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흑룡강 가음(嘉蔭)구간이 류빙기에 들어섰다. 강을 따라 떠내려온 류빙들은 만개한 얼음 연꽃처럼 넓은 수면을 장식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5일 류빙으로 가득한 가음구간 흑룡강을 드론에 담았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