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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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베네토 주정부에서 공식 공개됐다. 7월 15일 행사 현장에서 촬영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7월 15일 행사 현장에서 촬영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7월 15일 행사 현장.
  • 한여름, 흑룡강성 부금에 위치한 삼환포국가급자연보호구의 인공 둥지 안에서 자란 황새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보호구 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락마호(落马湖) 관리보호소에 설치된 20개의 인공 둥지에 모두 황새가 찾아와 70여마리의 새끼를 부화했다. 13일 삼환포 국가급자연보호구 내 인공 둥지에서 쉬고 있는 황새를 드론에 담았다. 13일 삼환포 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드론으로 내려다 본 황새.
  • ​14일 한 녀성이 홍콩 서카우룽역에 있는 전국운동회 공식 판매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제15회 전국운동회' 홍콩 대회구역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 판매가 시작됐다. 14일 홍콩 서카우룽역 공식 판매점에 전시된 전국운동회 마스코트 '시양양(喜洋洋)'과 '러룽룽(乐融融)'.
  •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혁신을 거듭하며 립지를 넓히고 있다. 사천성 면양시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다양한 실제 상황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봇들은 공장 바닥에 있는 팔레트와 상자를 식별하고 경로를 자률적으로 계획하며 지정된 선반으로 상자를 운반했다. 얼마 전 상하이에 본사를 둔 로봇공학회사 지원(智元·AgiBot)과 그 파트너사들은 체화 AI의 산업 잠재력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시연을 진행했다. 량팔과 휠을 탑재한 로봇이 3시간 동안 중단없이 실제 공장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생중계됐다. 해당 테스트가 글로벌 로봇 산업의 발전은 물론 적응형 기계가 제조업에서 보편적으로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라이브 테스트 약 한달 전에 배치된 A2-W 로봇팀은 생중계 중 2번의 교대 근무를 완료했다. 근무마다 조립라인 사이를 오가며 800여 개의 화물 상자를 운반했으며 작업 수행 중 오류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13일 신장위글자치구 타림분지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화전(和田)지역에서 견인기가 마지막 구간의 전선을 183호 철탑에서 188호 철탑으로 끌어당기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공사에 15년이 걸린 타림분지 주변 750KV 송변전 프로젝트가 전 구간 련결되면서 타림분지를 둘러싼 750KV 초고압 송전망이 구축됐다. 9개의 750KV 송변전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완공되였으며 총 9개의 변전소와 약 1만개의 철탑을 련결하는 선로의 길이는 총 4197km다.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차말(且末)-약강(若羌) 750KV 송변전 프로젝트 현장.
  • ​9일 민간 예술가가 호북성 선은(宣恩)현 공수하(貢水河) 린근에서 수상화호(水上火壶) 공연을 하고 있다. 호북성 선은(宣恩)현은 국가 4A급 관광지로 도시를 야경이 유명하다. 최근 수년간 공수하를 위주로 한 야간 관광에 대나무 떼목, 오봉선, 플라잉보드, 타철화(打铁花) 등 체험·감상 프로그램이 더해져 많은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9일 대나무 떼목을 타고 공수하에서 타철화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관광객들.
  • 한여름에도 '얼음의 도시' 할빈에서는 여전히 눈과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오픈한 할빈태양도빙설예술관은 관광객에게 '여름에 내리는 눈'의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9일 할빈태양도빙설예술관을 찾은 관광객. 9일 할빈태양도빙설예술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눈조각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호북성 은시 토가족묘족자치주는 중국의 유명 피서지 중 하나다. 이곳은 최근 수년간 현지 특유의 카르스트 지형, 시원한 고산 기후, 울창한 원시림 등 우수한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여름철 피서 특화 관광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7일 언스주 수포오진의 한 관광지에 설치된 유리 잔도 우를 걷고 있는 관광객들. 7일 호북성 은시주의 한 수상스포츠센터에서 직원들이 플라이보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요즘 중국 신강 신원현 쿼쓰우터카이러진 71단의 련꽃이 앞다투어 피여나 아름다운 화폭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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