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강위글자치구 신원현의 나라티초원은 얼음과 눈이 녹으면서 만물이 소생하고 있다. 봄을 맞아 들백합이 가장 먼저 얼음을 깨고 나와 꽃망울을 터트렸다. 해발 2000m가 넘는 드넓은 초원에 살며시 핀 들백합이 갓 신록이 움트기 시작하는 초원을 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제30회 세계 독서의 날을 앞두고 전국 각지 인민들이 다채로운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4월 22일, 남경시 선봉서점 오대산점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4월 22일, 강소성 양주시 한강구 죽서 커뮤니티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4월 22일, 흑룡강성성 수화시 총공회 직원 도서관에서 근로자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4월 22일, 강소성 진강시 경구구의 한 신화서점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있다.
4월 16일 전당강시로(钱塘江诗路) 문화전승 생태보호구 차(茶) 문화 테마 행사가 절강성 건덕(建德)시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역 특색인 건덕 포차(苞茶) 산업을 기반으로 무형문화유산 연극, 다예(茶艺), 봄차 수확 체험 등 활동을 통해 문화관광 소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이날 차 문화 테마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절강성 전통 희곡 무극(婺剧) 공연.
16일 차 문화 테마 행사 현장에서 촬영한 다예(茶艺)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