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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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3월 31일 회의를 열고 ‘생태환경보호감독업무조례’와 ‘20기 중앙 제4차 순시상황에 관한 종합 보고’를 심의했다. 습근평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신화통신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3월 28일 오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국제공상계 대표와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신중국 창립 70여 년, 특히 개혁개방 40여 년 동안 중국은 경제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두 가지 큰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에 투자하는 외자 기업은 중국의 경제 성장 및 취업을 견인했고 중국 기술과 관리의 진보를 촉진했으며 중국 개혁개방에 힘을 실어줬다. 실천을 통해 외자 기업이 ▷중국식 현대화 ▷중국 개혁개방 및 혁신 창조 ▷중국과 세계의 련결 ▷중국의 경제 글로벌화 융합 등에 있어 중요한 참여자였음이 립증됐다. 이 과정에서 외자 기업은 전반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얻었고 끊임없는 발전을 이뤘으며 호리공영을 실현하는 한편 중국 인민과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 정협 14기 전국위원회 제34차 주석회의가 3월 2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최근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학습, 관철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량회 기간에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고 중공중앙의 국정방침과 결책, 배치를 관철시달하는 것을 둘러싸고 각항 년도 사업요점, 사업계획을 참답게 조직실시하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하며 적극적으로 협상의정하면서 ‘14.5’계획 목표임무를 고품질로 완성하고 ‘15.5’계획의 훌륭한 시작을 실현하기 위해 인심, 공감대, 지혜와 힘을 광범위하게 결집해야 한다. 평안중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시달하며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사회관리체계를 보완하며 여러가지 류형의 위험과 안전우환을 방지하고 해결하는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연구하고 의정함으로서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 건설을 위해 진실한 건의를 하고 공감대를 모으고 힘을 보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귀주, 운남 고찰할 때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작풍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중앙 8가지 규정 정신과 그 실시세칙 정신을 깊이 있게 배우고 세밀하게 터득하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주제교양과 당규률학습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여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추진함으로써 중공중앙의 각항 결책과 배치가 정협에서 실제에 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 국무원 총리 리강은 일전 국무원령에 서명하여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처리에 관한 국무원의 규정>(이하 <규정>으로 략칭)을 공포했다. <규정>은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규정>은 도합 18조이며 주로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봉사를 강화한다. 국무원 관련 부문은 국외 지적재산권 정보조회봉사와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처리 지도사업 기구와 사업규정을 건전히 하여 분쟁처리에 대응지도와 권리수호원조를 제공해야 한다. 동시에 상사중재기구, 중개기구가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의 해결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고 변호사사무소, 지적재산권봉사기구 등 섭외 지적재산권 봉사능력의 건설을 강화하여 공민과 조직에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한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 해결경로 및 섭외 지적재산권 관련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기업의 능력건설을 강화한다. 기업이 법치의식을 강화하고 내부규정제도를 수립하며 지적재산권 인재 비축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와 응용을 강화하며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적극 수호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동시에 국무원 관련 부문은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의 중점분야와 핵심적 고리를 둘러싸고 기업을 대상으로 선전과 양성을 전개하고 전형적 사례와 결부하여 법에 따라 섭외 지적재산권 분쟁처리 경험과 방법을 소개해야 한다. 기업이 섭외 지적재산권 보호와 권리수호 호조기금을 설립하도록 지지하고 보험기구가 섭외 지적재산권 관련 보험업무를 전개하도록 격려한다.
  • '2025 중국발전고위급포럼' 년차총회, 북경서 개막 '2025 중국발전고위급포럼' 년차총회가 3월 23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발전 동력을 전면 방출해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함께 촉진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운남을 고찰할 때 운남은 서부대개발과 장강경제벨트 발전에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참답게 실행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사상해방, 개혁혁신, 분발향상, 무실력행하여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운남 발전의 새 국면을 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 19일과 20일, 습근평은 운남성 당위 서기 왕녕과 성장 왕여파의 안내하에 선후하여 려강, 곤명 등 곳을 고찰 및 조사 연구했다. 19일 오후, 습근평은 려강현대화훼산업단지에 이르렀다. 그는 전시청에서 장미, 칼라 나무에서 잘라낸 꽃가지 품종 전시장을 돌아보고 운남화훼산업 발전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다. 장미꽃재배구역에 이르러 그는 지능온실 무토재배기술을 료해하고 현장의 촌민, 기술일군과 친절히 교류했다.
  • 3월 16일 출판된 제6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두가지를 추호의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관철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2013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에서 발췌한 것이다. 글은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는 우리 당의 관점은 명확하고 일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심화되고 종래로 동요하지 않았다. 당과 국가는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면서 추호의 흔들림없이 공유제 경제를 다지고 발전시켰다. 또한 추호의 흔들림없이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인도했다. 당과 국가는 각종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생산요소를 평등하게 사용하고 시장 경쟁에 공평하게 참여하며 법률의 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했다.
  •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편찬한《습근평 당 기풍 건설 강화 관련 론술 발췌본》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됐다. 당의 이미지인 당의 기풍은 민심의 향배, 그리고 당과 국가사업의 성패와 관계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앙8항규정을 제정하고 관철하는 데 착수해 문제점을 꾸준히 극복하고 우에서 아래로, 상급이 하급을 이끌어가면서 새로운 정세 하에서 기풍 건설의 대상과 방법론을 해결했다. 중앙8항규정이 발표되면서 당의 기풍 건설은 활성화되고 당풍정풍은 일신했으며 사회기풍민풍도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한편 당 기풍 건설은 인민대중의 믿음과 옹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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