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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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2월 7일 저녁 할빈에서 열렸다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녕충암과 녀자 스키 선수 류몽정이 오성붉은기를 잡고 중국체육대표단을 인솔하여 입장했다 '중국홍'(中国红)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 2월 7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기념 우표 발행식이 열렸다. 이번에 발행된 기념 우표는 1세트 1매이며, 우표 도안 이름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다. 액면가는 1.20원이고, 발행 예정 수량은 649만 세트이다. 이 우표 세트는 진경이가 디자인하고 류건이 편집했으며, 북경우표공장유한회사의 그림자 제작 기술로 인쇄되였다. 이 우표 세트는 륙각형 모양의 배너를 사용하며,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빈빈'과 '니니'를 화면 주체로 하고, 엠블럼과 일부 핵심 도형으로 표현했다. 화면 주제가 두드러지고, 구성이 간단하고 현대적이며, 색조가 순수하고 명쾌하여 제9회 동계아시안 게임의 뚜렷한 특징을 충분히 보여준다. 이 우표 세트는 고망선 영사판 인쇄 기법을 사용하여 파란색을 베이스 기조로 하고, 특수 펄 소재를 결합하여 배경 시각 효과를 강화하고 시각 수준을 풍부하게 한다. 동시에 눈꽃 모양의 이형 치아 구멍과 눈꽃 색상 라벨을 추가하여 공예와 주제를 하나로 융합하고,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할빈의 빙설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형광 잉크의 사용은 자외선 조명 아래에서 운동의 열정과 열정을 부각시겼다.
  • 빙설대세계는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의 무대이다. 2월 4일 정월 초이레날, 실외 온도가 령하 20여도로 내려갔지만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 단지는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온통 떠들썩하고 즐겁고 평화로운 광경이였다. "너무 아름답고 장관입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단지에 들어서자마자 호북성 관광객 장정(张婷)이 경탄했다. 정교하게 조각하고 세밀하게 다듬은 빙설경관은 태양의 자연광선 아래에서 전설 속의 아름다운 루각을 련상케 했다. 관광객들은 신나게 빙설경관 앞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즐거운 웃음소리가 도처에 넘쳐났다.
  • 이번 음력설에 '얼음도시' 할빈은 여전히 인기 빙설관광지로 빙설대세계, 태양도눈박회, 동북호림원 등 인기 관광지는 각 지의 관광객들을 기쁘게 맞이했다. 동계아시안게임에 힘입어 흑룡강성은 빙설경제 고지 건설을 다그쳐 동북 진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이 림박한 가운데 할빈 곳곳에는 '동계아시안게임 붐'이 넘치고 있으며 '빙설 동몽, 아시아 한마음'을 도시의 유전자에 새겨넣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 조형 조각부터 빙설 대세계가 전력을 다해 조성한 아시아올림픽리사회 회원국의 랜드마크인 빙설 경관, 그리고 도시 곳곳에 있는 동계아시안게임 특허 상품 소매점까지 동계아시안게임은 '얼빈'의 빙설열기를 다시 한번 화끈하게 달구었다. 이는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촬영한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2025년 2월 1일 촬영) 신화사 기자 왕송 촬영
  • 할빈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하는 중국 대표단의 기수 녕충암은(宁忠岩)은 6일 흑룡강성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기수를 맡은 것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다"고 말했다. 2월 6일, 녕충암이 인터뷰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는 "경기가 할빈에서 열리니 흑룡강 사람인 저에게는 집문앞에서 열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중국 빙설 건아의 풍채를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할빈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가하는 중국선수단 기수 명단이 5일 발표됐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녕충암과 녀자 스키 선수 류몽정(刘梦婷)이 개막식 기수로 출전하게 된다. "동계올림픽에는 참가했지만 동계아시안게임에는 참가한 적이 없습니다.이번에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는데요, 동계아시안게임은 전 아시아 빙설 선수들이 자신의 풍채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는 교류를 촉진하고 서로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녕충암은 말했다.
  • 2월 6일 오전, 컬링 혼합복식 6라운드 경기가 열렸고, 중국 팀은 현장 관중의 환호 속에서 한국 팀을 꺾고 B조 1위를 확정지으며 먼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컬링 혼합복식 6라운드 경기는 중국 팀이 조 1위를 차지하여 준결승에 먼저 진출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경기 시작 전 LSD(선후수정하기) 경기에서 중국 팀은 0.1cm의 근소한 차이로 소중한 후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중국 팀은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도둑질 당해 1점을 잃었다. 2 앤드 후수에서 량측은 멋진 경기를 펼쳤고, 중국 팀은 한우가 잘하는 투구를 바탕으로 2점을 얻었다. 3 앤드에서 량측은 서로 주고받으며 투타 교대를 했고, 한국 팀은 후수에서 1점을 얻었다. 4 앤드에서도 중국팀은 후수로 1점을 얻었다. 량측의 전반전 경기는 큰 변동이 없었고, 3대 2의 점수는 량측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국팀의 김경애는 후반 초반부터 중국의 3점차 견제 상황에서 마지막 스톤을 흔들림 없이 던지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량측의 경기는 백열전으로 치달았습니다. 후수의 중국 팀은 6 앤드에서 즉시 측면 공격을 요청했고, 량팀이 련속 두 번의 승부차기를 벌인 후 형성된 복잡한 상황은 한국 팀을 일시 중단시킬 수밖에 없었다. 다음으로, 한국 팀은 간단히 컬링을 쳐 중국 팀에게 뜻밖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중국 팀은 즉시 중단하고, 백존을 선택하여 3점 견제를 형성했다. 한국 팀의 마지막 펀치가 다시 실수를 범했고, 중국 팀은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3점을 얻어 경기를 매우 유리한 국면으로 이끌었다.
  • 빙설 관광의 지속적인 호황으로 인해 할빈공항의 려객 수송량이 여러 차례 신기록을 세웠다.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황금련휴 기간 동안 할빈공항에서는 총 4410편의 항공기가 리착륙하였으며 려객 수송량은 73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9.3%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빙설 관광 지속적으로 인기, 공항 리용객 수 기록 경신 이번 음력설에 할빈은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겨울바람'을 타고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풍부한 빙설 경관을 처음으로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관광객들이 함께 빙설 경관을 감상하며 케이블카를 타는 모습을 보니 이곳은 마치 활력 넘치는 바다와 같습니다." 광주에서 온 장씨 관광객이 많은 관광객들의 공통된 감상을 대변하였다. 얼음의 세계, 눈의 바다, 뜨거운 빙설관광은 할빈공항의 려객 흐름량을 빠르게 성장시켰다. 음력설 기간 할빈공항의 일일 려객흐름은 선후하여 11차례 기록을 돌파했으며 그중 음력설 련휴기간 2차례 기록을 돌파했는바 2월 2일의 려객 수는 연 9만 6,654명, 2월 4일의 려객수는 연 9만 8,162명으로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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