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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우리 나라 대외무역 안정적 상승세

2025-07-15 08:49:09

해관총서가 7월 14일 발표한 상반기 대외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대외무역은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 정세에서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었으며 총량 증가, 품질 향상 및 변수 통제를 실현했다. 다음은 주요 데이터 및 분석이다. 

대외무역 총체적인 상황 

수출입 총액은 21조 79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수출: 13조원으로 7.2% 증가, 력사상 처음으로 동기대비 13조원을 돌파했다.

수입: 8조 7900억원으로 2.7%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이전 5개월에 비해 7.1%포인트 축소되였다.

기업실적

민영기업: 수출입 12조 4800억원, 동기대비7.3% 성장, 사상 처음으로 12조를 돌파했다. 2분기까지 우리 나라 민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이 21분기 련속 성장세를 유지, 성장 속도가 두드러지다.

외자기업: 수출입 6조 3200억,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여 5분기 련속 성장을 유지했으며 기업 수는 7만 5천개에 달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역 상대국

EU: 수출입은 2조 8200억원으로 3.5% 증가했다. 매일 평균 수출입총액이 150억을 초과, 생산과 공급망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소비 시장이 깊이 련결되고 있다.

브릭스국가(金砖国家): 수출입은 6조 1100억원으로 3.9% 증가했다. 산업, 농업 및 인프라 분야의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 례를 들어 농업분야에서 종려유, 유채기름 수출액이 13.7%증가, 새우와 게 등 수산물이 10.6% 증가, 감귤과 포도 등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인프라령역에서 수출 콘크리트 믹서차,롤러의 성장률이 37.9%, 42.7%이고 재생에너지 발전기 세트의 성장률이 70% 초과, 풍력발전기세트의 부속품이 11.8% 증가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수출입 11조 2900억원, 동기 대비 4.7%증가했다. 전자부품, 전자장비, 자동데이터처리장비의 부품, 저장부품 등은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농산물 진입 서류 32건을 체결, 잠비아 하와이안 과일, 콜롬비아 신선 바나나 등 고품질 농산물의 중국 수출이 승인되였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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