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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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흑룡강 가음(嘉蔭)구간이 류빙기에 들어섰다. 강을 따라 떠내려온 류빙들은 만개한 얼음 연꽃처럼 넓은 수면을 장식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5일 류빙으로 가득한 가음구간 흑룡강을 드론에 담았다.
  • ​늦가을 중국 각지 농민들이 수확에 박차를 가하면서 곳곳에서 풍요로운 가을 풍경이 펼쳐졌다. 2일 하북성 준화시 단표장진의 농민이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하는 장면을 드론에 담았다. 2일 호남성 영주시 도현에서 한 농민이 귤을 수확하고 있다.
  • 어둠이 깔리고 하나둘씩 등불을 밝히면 태원시 영택구의 대표적 상업 거리이자 문화적 랜드마크인 종루거리는 북적이는 인파로 활기가 넘친다. 한때 시설 로후화, 공간 협소, 교통 정체 등 문제로 그 명성이 빛을 잃었으나 지난 2020년 종루거리 구역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오래된 종루와 현대적인 조명, 전통 브랜드와 트렌디한 매장이 나란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국경절 련휴 기간 관광객 약 90만명(연인원)이 이곳을 찾을 정도로 도시의 명소가 된 것이다.
  • 중국우정그룹이 이날 북경에서 '병오년' 특별우표 도안 발표 행사를 열었다. 병오년 말띠 우표 도안은 처음으로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특별우표 세트는 내년 1월 5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최근 흑룡강성 각지의 철새 서식지에서 많은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22일 아침 해살을 받으며 흑룡강 요력하국가급자연보호구로 모여드는 철새를 드론에 담았다. 22일 흑룡강성 송화강 습지에 무리를 지어 몰려있는 황새. 최근 흑룡강성 각지의 철새 서식지에서 많은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 올해 들어 지구에서 관측된 가장 밝은 혜성이 직접 관측됐다. 바로 궤도 주기가 약 1150년에서 1350년인 C/2025 A6(레몬) 혜성이다. 주기가 1천년 이상인 이 혜성은 지난 21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을 지난 후 다음 달 8일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근일점)을 통과할 예정이다. 레몬 혜성은 올해 1월 발견됐으며 밝기가 21.5등급에서 4~5등급 사이로 급격히 상승해 올해 가장 밝은 혜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확의 계절인 가을. 평야의 경작지부터 높은 산의 계단식 논에 이르기까지... 중국 각지에서 국가 식량 안보를 책임지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은 국가 식량 안보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식량 저장 기술을 강화하며 식량 안보의 토대를 공고히 다져왔다. 중국 주요 곡물 생산지 중 하나인 무릉산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중경시 검강구 오리진의 계단식 논을 지난달 18일 드론에 담았다. 지난 14일 논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사호촌 주민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루계 약 6667만헥타르 이상의 고표준 농지를 조성했다. 이는 흑룡강성, 하남성 두 곳의 면적을 합친 규모다.
  • 천진시 빈해신구에 위치한 태달(泰达)식물자원보존소 천훼원(芊卉园)이 관상초 관람 절정기를 맞이했다. 약 26만㎡ 면적의 태달식물자원보존소는 한때 염알칼리토양 황무지였다. 그러나 10여 년의 노력 끝에 과학 연구·보급, 시범, 관람을 아우르는 식물 생식질 자원보존소로 탈바꿈했다. 20일 천훼원을 거닐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20일 천훼원을 구경하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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