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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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룡강성 공안기관이 겨울철 빙설관광 '100일 행동'을 시작한 후 출입국관리국은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중국 1호 빙설관광' 등 전 성 중점관광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경찰 분야의 기능특색에 립각하고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중외관광객을 위해 성심성의껏 서비스했다. 그동안 전 성의 공안기관 출입국 관리 부서는 11만 5천부의 려권과 11만 7천 건의 홍콩·마카오 통행증을 접수해 발급했다. 2100여건의 외국인 비자를 접수하고 1만 7천명에 해당하는 외국인 단체관광 비자를 6400여차례 발급하였다. 연구 및 배치하고 조치를 취하였다. 국내외 관광객의 룡강 겨울관광 수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전 성 공안기관 출입국 관리부문 7가지 서비스 조치'를 연구제정한 후 전 성 13개 지구와 시 및 농간구 출입국 관리부문에 발부하여 시행하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편민 서비스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우수한 공안 출입국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가 2월 26일 저녁에 페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며칠 동안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에는 여전히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으며,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빙설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인증샷을 찍고, 꿈의 대무대 앞에서 '좌우형'과 열정적으로 함께 춤을 추며 빙설을 감상하고 있다.
  • ​24일, 흑룡강출입국변방검사총소 쌍압산변방관리지대에 따르면 요하(饶河) 신양(新阳)변방파출소 민경이 재차 동북호랑이의 바자국을 발견했다. 민경이 발견한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보폭을 측량하고 있다. 요하 신양변방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22일, 경계강 감시 순찰과정에서 적외선 감시카메라를 통해 동북호랑이로 추정되는 대형 야생동물을 발견했다. 23일, 순찰 민경은 즉시 주변환경을 조사하고 요하현 동식물보호사무실 직원과 련락하여 현장에 도착해 발자국을 조사하고 발자국과 보폭을 측정했으며 사진을 찍었다. 판단 결과, 해당 발자국은 야생 동북호랑이가 남긴 것으로 확인되였다. 민경이 주민가정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호랑이에 대한 예방의식을 높이도록 일깨워주었다.
  • 할빈시 태양도풍경구에 따르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제37회 태양도눈박람회가 2025년 2월 26일 17시에 공식적으로 페원한다. 태양도풍경구의 봄철 개원 시간은 별도로 공지한다. 문의 0451-88192966(매일 9시~16시).
  • ​2월 24일 할빈 빙설대세계에 따르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가 2월 26일 22시에 페원한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세계 최대 실내 빙설 테마파크'인 드림 빙설관이 2월 27일 10시에 기쁘게 재개장할 예정이다. '왕의 전차' 대형 판타지 쇼, 눈꽃 관람차, 빙설 미식관, 사계절 놀이관이 계속 운영되며, 관광객들과 함께 사계절 내내 동행한다.
  • 려행객의 려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쟈거다치공항(加格达奇机场)은 '3심' 서비스를 도입하여 난심(暖心), 진심(真心), 애심(爱心)을 바탕으로 환승 려행객에게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직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운 날씨에는 려행객에게 따뜻한 생강차를 제공했다. 동시에 첫 번째 책임제를 도입하여 로인, 약자, 환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별한 려행객에게 '4대 1우' (四代一优)전 과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합실의 위생 청소와 소독 빈도를 강화하여 려행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했다. 쟈그다치공항 운송 서비스부 경리 장흠은 "음력설 련휴 동안 업무 강도가 높았지만, 승객들이 안전하게 려행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서비스 절차를 최적화하고 안전 보장을 강화하여 모든 승객이 량질의 려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고 밝혔다.
  • '문화로 관광을 형성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나타내며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추진한다.' 룡강삼림공업 대해림림업국은 이 리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설향관광지의 깊은 문화저력과 매력적인 빙설풍경을 결합하고 일련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독특한 문화관광축제를 마련하여 전세계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민속 문화:설향의 독특한 풍정 2024년 11월 설향관광지가 개원한 이후 전국 각지에서 온 여러 민속 양걸춤팀(秧歌团体)이 잇달아 설향을 방문했다. '춤추는 설향•고전 전승(舞动雪乡•传承经典)' 전국 민족 양걸춤공연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양걸춤이 기발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 2월 17일 오전, 할빈시에 눈이 내렸다. 흩날리는 눈송이가 하늘에서 내려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 도시 전체가 은빛 외피를 걸치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마치 동화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과 같았다. 관광객들은 눈 속에서 사진을 찍고 놀며 눈이 내리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 스노우튜브에 앉아 1000메터 가까이 되는 코스를 따라 씽씽 내려오고 눈과 얼음이 뒤덮인 야외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구수한 어탕 한그릇을 마시고 선생님의 지도하에 빙탕후루를 직접 만들어본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이 이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빙설 시즌에 이춘의 삼림관광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올겨울 흑룡강성 다국간 관광의 인기목적지로 되였다. 겨울에 들어서 이춘을 찾아온 입국 려객은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러시아, 미국,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왔다. 음력설이 지난후 흑룡강성의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다소 올랐지만 중국 동북변방에 위치한 이춘은 위도가 높고 설기가 길어 관광객들에게 충족한 눈놀이 시간을 제공했다. 태국에서 온 한 관광객은 "아직도 이렇게 두꺼운 눈을 볼 수 있을 줄 몰랐어요. 우리는 매우 즐겁게 놀았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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