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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식량 안보 지키는 중국의 기술과 노력

2025-10-24 11:49:52

수확의 계절인 가을. 평야의 경작지부터 높은 산의 계단식 논에 이르기까지... 중국 각지에서 국가 식량 안보를 책임지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은 국가 식량 안보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식량 저장 기술을 강화하며 식량 안보의 토대를 공고히 다져왔다.

중국 주요 곡물 생산지 중 하나인 무릉산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중경시 검강구 오리진의 계단식 논을 지난달 18일 드론에 담았다. 

지난 14일 논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사호촌 주민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루계 약 6667만헥타르 이상의 고표준 농지를 조성했다. 이는 흑룡강성, 하남성 두 곳의 면적을 합친 규모다.

7월 9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사천성 미이현 안전촌의 고표준 농지. 

5월 27일 강소성 남통시 금사가도의 고표준 농경지에서 수확기로 밀을 수확하는 농민을 드론에 담았다. 

지난해 중국 식량 생산량은 7억톤으로 2020년보다 3700만톤 늘었다. 1인당 식량 보유량은 500㎏에 달해 중국인은 스스로 자신의 먹거리를 지켜내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북대황그룹 흑룡강 공청농장회사 곡물무역센터에서 건조를 위해 곡물 관리 작업을 하는 포크리프트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16일 산동성 조장시 류령촌 주민이 수확한 옥수수를 해볕에 널어 말리고 있다. 

종자 육종에서 수확, 그리고 저장에 이르기까지... 신기술은 식량 생산 유통의 전체 산업사슬의 품질과 효률을 끌어올려 중국 농업 신질 생산력의 발전 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달 26일 해남성 삼아 애주만과학기술 중국종자그룹에서 포착한 전자동 고처리량 핵산 추출 플랫폼.

중국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 성도저장연구원회사 연구원이 15일 해충 방제 관련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 성도 청백강창고저장회사는 여러 곡물 저장 과학기술 연구개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 검사 플랫폼 ▷인공지능(AI) 해충 모니터링 시스템 ▷이동식 청소 장비 등 곡물 저장 기술∙장비를 응용해 저장의 효률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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