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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가 전한 메시지, "중국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는 필수적"

2025-06-27 10:45:21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천진에서 열린 제16회 하계 다보스 포럼에는 90여 개국 1,8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개방적 협력을 촉구했다. 맹박 미국 퀄컴 중국지역 회장은 "중국이 이동통신 기술의 추종자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중국 진출 30년간의 협력 성과를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일방주의·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지정학적 갈등, 세계 경제가 직면한 '관세와 전쟁'의 이중 충격 속에서 중국이 제안한"평등 협상 속의 갈등 해결, 상호 리익 속에서 공동리익 수호, 발전 증량 확대 속에서 상호 성취" 등 3가지 제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중국의 방대한 소비시장(연 50조 원 규모), 혁신 생태계(AI·신소재 등), 개선된 영업환경이 글로벌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중국은 2025년 1~5월 외국인 투자 기업 24,018개(전년比 10.4%↑)를 유치하며 매력적인 시장임을 입증했다. 신더 영국 헬리온 대중화권 전략·마케팅·디지털 혁신 총괄은 "중국 중산층 확대와 고령화 추세 및 건강 산업 수요 증가에 주목해 자회사 전액 출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독일 SEW 등 다국적 기업들은 "지난 30년의 발전경험을 바탕으로 중국내 신제품과 신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분야에서는 퀄컴이 "중국 기업과 협력해 스마트 기기·AI 안경 등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며 기술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 총재는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밝혔다. 다국적 기업들의 선택이 말해주다싶이 과거는 물론 지금도 그들은 변함없이 중국과 협력하기를 원하고 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포럼에서 '중국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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