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녀자축구월드컵 출전 선수 1인당 상금 최소 3만달러
6월 8일, 국제축구련맹(FIFA)에 따르면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 녀자축구 월드컵의 총 상금은 약 1억 5200만달러(1달러는 약 7.11원)에 달할 것이며 참가 선수 1인당 최소 3만달러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상금 총액은 2019년 녀자축구월드컵의 약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로는 조별리그에 출전하면 1인당 3만달러, 우승팀은 1인당 27만달러를 받는다. 나머지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16강에 진출하면 1인당 6만달러, 8강은 9만달러, 2~4위는 각각 19만 5000달러, 18만달러, 16만 5000달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