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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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번역한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 론술 발췌》 영문판과 영한대조판이 최근 중앙편역출판사에서 출판되여 해내외에서 발행됐다.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 론술 발췌》는 201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습근평 동지가 중국식 현대화를 둘러싸고 발표한 일련의 중요한 론술들을 수록했다. 이 책은 7개 특집으로 나뉘여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 본질적 요구, 중대한 원칙 등 풍부한 내용에 대한 습근평 동지의 심오한 해석을 체계적으로 반영하였고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식 현대화가 리론과 실천에서 거둔 혁신적인 돌파를 전면적으로 제시했다. 이 책의 영문판과 영한대조판의 출판 발행은 해내외 독자들이 중국식 현대화의 리론체계와 실천요구를 깊이 리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단합인솔해 성공적으로 개척한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길, 창조한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 그려낸 현대화의 새로운 그림을 깊이 료해할 수 있다. 또한 국제사회가 손잡고 현대화의 길을 따라 평화발전, 호혜협력, 공동번영의 세계 현대화를 실현하는 공동인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총화회의가 4일 북경에서 열렸다. 얼마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주제교양 총화보고와 주제교양 성과를 다질 데 관한 의견을 심의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제교양 가동 이래 전당은 '사상 학습, 당성 강화, 실천 중요시, 새 공적 창조'의 총적인 요구를 둘러싸고 주제와 주선에 초점을 맞춰 목표과업을 명확히 했다고 표했다. 또 학습을 통해 얼을 다지고 지혜를 늘리며 기풍을 바로잡고 실무를 촉진하는 것을 강조하며 새 국면을 열어가는 한해의 사업과 긴밀히 결부시키고 특히 고품질 발전의 발목을 잡는 문제,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 당 건설에서 불거진 문제 해결에 주력하며 예기 목표를 달성하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천진에서 기층 간부와 대중들을 위문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 홍콩 동포, 마카오 동포, 대만 동포, 해외 교포들에게 설인사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이 건강하고 가족이 행복하며 만사여의하고 룡띠해 대길하기를 바라며 위대한 조국의 우순풍조, 국태민안, 번영창성을 축원한다고 했다. 2월 1일부터 2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천진시 당위원회 서기인 진민이와 시장 장공의 수행하에 농촌, 력사문화거리, 혁명기념관을 시찰하면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기층 간부와 대중들에게 당중앙의 배려와 축복을 전했다. 1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렬차에서 내리자 곧바로 서청구 신구진 제6부촌을 찾았다. 지난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화북지역에는 극단적인 강우날씨가 나타나 해하류역 특대 홍수를 유발해 천진 동정 저수지역이 물에 잠겼다.
  • 중공중앙정치국이 1월 31일 회의를 열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연구한 종합상황보고', '전당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에 관한 총화보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성과를 다지고 확대할 데 관한 의견', '중국공산당 순시사업조례'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20차 당대회 이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와 중앙서기처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2024년 사업배치에 동의했다. 회의는, 당 20차대회 이후 5개 당조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과 국가사업 전반 국면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했으며 당조 자체건설을 착실히 강화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제 분야 사업에서 량호한 시작을 뗐다고 인정했다.
  • 제18차 당대회 이후 12번째로 '3농'사업을 지도한 중앙 1호문건이 3일 발표되여 농촌의 전면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로선로'를 제출했다. 이 문건 제목은 "중공중앙 국무원의 '천촌시범, 만촌개선'공정 경험을 학습활용하여 농촌의 전면 진흥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기 위한 의견"으로 전문은 국가식량안전 확보, 규모성 빈곤회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 농촌산업발전수준 향상, 농촌건설수준 향상, 농촌거버넌스수준 향상, '3농' 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 강화 등 총 6개 부분으로 구성되여 있다. 문건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업기반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농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천만공정'에 포함된 발전리념, 사업방법 및 추진메커니즘을 학습활용하며 농촌의 전면 진흥을 새 시대, 새 로정 '3농' 사업의 전반적인 착력점으로 삼고 인민 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하며 지역 상황에 따라 분류하여 조치를 취하고 점진적이고 장기적으로 견지하며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일련의 실용적인 일에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진전과 단계적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 ​1월 3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42명의 중국주재 대사가 봉정한 국서를 접수했다. 인민대회당 북문밖에서 의장병이 두줄로 늘어섰고 나팔수가 영빈나팔을 불었다. 사절들이 련이어 도착하여 기발진을 지나 한백옥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거폭의 벽화 '강산은 이토록 아름다워' 앞에서 습근평은 사절들이 봉정한 국서를 각각 접수하고 그들과 함께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그들로는 중국주재 싱가포르대사 진해천, 중국주재 이탈리아대사 앤버스, 중국주재 아랍련합추장국대사 하마디, 중국주재 니카라과대사 칸베르, 중국주재 우크라이나대사 리야비긴, 중국주재 이란대사 바하디아르, 중국주재 그레나다대사 마얜, 중국주재 튀니지대사 아라비, 중국주재 쿠바대사 바이스더, 중국주재 벨지크대사 안버닌, 중국주재 잠비아대사 지우루, 중국주재 스웨리예대사 오스천, 중국주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대사 베르앙, 중국주재 폴란드대사 구티엔위, 중국주재 쿠웨이터대사 나지무, 중국주재 적도기네아대사 오바마, 중국주재 룩셈부르그대사 루루인란,
  • 29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3차 주석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시종일관하게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정신을 결집시켜야 하며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고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협상, 의정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대책을 내놓고 힘을 보태야 하며 수준 높은 건언으로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위해 복무해야 한다. 대외교류에서의 인민정협의 우위역할을 발휘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리념에 대해 선전하고 중국의 상황을 잘 알려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관한 포치의 실시를 꾸준히 잘 틀어쥐면서 인민정협의 기능리행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27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으며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60년 전 중국과 프랑스는 랭전의 두터운 빙판을 깨고 진영의 벽을 넘어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표했다. 이 력사적 사건은 세계 구도를 대화와 협력의 옳바른 방향으로 변화시켰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시사점을 지니고 있다. 60년래 중국과 프랑스는 시종 독립자주의 전략적인 선택을 견지하였고 시종 호혜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데 진력하였으며 평등교류를 통해 문명 사이의 상호 참조를 촉진하고 다자 간 조률를 통해 손잡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였다. 량국 관계는 많은 '제일'을 창출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량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세계 다극화,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25일 국가대극장에서 열린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 초대회에서 화상축사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60년전 두나라사이의 수교는 국제관계 사상 대사였다고 말했다. 모택동 주석과 드골 장군은 비범한 지혜와 용기로 중국과 서방사이 협력의 대문을 열었고 랭전에 놓여있던 국제사회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60년래 두나라관계는 중국과 서방관계에서 시종일관 앞장에 섰고 두나라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세계평화, 안정,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관계의 특유의 력사는 독립자주, 상호리해, 장원한 전망, 호혜상생의 '중국 프랑스 정신'을 수립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신시대 국제사회의 풍운변화에 직면해 두나라는 마땅히 수교시의 초심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역할을 과감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쌍방은 쌍무관계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시키는 한편 안정된 두나라관계로 세계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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