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에 즈음해 렬사기념일에 인민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증정하는 의식이 9월 30일 오전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장중하게 거행되였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각계 대표들과 함께 의식에 참가했다.
드넓은 천안문광장에는 진붉은 오성붉은기가 바람에 나붓기고 광장 중앙의 '조국 축복' 대형 꽃바구니는 조국의 번영과 창성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고 있다. 우뚝 솟은 인민영웅기념비 북측의 두 화단에는 흰 국화 등 생화가 든 18개의 화환이 영렬에 대한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심심한 추모의 정을 담고 있었다.
10시가 가까울 무렵,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천안문광장에 와 인민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증정하는 의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