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스포츠

  •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프로축구 정상 등극의 꿈마저 깨져 올 시즌도 빈손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졌다. 맨유는 16일 오전(이하 중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1-2022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1분 헤낭 로지에게 헤딩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원정 1차전에서 안토니 엘랑가의 동점 골로 1-1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산 점수에서 1-2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아울러 맨유는 올 시즌 '무관'이 유력해졌다. 맨유는 이미 이번 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는 32강에서 탈락했고,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승점 50으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70)와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어 우승은 물 건너간 상황이다. 안방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불러들인 맨유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팽팽한 균형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와 무승부에 그쳐 우승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맨시티는 15일(이하 중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0-0으로 비겼다. 맨시티는 선두(승점 70·22승 4무 3패)를 지켰으나 매섭게 추격해오는 2위 리버풀(승점 66·20승 6무 2패)로부터 달아나지 못했다. 현재 리버풀은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두 팀의 실질적인 격차는 승점 4보다 작다. 맨시티는 최근 7경기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한 반면 리버풀은 7련승을 달리는 등 기세에서도 리버풀이 앞선다. 4월 11일 맨시티 홈에서 치러질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아직 두 팀은 9~10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어 역전에 재역전이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
  • 3월 13일 북경 동계장애인올림픽이 원만히 페막했다. 중국선수단은 메달 순위 1위 성적으로 순조롭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중국 장애인올림픽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자강불식의 정신을 전달했다. "견지하겠습니다. 포기란 없습니다!" "국기를 가장 높은 곳에 올리고 싶습니다!" 선수들의 이런 각오는 강인한 분투정신과 적극적이고도 락관적인 자세를 보여주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며 매 한차례의 분투와 견지를 되새겨본다. 선수들께 경의를 드린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축구 력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호날두는 1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홀로 3골을 몰아치며 맨유의 3-2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프로 무대와 A매치에서 통산 807골을 기록했다. 국제스포츠통계재단(RSSSF)이 집계한 이 부문 최다 기록인, 2001년 사망한 오스트리아·체코 출신 골잡이 요세프 비칸의 805골을 넘었다. RSSSF에 따르면 호날두와 비칸에 이어 호마리우(772골·브라질), 리오넬 메시(759골·파리 생제르맹), 펠레(757골·브라질) 순으로 통산 득점을 많이 올렸다. 호날두의 득점을 팀별로 살펴보면, 전성기를 보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450골을 몰아쳤고 맨유에서는 136골을 넣었다. 이어 유벤투스에서 101골,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스포르팅 CP에서는 5골을 넣었다. 또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115골을 넣었다.
  • 스페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11일(중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1-2022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와 0-0으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을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시작했으나 조별리그 E조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포르투갈)에 이어 조 3위에 그치며 16강에 들지 못한 채 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바르셀로나가 UCL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건 2003-2004시즌(당시 UEFA컵 출전) 이후 18년 만이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나폴리(이탈리아)와 1차전을 비긴 뒤 2차전 4-2 승리로 16강에 합류에 성공했지만, 다시 안방에서의 1차전을 잡지 못하며 탈락을 걱정할 처지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우즈는 10일(중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PGA 투어 헤드쿼터에서 열린 2022년 입회식에 참석했다. 우즈는 2020년 3월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가 확정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입회 행사가 미뤄졌고, 이날 입회식을 치렀다. 우즈는 이날 행사에 딸 샘 알렉시스, 아들 찰리 액설, 어머니 쿨티다, 애인인 에리카 허먼과 함께 참석했다. 2007년생인 딸 샘이 아버지 우즈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2승으로 샘 스니드(2002년 사망·미국)와 함께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15차례 우승해 잭 니클라우스(82·미국)의 18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2017년까지 PGA 투어 커미셔너를 력임한 팀 핀첨(75·미국), 메이저 4승을 포함해 미국녀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거둔 수지 맥스웰 버닝(81·미국), 1921년 미국 녀자아마추어 챔피언이자 1932년 커티스컵 단장을 맡은 매리언 홀린스(1944년 사망·미국)가 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11분 사이 해트트릭을 완성한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을 앞세워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대파하고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중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잘츠부르크에 7-1로 완승했다. 이로써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뮌헨은 1, 2차전 합계 점수 8-2로 앞서 8강에 진출했다. 뮌헨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전반 12분 레반도프스키가 상대 수비수 막시밀리안 뵈버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오른발로 차넣어 대승의 신호탄을 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1분에도 뵈버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2분 뒤에는 토마스 뮐러가 찔러준 공을 상대 골키퍼가 걷어냈지만 쇄도하던 레반도프스키를 맞고 골대에 튕겨 나오자 레반도프스키가 뛰어들며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불과 11분 사이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울러 킥오프 23분 만에 세 골을 터트려 UCL 사상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도 새로 썼다.
  • 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중국대표단 선수, 코치들과 경기장 사업일군들이 경기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3월 7일, 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越野滑雪) 남자 장거리(시각장애, 전통기술) 경기에서 캐나다 선수 브라이언 맥키퍼(오른쪽)가 우승을 했다. 이는 그가 획득한 14번째 동계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이다. 올해 42세인 브라이언 맥키퍼는 이번까지 6번째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다. 3월 7일, 스노보드 장애추적 결승전이 장가구컨팅공원에서 펼쳐졌다.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선수들은 유희를 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캐나다 선수 리사 드용(오른쪽) 이 친구와 함께 제기 뿌리기를 놀고 있는 장면이다. 3월 7일, 스노보드 장애추적 결승전이 장가구컨팅공원에서 펼쳐졌다.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중국선수들이 ‘꼬리잡기’ 유희를 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3월 7일, 스노보드 남자 장애추적 UL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기립가가 금메달을 땄다. 경기중에 있는 기립가(왼쪽)와 은메달 수상자 중국 선수 왕붕요.
  • ​스웨덴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아먼드 듀플랜티스(23,杜普兰蒂斯)가 자신이 보유한 실내륙상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듀플랜티스는 8일(중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륙상련맹 인도어투어 장대높이뛰기 남자부 경기에서 6m19를 날아올랐다. 자신이 2020년 2월 16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작성한 6m18을 1㎝ 높인 세계신기록이다.이날 듀플랜티스는 5m61, 5m85, 6m00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6m19로 바를 높인 듀플랜티스는 1, 2차 시기는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에서는 성공했다. 그의 무릎이 바를 살짝 건드렸지만, 바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듀플랜티스는 하늘을 향해 펀치를 날리며 포효했다. 듀플랜티스는 세계륙상련맹과 인터뷰에서 "6m19에 50번 정도 도전해 마침내 성공했다. 지난 2년 동안 6m19와 싸웠다. 그 싸움을 끝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듀플랜티스는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은퇴 후 가장 인기 있는 륙상 선수'로 꼽힌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