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남성 시솽반나따이족자치주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행사를 거행하여 태력의 새해를 경축했다.
4월 13일, 시솽반나따이족자치주 경홍(景洪)시에서 배우들이 태력 새해 (2025년 물뿌리기절) 경축대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4월 13일, 시솽반나따이족자치주 경홍(景洪)시에서 배우들이 태력 새해 (2025년 물뿌리기절) 경축대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4월 13일, 시솽반나따이족자치주 경홍시에서 사람들이 전통 룡선공연경기에 참가했다.
4월 13일 저녁, 사람들이 시솽반나따이족자치주 경홍시 란창강변에서 공명등을 날리고 있다.
2025년 4월 7일, 광서쫭족자치구 류주시 삼강뚱족자치현 양계향 고로촌에서 제6회 유차(油茶)문화축제가 개최되였다. 현지 뚱족 주민들은 유차 만들기, 유차 백가연 개최, 천인 다야(多耶)활동(전통춤), 민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뚱족 전통 음식문화를 선보이며 전승하고자 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민족의 주민들과 현 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았다.
4월 13일, 장춘시에는 보기드문 눈이 내렸다. 이미 따뜻한 봄기운에 살구꽃이 만개한 때라, 하얀 눈과 분홍빛 살구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동화 속 장면처럼 아름다웠다.
부드러운 눈송이가 솜사탕처럼 포근하게 살구꽃을 감싸면서 새하얀 눈과 연분홍 꽃잎이 조화를 이루었다. 바람이 살짝 불면 가지 우에 쌓인 눈송이들이 살며시 흔들렸고 간혹 꽃잎 사이로 미끄러져 내리는 눈송이들은 봄날의 신비로움을 더했다.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오는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해남성에서 열린다. 메인 전시장은 현재 기본적으로 완공돼 전시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CICPE 마스코트를 설치 중인 직원들.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메인 전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
'2025 제26회 주산(舟山) 국제 모래조각 축제' 출품작들이 절강성 주산 주가첨남사(朱家尖南沙) 관광지에서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창작 주제로 한 이번 모래조각 작품들은 5월 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모래조각 제작이 한창인 현장을 8일 드론에 담았다.
8일 모래조각 예술가가 '주산 국제 모래조각 축제' 출품작을 조각하고 있다.
'제91회 중국국제의료기계박람회(CMEF)'가 8일 국가컨벤션센터(상해)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약 5000개 기업들이 의학 영상, 체외 진단, 의료용 전자, 의료용 광학, 병원 건설을 포함한 22개 주요 테마 전시구역에서 의료기계 분야의 전 진료과·산업망 제품, 기술, 솔루션을 집중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