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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산동성 등주시 위산호 홍하습지 관광지에서 흑고니 한쌍이 자연 번식으로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다. 흑고니 가족이 물우에서 노니며 먹이를 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15일 산동성 등주시 위산호 홍하습지에서 노니는 흑고니 가족. 15일 산동성 등주시 위산호 홍하습지에서 노니는 흑고니 가족.
  • ​중국 서장자치구 아리지역 푸란(普兰)현에는 독특한 장족 복식인 '푸란복'이 지금도 남아 있다.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푸란복은 '몸에 입는 천년의 력사'로 불린다. 푸란복은 주로 겉옷, 망토, 머리 장식, 목걸이, 허리띠, 귀걸이, 부츠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서 가장 정교하고 독특한 것은 부녀자들이 입는 의상으로 공작이 꼬리깃털을 펼친 듯해 '공작 복식'으로 불리며 한벌의 무게는 20kg이 넘고 금, 은, 밀랍, 산호, 터키석 등으로 장식돼 있다.
  • 할빈시에 위치한 동북호림원 내의 동북호랑이와 아프리카 사자가 번식기에 접어들었다. 현재 12마리의 새끼 동북호랑이와 8마리의 새끼 아프리카 사자가 잇달아 태여났다. 새끼 호랑이와 사자는 귀여운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흑룡강성 할빈시 동북호림원에서 새끼 동북호랑이(왼쪽)와 새끼 아프리카 사자가 함께 놀고 있다. 11일 동북호림원에서 놀고 있는 새끼 동북호랑이.
  • 올해 가장 근접 거리의 보름달이 6월 11일 하늘에 등장했다. 이날 저녁 북반구 거주 주민들은 지상에서 가장 가까운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흑룡강성 쌍압산시에서 포착한 보름달. 11일 사천성 랑중시에 위치한 명나라 시기 건설된 백탑 꼭대기로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명안도진 린근 초원에 국가천문대 명안도관측기지가 자리잡고 있다. 밤 하늘에 펼쳐진 은하수와 관측 안테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8일 중국 국가천문대 명안도 관측기지에서 포착한 은하수와 그 아래 전파헬리오그래프 안테나의 모습.
  • 제1회 정안패션문화위크가 6월 7일 상해 장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상해 정안구의 중점 상권, 예술 기관 및 국내외 패션 브랜드 등과 련계해 진행된다. 이날 제1회 정안패션문화위크 중국 스타일 오뜨꾸뛰르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모델. 7일 제1회 정안패션문화위크가 열리는 상해 장원에서 한 시민이 사진 촬영 중이다.
  • 해남성 삼아에서 구조된 뱀머리돌고래 '양양'이 8일 성공적으로 바다에 방류됐다. 이 뱀머리돌고래는 지난 4월 24일 삼아 아룡만 청매항에서 좌초됐으며 그 후 여러 기관이 신속하게 구조 작업에 나서 생물보호센터로 이송, 전문적인 치료와 돌봄을 제공했다. 이날 '양양'을 바다로 방류하는 구조대원들. 8일 구조대원들이 뱀머리돌고래 '양양'을 배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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