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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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이 30일 성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큰 수확을 거두었다. 북경 시간으로 7월 30일까지 중국 대표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의 성적으로 금메달 및 메달 순위에서 제1위를 차지했다. 7월 30일 중국 녀자 롱구팀이 성도 유니버시아드대회 녀자 롱구 조별경기 제2차 경기에서 72:49의 성적으로 폴란드팀을 이겼으며 2련승과 동시에 소조 1위가 확정됐다.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중국 녀자 롱구팀 12명의 선수는 북경사범대학, 청화대학, 상해교통대학 및 북경체육대학 학생들이다. 8월 1일, 중국 녀자 롱구팀은 8강전에서 C조 제2위인 브라질팀과 대결하게 된다.
  • ​28일 저녁 제31회 세계대학생 하계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사천 성도 신동안호 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기 청춘의 성회를 마음껏 즐겼다 이번 대형 '파티'의 수많은 순간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12초 초읽기에서 '태양신조'가 황금빛속에서 날아올라 과거 대형활동의 불꽃은 모두 '10'에서 초읽기를 한다 그러나 이번 체육경기대회는 '12'에서 시작된다 웬일일가? 개막식 주요 형상인 '태양신조(太阳神鸟)'는 12개 회전형 톱니가 분포돼있다 때문에 초읽기도 '12'에서부터 시작되였다
  • 2026년 북중미월드컵 예선 아시아 지역예선 및 2027년 아시안컵 예선 1, 2차 추첨식이 인도네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련맹(AFC) 본부에서 진행되였다. 아시아 지역 총 46개 회원 협회가 이번 2026 북중미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AFC는 7월 20일 발표한 랭킹 최신결과에 따라 최하위 20개 팀을 1차 예선에 출전시킨다.중국팀은 2라운드 예선에 직행했다. 1차 예선에서 20개 팀은 2023년 10월 12일과 17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승리한 10개 팀이 2차예선에 진출해 나머지 26개 팀과 함께 4팀씩 9개 조로 나누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각 조에 2개 팀을 선발해 월드컵 예선 아시아지역예선 3차경기에 참가시키며 2017아시안컵경기에 출전시킨다.
  • ​27일, 성도 제31회 세계대학생 여름 운동회 첫 경기인 성도 세계대학생운동회 양궁 경기가 성도 현대 5 종경기센터 승마경기장에서 열렸다.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 종목에는 1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양궁은 오전 9시부터 남녀 예선 경기가 열렸고 이어 개인, 단체 8 강 과 4 강 단체 준결승과 남녀 콤파운드가 열렸다. 양궁 종목에 중국 대표팀은 12명(남 6명,녀 6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 미국이 네덜란드와 2023 국제축구련맹(FIFA) 호주·뉴질랜드 녀자축구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진땀 무승부'를 거뒀다. 미국은 7월 27일 뉴질랜드의 웰링턴 리저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미국(승점 4·골득실+3)은 네덜란드(승점 4·골득실+1)와 나란히 1승 1무를 거뒀지만, 골 득실에서앞서 조 1위를 지켜냈다.
  • 2023 국제축구련맹(FIFA) 녀자 월드컵에서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은 7월 26일 뉴질랜드 더니딘의 더니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서 잠비아에 5-0 대승을 거둔 일본은 일찌감치 승점 6을 확보했고 이어진 경기에서 스페인이 잠비아를 꺾으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쥐였다. FIFA 랭킹 11위 일본은 2011년 대회에서 우승하고, 2015년에도 준우승한 녀자 축구 강국이다. 코스타리카는 FIFA 랭킹 36위로, 2015년 대회 이후 월드컵 무대에 사상 두 번째로 출전했지만 1차전에서 스페인에 0-3으로 패한 데 이어 2련패를 당해 탈락이 확정됐다.
  • 2023 녀자축구월드컵이 7월 25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맞아 H조 콜롬비아팀이 한국을 2-0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후 한국팀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정작 골 결정력을 찾지 못했으며 전반 28분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날아든 마누엘라 바네가스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심서연의 핸드볼 파울이 지적돼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옐로카드가 나왔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콜롬비아의 카탈리나 우스메가 왼발로 낮게 깔아 찬 슛이 들어가며 콜롬비아가 1-0으로 앞섰다. 전반 39분엔 콜롬비아의 2005년생 '신성' 린다 카이세도에게 한 골을 더 얻어맞았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는 카이세도를 막지 못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슈팅을 허용했고 그의 오른발 슛을 한국 골키퍼 윤영글이 손으로 쳤으나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콜롬비아는 전반전에 2-0으로 앞섰다.
  • 개최국 뉴질랜드가 2023 국제축구련맹(FIFA) 호주·뉴질랜드 녀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에 덜미를 잡혔다. 뉴질랜드는 7월 25일 뉴질랜드 웰링턴의 리저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필리핀에 0-1로 졌다. FIFA 랭킹 26위인 뉴질랜드는 7월 20일 열린 개막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승리를 거뒀지만 한 수 아래로 여겨진 필리핀에 일격을 당했다. 이번 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FIFA 랭킹 46위 필리핀은 첫 경기에서 스위스(20위)에 2-0으로 완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개최국을 상대로 승전고를 울리며 16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 2023 국제축구련맹(FIFA) 호주·뉴질랜드 녀자 월드컵에서 독일이 모로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6점 차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24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렉산드라 포프의 멀티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6-0으로 크게 이겼다. FIFA 랭킹 2위이며 2003년 미국 대회, 2007년 중국 대회에서 사상 첫 녀자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한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도 미국, 스웨덴, 잉글랜드 등과 함께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팀이다. 오클랜드 이든 파크에서 열린 G조 경기에서는 이탈리아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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