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전국 가을 진입 지도가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을 전선은 이미 화북 중부와 동북 지역 남부 일대까지 진행되였다.
9월 15일 기준으로 흑룡강성, 길림성, 료녕성 중북부, 내몽골 대부분, 감숙성, 녕하성, 섬서성 대부, 산서성 대부, 하북성 북부, 사천성 서부, 귀주성 서부, 운남성 대부분 및 신강, 서장, 청해 부분 지역이 이미 기상학적 의미의 가을에 접어들었다.
청장고원 고해발 지역은 심지어 이미 겨울을 맞이한 상태인 반면 남부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무더운 한여름속에 있다.
대도시 중 현재 훅호트, 할빈, 란주, 인천, 대만, 심양, 장춘, 우룸무치는 이미 '가을접수완료"되였다.
북경, 천진, 석가장, 제남, 정주, 서안 등지는 가을 문턱에서 '미친 듯이 시탐 중'이며 집단적으로 가을에 접어들 예정이다.
초가을 날씨는 선선하지만 차갑지는 않으니 갑자기 너무 두꺼운 옷을 입지 말고 실제상황에 따라 적절히 '가을추위'를 대비할 수 있다. 주야 온도차가 10℃를 넘을 때는 안에는 면질 옷을 입고 밖에는 바람을 막는 외투를 입으며 수시로 기온 변화에 따라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중국날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