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와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에서 주관한 제8회 전국조선족장기 '기성쟁탈전(棋圣争霸赛)'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심양시공공문화복무중심, 심양시문화관광텔레비전방송국 무형문화유산처 주요령도, 료녕성 조선족련의회 리홍광회장, 심양시인대대표 김기영 녀사 등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당의 20기 3중전회의 정신과 습근평총서기의 문화전승좌담회에서의 강화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조선족장기문화를 보호 발전하고 전국 조선족장기동호인들간의 교류와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경기에는 프로조(전국), 아마조, 소학생조, 중학생조 총 4개조의 160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