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42명의 중국주재 대사가 봉정한 국서를 접수했다.
인민대회당 북문밖에서 의장병이 두줄로 늘어섰고 나팔수가 영빈나팔을 불었다. 사절들이 련이어 도착하여 기발진을 지나 한백옥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거폭의 벽화 '강산은 이토록 아름다워' 앞에서 습근평은 사절들이 봉정한 국서를 각각 접수하고 그들과 함께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그들로는 중국주재 싱가포르대사 진해천, 중국주재 이탈리아대사 앤버스, 중국주재 아랍련합추장국대사 하마디, 중국주재 니카라과대사 칸베르, 중국주재 우크라이나대사 리야비긴, 중국주재 이란대사 바하디아르, 중국주재 그레나다대사 마얜, 중국주재 튀니지대사 아라비, 중국주재 쿠바대사 바이스더, 중국주재 벨지크대사 안버닌, 중국주재 잠비아대사 지우루, 중국주재 스웨리예대사 오스천, 중국주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대사 베르앙, 중국주재 폴란드대사 구티엔위, 중국주재 쿠웨이터대사 나지무, 중국주재 적도기네아대사 오바마, 중국주재 룩셈부르그대사 루루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