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신문 PDF보기

흑룡강신문 > 포토

눈 쌓인 풍경 휴대전화로 '찰칵'

2025-10-20 14:18:25

15일 흑룡강성 수화시 시민이 눈 쌓인 거리 풍경을 휴대전화 사진에 담고 있다. 이날 흑룡강성 곳곳에 눈이 내렸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

중국 각지 가을 수확 작업으로 분주

가을을 맞은 중국 각 지역에서 수확 작업이 분주히 이뤄지고 있다. 15일 운남성 문산쫭족묘족자치주의 한 농가에서 유자를 수확하고 있다. 15일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의 한 농가가 수확한 벼를 농기계로 운송 차량에 싣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흑룡강 하늘에 펼쳐진 목성과 초승달의 만남

14일 새벽 하늘에서는 아름다운 목성과 초승달이 나란히 떠오르는 장관이 펼쳐졌다. 거꾸로 된 'D'자 모양의 하현달이 13일 자정 전 북동쪽에서 떠올랐으며 뒤이어 목성이 떠올라 쌍둥이자리에서 달과 나란히 자리했다. 이날 새벽 흑룡강성 가목사시, 동강시에서 촬영된 목성과 초승달. 14일 흑룡강성 치치할시에서 촬영한 목성과 초승달.
'오화산' 단풍 절정, 국경 련휴에 흑룡강 관광객 급증

가을이 깊어가자 흑룡강성으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독특한 가을 경치, 깊이 있는 문화적 배경, 혁신적인 문화관광 체험이 현지 관광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흑룡강성 대흥안령 쟈그다치의 천산 관광지. 노랑·초록·파랑·빨강·주황 등 알록달록한 색들이 어우러진 '우화산(五花山)'의 절경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매년 9월 말~10월 중순은 오화산 단풍 감상의 최적기로 통한다. 이때 이춘시 도원호 관광지, 치치할시의 선동산 꽃사슴 국가급자연보호구, 오대련지 풍경구 등에는 한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진다.

많이 본 뉴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