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은시 토가족묘족자치주는 중국의 유명 피서지 중 하나다. 이곳은 최근 수년간 현지 특유의 카르스트 지형, 시원한 고산 기후, 울창한 원시림 등 우수한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여름철 피서 특화 관광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7일 언스주 수포오진의 한 관광지에 설치된 유리 잔도 우를 걷고 있는 관광객들.
7일 호북성 은시주의 한 수상스포츠센터에서 직원들이 플라이보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온 운남성 곤명시 전지(滇池) 해홍(海洪)습지공원은 수초가 무성하고 물고기와 새우가 많으며 백로와 왜가리 등이 많이 모여든다. 최근 수년간 이 습지는 백로류의 중요한 번식 및 서식지로 자리 잡았다.
7일 운남성 곤명시 해홍습지공원에서 포착한 백로 한쌍.
7일 운남성 곤명시 전지 해홍습지공원에서 포착한 백로.
오문시가 주최한 '제25회 련꽃축제'가 6~20일 오문 8대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이파 주택박물관에서 열린다.
6일 련꽃이 화사하게 피여난 행사 현장.
6일 오문 타이파 마을에 곱게 꽃봉오리를 드리운 련꽃.
오문시가 주최한 '제25회 련꽃축제'가 6~20일 오문 8대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이파 주택박물관에서 열린다.
오문시가 주최한 '제25회 련꽃축제'가 6~20일 오문 8대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이파 주택박물관에서 열린다.
중국의 올해 하계 운송 기간이 1일 시작된 가운데 렬차를 리용하는 반려동물 승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같은 렬차에 탑승하는 고속철도 반려동물 위탁 운송 서비스는 지난달 20일부터 8개 고속철도 로선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시범 운영 중이다.
무한역 직원이 1일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를 렬차 내 전용 공간으로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