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스포츠

  • 8월 8일, 파리올림픽 권투 녀자 54kg급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상원이 튀르키예선수 아크바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선수 임애지와 조선선수 방철미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8월 9일 오전까지 중국팀은 금 29, 은 25, 동 19로 금메달순위 2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
  • 8월 5일,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중국선수 리월굉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선수 조영재와 중국선수 왕흠걸이 2위, 3위를 차지했다. 8월 6일 오전까지 중국팀은 금 21 은 18 동 14로 금메달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신화통신 ​
  • 8월 4일, 중국팀은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4x100 m 혼계영 결승에서 3분27초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은 미국팀이 장기간 우승을 독점해온 것이여서 더욱 주목 받았다. 8월 5일 오전까지 중국팀은 금 19 은 15 동 11로 금메달순위 2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 ​
  • 8월 1일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경기에서 중국의 류우곤이 강세를 보이며 463.6점으로 모든 명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 사격팀이 획득한 네 번째 금메달이다. 8월 2일 오전까지 중국팀은 금 11, 은 7, 동 6으로 금메달순위 1위에 올라있다. /신화통신 ​
  • 중국팀의 반전락(19,潘展乐)선수가 8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수영경기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40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자신이 올해 2월 2024 도하 세계선수권 남자 계영 400m 결승에 중국의 첫 번째 영자로 출전해서 세운 종전 기록(46초80)을 0.40초나 줄였다. 반전락은 초반부터 레이스를 주도했고, 47초48에 터치패드를 찍은 2위 카일 차머스(호주)를 무려 1초08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47초49로 3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위와 2위의 격차가 1초 이상 벌어진 건, 1928년 암스테르담 대회 이후 96년 만이다. 세계 강자들이 집결하는 올림픽 무대, 자유형 단거리에서 1위와 2위가 1초 이상 벌어지는 건 믿기지 않는 일이다. 이날 세운 기록이 워낙 대단하긴 하지만, 반전락은 2023년부터 꾸준히 자유형 100m 기록을 단축해왔다. 지난해 9월 열린 항주아시안게임에서는 46초97로, 아시아 최초로 46초대에 진입했고, 올해 2월에는 46초80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 ​7월 30일 남파리 경기장 4호관은 '붉은 바다'였다. 세계랭킹 1위인 왕초흠/손영사는 4-2로 조선팀의 리정식/김금영을 꺾고 중국 탁구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이자 중국탁구팀 사상 첫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왕초흠/손영사는 1세트 들어 빠른 속도로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단숨에 경기장에 불을 지폈다. 반면 '신비의 사단'으로 불리는 조선의 리정식/김금영은 대회 경험이 부족해 초보적인 실수를 자주 범했다. 왕초흠/ 손영사는 11-6으로 기선 제압하여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서서히 페이스를 되찾은 조선팀의 매서운 공세에 왕초흠/손영사는 번번이 수세에 몰렸고 조선은 11-7로 2세트를 따냈다. 왕초흠/손영사는 관중들의 고막이 터질 듯한 함성 속에 3세트를 제때에 컨디션을 조절해 11-8로 아슬아슬하게 따냈다. 심리적으로 균형을 잃은 조선팀은 4세트 들어 5-11로 완패했다.
  • 7월 29일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승전에서 중국의 성리호(盛李豪​)가 줄곧 앞서 나가며 최종 252.2점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이는 중국팀의 5번째 금메달로서 7월 30일 까지 중국팀은 5금 5은 2동의 성적으로 금메달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