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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습근평 주석,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통화
습근평 주석,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통화
​6월 5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미 관계라는 큰 선박의 항로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는 키를 잘 잡고 방향을 잘 정해야 한다”면서 “특히 각종 방해 내지 파괴를 배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의 제의에 따라 량국의 경제∙무역 책임자들이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어 량국 각계와 국제 사회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고 대화와 협력이 유일하게 올바른 선택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량국은 이미 구축된 경제∙무역 협의 메커니즘을 잘 활용하고 평등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각자의 우려를 존중하고 윈윈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에 대해 중국은 성의가 있는 동시에 원칙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중국인은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실행한 일은 반드시 완수한다. 이미 합의가 이뤄진 만큼 량측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 제네바 회담 이후 중국은 합의를 엄격하고 성실히 리행했다. 미국 측은 이룬 진전을 실사구시적으로 바라보고 중국에 대한 부정적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량국은 외교, 경제∙무역, 군대, 법 집행 등 각 분야의 교류를 증진하면서 합의를 증진하고 오해를 줄이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협 14기 전국위원회 제34차 주석회의가 3월 2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최근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학습, 관철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량회 기간에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고 중공중앙의 국정방침과 결책, 배치를 관철시달하는 것을 둘러싸고 각항 년도 사업요점, 사업계획을 참답게 조직실시하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하며 적극적으로 협상의정하면서 ‘14.5’계획 목표임무를 고품질로 완성하고 ‘15.5’계획의 훌륭한 시작을 실현하기 위해 인심, 공감대, 지혜와 힘을 광범위하게 결집해야 한다. 평안중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시달하며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사회관리체계를 보완하며 여러가지 류형의 위험과 안전우환을 방지하고 해결하는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연구하고 의정함으로서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 건설을 위해 진실한 건의를 하고 공감대를 모으고 힘을 보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귀주, 운남 고찰할 때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작풍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중앙 8가지 규정 정신과 그 실시세칙 정신을 깊이 있게 배우고 세밀하게 터득하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주제교양과 당규률학습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여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추진함으로써 중공중앙의 각항 결책과 배치가 정협에서 실제에 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 국무원 총리 리강은 일전 국무원령에 서명하여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처리에 관한 국무원의 규정>(이하 <규정>으로 략칭)을 공포했다. <규정>은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규정>은 도합 18조이며 주로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봉사를 강화한다. 국무원 관련 부문은 국외 지적재산권 정보조회봉사와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처리 지도사업 기구와 사업규정을 건전히 하여 분쟁처리에 대응지도와 권리수호원조를 제공해야 한다. 동시에 상사중재기구, 중개기구가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의 해결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고 변호사사무소, 지적재산권봉사기구 등 섭외 지적재산권 봉사능력의 건설을 강화하여 공민과 조직에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한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 해결경로 및 섭외 지적재산권 관련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기업의 능력건설을 강화한다. 기업이 법치의식을 강화하고 내부규정제도를 수립하며 지적재산권 인재 비축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와 응용을 강화하며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적극 수호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동시에 국무원 관련 부문은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의 중점분야와 핵심적 고리를 둘러싸고 기업을 대상으로 선전과 양성을 전개하고 전형적 사례와 결부하여 법에 따라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처리 경험과 방법을 소개해야 한다. 기업이 섭외 지적재산권 보호와 권리수호 호조기금을 설립하도록 지지하고 보험기구가 섭외 지적재산권 관련 보험업무를 전개하도록 격려한다.
  • '2025 중국발전고위급포럼' 년차총회, 북경서 개막 '2025 중국발전고위급포럼' 년차총회가 3월 23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발전 동력을 전면 방출해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함께 촉진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운남을 고찰할 때 운남은 서부대개발과 장강경제벨트 발전에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참답게 실행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사상해방, 개혁혁신, 분발향상, 무실력행하여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운남 발전의 새 국면을 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 19일과 20일, 습근평은 운남성 당위 서기 왕녕과 성장 왕여파의 안내하에 선후하여 려강, 곤명 등 곳을 고찰 및 조사 연구했다. 19일 오후, 습근평은 려강현대화훼산업단지에 이르렀다. 그는 전시청에서 장미, 칼라 나무에서 잘라낸 꽃가지 품종 전시장을 돌아보고 운남화훼산업 발전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다. 장미꽃재배구역에 이르러 그는 지능온실 무토재배기술을 료해하고 현장의 촌민, 기술일군과 친절히 교류했다.
  • 3월 16일 출판된 제6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두가지를 추호의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관철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2013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에서 발췌한 것이다. 글은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는 우리 당의 관점은 명확하고 일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심화되고 종래로 동요하지 않았다. 당과 국가는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면서 추호의 흔들림없이 공유제 경제를 다지고 발전시켰다. 또한 추호의 흔들림없이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인도했다. 당과 국가는 각종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생산요소를 평등하게 사용하고 시장 경쟁에 공평하게 참여하며 법률의 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했다.
  •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편찬한《습근평 당 기풍 건설 강화 관련 론술 발췌본》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됐다. 당의 이미지인 당의 기풍은 민심의 향배, 그리고 당과 국가사업의 성패와 관계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앙8항규정을 제정하고 관철하는 데 착수해 문제점을 꾸준히 극복하고 우에서 아래로, 상급이 하급을 이끌어가면서 새로운 정세 하에서 기풍 건설의 대상과 방법론을 해결했다. 중앙8항규정이 발표되면서 당의 기풍 건설은 활성화되고 당풍정풍은 일신했으며 사회기풍민풍도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한편 당 기풍 건설은 인민대중의 믿음과 옹호를 받았다.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파키스탄 국경일에 즈음해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오래 동안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은 국가 독립 주권, 영토 보전과 민족의 존엄을 흔들림없이 수호하고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을 이겨내면서 국가 건설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도록 촉진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적극 촉진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 풍운이 어떻게 변화하든 중국은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를 항상 중국 외교의 우선 방향에 놓고 양국간 전천후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중국-파키스탄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대통령 각하와 함께 신시대 더욱 견고하고 긴밀한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를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마련해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3월 11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했다. 대회는 정부사업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등을 비준했다. 대회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 대표법을 수정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45호 주석령에 서명하여 공포했다. 대회 주석단의 위탁을 받고 페막회는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리홍충이 사회했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왕동명, 소첩, 정건방,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하유, 무유화, 철응, 팽청화, 장경위, 뤄쌍장춘, 쉐커라이티·자커얼, 류기가 주석대 집행주석 자리에 앉았다. 습근평, 리강,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과 대회 주석단 성원들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회의에 참가해야 할 대표는 2929명, 참가한 대표는 2884명, 결석한 대표는 45명으로서 참가인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오후 3시, 리홍충이 회의 시작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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