들이 돌아온 철새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관찰했다. 비록 날씨가 여전히 차가움과 따뜻함이 교체하고 남은 얼음이 아직 다 가시지 않았지만, 몇 달 만에 이 철새들은 약속대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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