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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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올해 하계 운송 기간이 1일 시작된 가운데 렬차를 리용하는 반려동물 승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같은 렬차에 탑승하는 고속철도 반려동물 위탁 운송 서비스는 지난달 20일부터 8개 고속철도 로선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시범 운영 중이다. 무한역 직원이 1일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를 렬차 내 전용 공간으로 옮기고 있다.
  • '무술의 고장'으로 불리는 하북성 창주시 청현에 위치한 팔극권 국제훈련기지가 올여름 첫번째 외국인 수강생을 맞았다. 러시아에서 온 수강생들은 이곳에서 중국 전통 무술인 팔극권을 배우며 중국 무술 문화의 깊이를 체험하게 된다. 25일 하북성 창주시 청현에 위치한 팔극권 국제훈련기지에서 무술 사범이 러시아 수강생에게 팔극권을 지도하고 있다.
  • 국제맥주축제, 빙설예술관, 송화강 우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공연... 올여름 흑룡강성 할빈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빙설 관광'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할빈빙설대세계의 '몽환 빙설관'. 할빈빙설대세계는 5대 핵심 상품과 10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맥주+빙설+공연+행사'가 융합된 새로운 업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새로운 문화관광 소비 시나리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얼음의 도시'에 새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제23회 할빈 국제맥주축제'가 오는 7월 5일 할빈 빙설대세계단지에서 열린다. 손택민 할빈빙설대세계 시장마케팅부 부부장은 이번 행사엔 설운 라일락 홰불광장, 특색 맥주 화원, 미식거리, 생태 캠핑구역, 캠핑카 야영장 등 테마구역이 마련될 것이라며 여러 음악 축제, 콘서트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제맥주축제, 빙설예술관, 송화강 우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공연... 올여름 흑룡강성 할빈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빙설 관광'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할빈빙설대세계의 '몽환 빙설관'. 할빈빙설대세계는 5대 핵심 상품과 10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맥주+빙설+공연+행사'가 융합된 새로운 업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새로운 문화관광 소비 시나리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얼음의 도시'에 새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제23회 할빈 국제맥주축제'가 오는 7월 5일 할빈 빙설대세계단지에서 열린다. 손택민 할빈빙설대세계 시장마케팅부 부부장은 이번 행사엔 설운 라일락 홰불광장, 특색 맥주 화원, 미식거리, 생태 캠핑구역, 캠핑카 야영장 등 테마구역이 마련될 것이라며 여러 음악 축제, 콘서트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25년 제12회 월드게임(성도) 메달인 죽광(竹光)이 19일 정식 공개됐다. 메달은 전체적으로 대회 마스코트인 참대곰 촉보(蜀宝)의 얼굴을 형상화했다. 디자인은 고결함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대나무 마디와 대나무 잎 모양에서 령감을 얻었다.
  • 6월 15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제3회 중국-러시아 지방문화예술시즌 "화려한 중러 문화" 주제 퍼레이드(巡游) 행사가 할빈 중앙대가에서 열렸다. 행사는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중-러 량국 문화의 매력을 선보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장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문화요소가 서로 어우러져 짙은 예술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족 전통 의상 퍼레이드(汉服巡游) 대오가 서서히 행진하고 있다. 고전적이고 우아한 한족 전통 의상과 중앙대가의 유럽식 건축물이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동방의 운치를 보여주었다. 러시아 예술가들의 전통 공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 중국이 17일 주천(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몽주(梦舟) 유인우주선의 제로고도 탈출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 이로써 중국 유인우주선 달 탐사 공정 사업에 새로운 중대 돌파구가 마련됐다. 17일 하늘에 펼쳐진 유인우주선 비상탈출용 락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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