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6일, 할빈 극지공원의 오리지널 문화창의 IP '타오쉐 펭귄'이 할빈 극지공원에서 첫 '팬 미팅'을 열었다. 30마리의 작은 펭귄들은 어리숙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다양한 익살스러운 동작을 선보이며 주변 관광객과 아이들의 함성과 웃음을 자아냈다.

금년에는 전역을 커버하는 력대 가장 큰 규모의 '타오쉐 펭귄' 빙설 순회를 할 예정이다. '타오쉐 펭귄' 순회 소분대는 중앙대가, 중화바로커 력사문화거리구역, 소피아 성당 광장, 중동철도교 등 인기 랜드마크 관광지를 거닐 예정이며 학교를 방문하고 커뮤니티에 깜짝 등장하여 문화의 거리와 번화한 상업 복합공간을 누비며 '펭귄의 깜짝 선물'을 도시의 모든 곳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