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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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연장전 끝에 잡고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欧联杯)정상에 올랐다. 올림피아코스는 5월 30일 그리스 아테네의 AEK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ECL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1분 터진 아유브 엘 카비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피오렌티나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UECL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에 이은 UEFA 주관 클럽대항전의 3부리그 격이다. 2021-2022시즌 시작해 첫해엔 AS로마(이탈리아)가 우승했고, 2022-2023시즌엔 웨스트햄(잉글랜드), 그리고 이번 시즌엔 올림피아코스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우승까지 일궜는데, 그리스 구단이 유럽 클럽 대항전을 제패한 것 자체가 이번이 최초다.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홈장에서 강서려산팀(이하 강서팀)을 2대1로 제압하며 쉽지 않은 승리를 이뤄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0라운드째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연변팀은 이날 승리에 힘입어 승점 16(4승 4무 3패)으로 7위에 올라섰다. 반면 첫승 도전에 실패한 강서팀은 승점 2(0승 2무 9패)로 계속하여 강등권에 머물러야 했다. 5월 25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신체육중심 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1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4-1-4-1 진법을 구사, 수비진에 한광휘-서계조-왕붕-김태연을 내세웠고 천창걸이 뒤허리께를 맡았으며 량쪽 날개와 미드필드진에는 리세빈-리강-이보-리룡이 포진했다. 로난을 최 전방에 배치하고 키퍼장갑은 동가림이 꼈다. 포문은 강서팀이 먼저 열었다. 경기개시 휘슬과 동시에 강서팀이 매서운 공격을 가하며 연변팀 문전을 위협하나 싶었는데 동가림이 잘 지켜냈다.
  • 중국 남자롱구 프로리그(CBA) 력사상 또 하나의 왕조팀이 5월 22일 탄생했다. 료녕팀은 결승 4차전에서 원정팀 신강을 104:95로 꺾고 총점 4:0으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3련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승부가 갈린 가운데 경기 막판 료녕팀 선수들은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이며 우승을 자축했다. 료녕팀 8.1팀과 광동팀에 이어 세 번째로 3련속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되였다.료녕팀이 CBA 종합우승을 상징하는 지존정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료녕팀의 외국인 선수 푸거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료녕팀의 득점 1위인 그는 대회 총결승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6.3점을 얻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지휘한 페프 과르디올라(53·스페인) 감독이 통산 5번째 'EPL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PL 사무국은 5월 22일 홈페이지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이끌고 력사적인 한 시즌을 보낸 뒤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한 맨시티는 5월 20일 끝난 2023-2024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91을 쌓은 맨시티는 시즌 내내 치렬하게 선두 경쟁을 펼친 아스널(승점 89)을 따돌리고 2020-2021시즌부터 4시즌 련속 우승을 달성했다.
  • 5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년 U17 녀자축구 아시안컵 3위결정전에서 중국이 한국에 1-2로 패해 최종 4위를 차지함으로써 올해 열리는 U17 녀자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팀은 수비진의 실수로 두 번이나 골을 먹었다.13분 왕단동이 후방에서 공을 뺏겨 한국팀이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패스하자 캐시 페어가 낮게 슛해 골망을 흔들었다. 중국팀의 동우걸이 81분 골대 왼쪽 사각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자 불과 3분 만에 페어가 다시 득점포에 불을 붙였다. 후반 39분 상대 수비진의 백패스 실수를 틈타 공을 낚아챈 페어는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골키퍼를 넘기는 슛으로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련패 대업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5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7련승을 달린 맨시티는 28승 7무 3패를 거두고 승점 91을 쌓아 치렬한 우승 경쟁을 펼친 준우승팀 아스널을 따돌렸다. 아스널(28승 5무 5패·승점 89)도 같은 시간 에버턴을 2-1로 제압했으나 승점 2가 모자라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020-2021시즌부터 4시즌 련속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4련속 우승을 이룬 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처음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한 3관왕을 이룬 맨시티는 4련패를 포함, 최근 7시즌 동안 6차례 우승하며 력대 잉글랜드 '최강팀'의 자리를 다시 한번 굳혔다.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가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에서 3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5월 16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3-2024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같은 세리에A의 아탈란타를 1-0으로 물리쳤다. 유벤투스는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를 제패하며 이 대회 력대 최다 우승 기록을 15회로 늘렸다. 유벤투스에 이은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 2위는 9차례 정상에 오른 AS 로마다. 세리에A에서 36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벤투스는 3년 전 코파 이탈리아 이후 각종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다가 모처럼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시작 약 4분 만에 두산 블라호비치가 중원에서 안드레아 캄비아소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파고들어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넣은 골이 그대로 우승을 안기는 득점이 됐다. /본사종합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는 5월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려 토트넘에 2-0으로 이겼다. 아스널(승점 86)과 치렬한 우승 경쟁을 펼치는 맨시티는 승점 3을 쌓으며 선두(승점 88)로 뛰어올랐다. 맨시티는 2위 아스널보다 승점 2 앞선 유리한 고지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맨시티는 9위(승점 5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널은 15위(승점 40) 에버턴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 중국축구협회는 5월 1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50세의 호주 출신 앤트 밀리시치에게 중국녀자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2026년 아시안컵과 2027년 월드컵 준비를 위해 중국축구협회가 전문가 평가팀의 검토를 거쳐 밀리시치를 중국녀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고에서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밀리치치는 1974년 4월 4일 호주에서 출생, 아시아축구련맹 프로급 감독이다. 호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1부 리그에서 선수로 뛰였고 호주 남자축구대표팀에도 뽑혔다. 감독생애를 시작한 후 밀리치치는 호주 U23, U19 남자 대표팀, 호주 녀자 대표팀 등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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