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조중: “홍색정신을 전승하고 교육사명을 실천하자”
중국공산당 창건 104주년을 경축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분발향상하는 력량을 결집하기 위해 최근, 상지시조선족중학교 당지부는 “붉은 혈맥을 이어가며 선봉의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자”는 주제로 “7.1”주제당일을 맞이하는 활동을 조직했다.
조일만홍색력사관에 들어서자 진귀한 혁명문물과 생동한 력사사진은 모두를 그 파란만장하고 피를 흘리며 분투하는 혁명세월로 데려갔다.
참관이 끝난후 당지부 서기 최군 교장은 “홍색정신을 전승하고 교육사명을 실천하자”를 주제로 전체 당원들에게 함의가 풍부하고 의의가 깊은 특정문제당수업을 진행했다. 최교장은 교육일군으로서 혁명선렬들을 본보기로 홍색정신을 일상교육 교수사업에 융합시키고 시시각각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사명을 고수하며 조국을 위해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주의건설자와 후계자를 힘써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원교원들은 분분히 금후의 사업과 생활에서 조일만 렬사 등 혁명선대를 본보기로 홍색혈맥을 이어가며 선봉본색을 영원히 유지하고 일터에 립각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표시했다.
밀산시조선족학교: 홍색유전자를 받아 정신적 혈맥을 이어가는데 힘을 모아
밀산시 조선족학교 당지부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4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기 6월 26일 당지부서기이자 교장인 려옥명은 전체 당원들과 적극분자들을 인솔하에 북대황개발건설 기념지로 진입하여 “홍색 기지 참관 + 입당 맹서 재강화 + 특별 당과학습” 등 형식으로 주제 당일 활동을 개최했다.
먼저 전체 당원들은 이전 세대 혁명가들에 대한 깊은 회포와 숭고한 경의를 표현했다. 이 경의는 왕진 장군께서 국가 독립, 민족 해방 및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이룩한 뛰여난 공헌에 대한 경의이며, 당원 간부들이 스스로 맡은 사명감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엄숙한 약속이기도 했다.
기념관에 들어서니 소중한 역사 사진들, 력사의 흐름이 주름잡힌 유물 문헌들, 생생한 영상 자료들이 왕진 장군의 “평생을 군사 활동에 바쳐 주둔 개간하고 국경을 고수하던" 전설적인 정경들이 영화필림처럼 돌아가관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여기에 전시된 것은 왕진 장군이 항일전쟁, 해방 전쟁에서 사용한 사무용품들인데 이것만으로도 그의 혁명에 대한 기개를 증언할수 있습니다.” 해설사의 애정을 담은 실화이야기에 따라 당원 간부들은 발길을 이동하였다. 뛰여난 인재들이 북대황에 모여 북대황 문화의 불씨를 뿌리고 북대황건설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렸는가를 가늠할수 있었다.
당지부서기 려옥명은 전체 당원을 이끌고 단정하게 줄을 서서 빨간 당기에 면하고 엄숙하게 오른손을 들어 입당 선서를 하였다.
이어 당지부서기 려옥명은 “북대황정신 계승, 새로운 려정을 위한 고군분투”를 주제로 당원들에게 특별 강좌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왕진 장군처럼 “특권을 부리지 않고 항상 전사들과 동고동락한다” 등 세절적인 사안을 중심으로 현재 업무 실정과 결합하여 “홍색 유전자”의 시대적 의미를 심도깊게 터득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당원이라면 곤난앞에서 머리 숙이지 말고 어려운 일에는 항상 당원부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려옥명 서기는 당원 간부들에게 “선배들의 뜻으로 령혼을 주입하고 실천의 힘으로 책임을 다하라”며 "교육 및 교수업무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태여 신세대 교육세대에 력사의 한페지를 남길것을 바란다"고 모를 박았다.
활동에 참여한 당원 간부들은 왕진 장군 등 이전 세대 혁명가들을 본보기로 하여 홍색 유전자 본을 받아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곤란을 극복하며 실제 행동으로 당기를 빛내어 교육 사업의 적극적인 발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계동현조선족학교: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교육자의 사명을 빛내가자
중국공산당 창건 104주년을 기념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당원교사들의 교육사업에 대한 사명감을 강화하기 위해 계동현조선족학교 당지부는 6월 30일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교육자의 사명을 빛내가자”라는 주제(主体) 당일 활동을 개최하였다.
첫 순서로 림춘국 서기가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교육자의 사명을 깊이 통합한 생동감 넘치는 당수업(党课)를 진행하여 당원교사들로 하여금 초심을 잊지 않고 교육전선에서 홍색정신를 발양하여 교육자의 사명을 빛내갈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전체 당원들은 함께 8가지 규정 정신을 학습하고 경시(警示)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림춘국 서기가 규정 위반 사례들을 통보하였다. 이번 경시 교육은 ‘주변 일’로 ‘주변 사람’을 경계시키고 당원들이 규률의 밑선을 단호히 지키며 정치적 본색을 지켜나가는 좋은 교육과 학습으로 되였다.
다음 전체 당원들은 정중하게 입당 서약을 되새겼다. 한마디 한마디 우렁찬 맹세는 초심을 되돌아보고 당에 대한 충성과 사명을 다지는 결의의 선서였다. 이어 당지부에서는 매 당원들에게 당원 정치생일 카드를 수여하여 당원들로 하여금 조직의 배려를 느낌과 동시에 당원 신분인식과 사명의식을 다지게 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당지부 성원들은 퇴직교사 김태석 당원의 집으로 찾아가 위문을 전하고 조직의 따뜻함과 명절 축하를 보내주었으며 로일대 교사들의 교육정신을 계승하여 민족교육의 사명감 깊은 교육자로 성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7.1’ 맞이 주제 당일 활동은 내용이 충실하고 형태가 다양했으며 깊은 당성 교육이자 당원들이 교육자의 사명을 실천하는 동원령이였다.
치치할시조선족학교: 창당 기념일, 우리가 만드는 특별한 날
중국공산당 창당 104주년을 경축하고 당원 교사들의 당성 수양과 사명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학교 당위원회는 “붉은 발자취를 따라가며 초심의 사명을 연마한다”는 창당 기념일 주제교육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지 박물관 답사 학습을 통해 혁명력사를 되새기고 분발의 힘을 얻었다.
당원 교사들은 박물관 붉은색 전시실 앞에 정연하게 대렬을 이루고 학교 당위원회 서기의 인도하에 당기를 향해 엄숙히 선서하며 입당선서를 되새겼다. 강직하고 힘찬 선서는 교사들의 당에 대한 충성과 교육사업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표현했다. 학교 당지부서기는 총화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붉은 자원의 교육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를 덕육(德育)의 생동한 교재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민족 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의 새로운 주인공을 더 많이 양성해내야 합니다.”
‘덕육(德育)’의 근본 임무를 철저히 실천하고, 학생들의 강인함과 용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적 품성을 기르며 팀워크 의식과 집단적 영예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치치하얼시 조선족학교는 전교 학생을 조직하여 시 중소학교 시범적 종합실천기지를 찾아 실천 활동을 진행하였다.
‘당기의 방향이 곧 단기의 방향이다’실천 기지에 도착한 후 새 단원(团员) 입단식을 진행하였고 교장, 부교장, 담임교사를 비롯한 교사들은 새로 입단한 단원들에게 단휘(团徽)를 달아주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단가(团歌) 제창과 단기(团旗) 앞에서의 선서가 이어졌으며 단원들은 “단휘(团徽)를 가슴에 새기고 당의 사명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다짐하였다.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당창건104주년, 인재양성 초심 확고히 다져
중국공산당 창건 104주년에 즈음하여 오상시 조선족실험소학교 당지부는 당창건 104주년을 경축하는 주제활동을 성대히 전개하고 당건설의 인도를 강화하며 분발력량을 결집시켰다.
활동이 시작되자 전체 당원동지와 입당적극분자들은 장엄하게 기립하여 당기를 향하여 장유동지가 맹세하고 입당선서를 되새겼다.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기를 원한다...... 영원히 당을 배반하지 않겠다”라는 우렁찬 맹세가 회의장에 울려 퍼지고 당과 인민에 대한 장엄한 약속을 되새기며 당원들이 시시각각 신분을 명기하고 행동으로 맹세를 실천하여 교육사업에서 선봉본색을 과시하도록 격려했다.
당지부 서기 김명화 교장은 “8가지 규정을 엄수하고 교육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며 문제를 선도로 학교 당풍청렴건설을 추진한다”는 전문당수업을 하였다. 교육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김서기는 8가지 규정의 함의를 깊이있게 해독하고 당풍청렴건설요점을 분석하였다. 당수업이 끝난후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분분히 깊은 계발을 받고 배운 것을 일상에 융합시켜 인재양성의 초심을 고수하겠다고 표시했다.
"나는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한다"는 취지를 추진하기 위하여 당원과 입당적극분자를 조직하여 교정화단의 김매기 실천을 전개하였다. 전체 인원은 4조로 나뉘어 조장의 조직하에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발양하고 질서있게 김매기를 하였다. 이번 행동으로 교정환경을 최적화하고 봉사의식과 책임감을 강화하여 사생들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습사업공간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학교당지부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당원들이 학교교육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실제행동으로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며 당의 생일에 헌례하도록 하였다.
본지기획: 팀장: 김동파 기자 (팀원: 최연, 김상일, 허월매, 오성희, 송련희, 공걸, 리금화, 김명화, 서홍매, 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