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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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습근평 국가주석이 5월 30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10회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아랍련합추장국 모하메드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의 중요한 전면적 전략동반자라고 말했다. 최근 년간 우리의 공동 인솔하에 량국관계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신시기 중국과 아랍국가사이 관계발전의 본보기가 됐다. 올해는 두나라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량국관계발전의 중요한 시간대이다.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과 함께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량국관계의 대방향을 견지하고 량국사이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시종 앞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랍국가의 독립자주적 발전도로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중국은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위한 아랍련합추장국의 노력을 지지하고 아랍련합추장국과 함께 정치신뢰를 다지고 협력을 강화하며 두나라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것이다. 그리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량국사이 투자협력 고위급 위원회를 건립하는 것을 계기로 량국사이 협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8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전국공안사업회의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이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공안사업의 현대화와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광범한 공안경찰과 보조경찰들을 고무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채기, 정설상, 리희가 접견행사에 참석했다. 오후 4시,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인민대회당 서대청에 들어서자 현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 동지들은 대표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담소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접견행사에 참석한 진문청이 29일 오전 전국공안사업회의에서 연설했다. 진문청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법치사상과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전면 관철하고 신시대 공안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새 로정에서 공안사업의 전진방향을 확고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오후 충분한 취업을 고품질적으로 추진할 것과 관련해 14번째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할 때, 충분한 취업을 고품질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신시대 새로정에서 취업사업의 새 정의와 새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근로자의 자주적 취업과 시장화 취업, 정부의 취업 추진사업, 창업을 고무하는 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취업의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는것과 량의 합리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범한 근로자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 로동사회보장과학원 원장인 모영 연구원은 충분한 취업을 고품질적으로 추진할데 대해 설명하고 사업건의를 제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동지들이 설명을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농촌도로건설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통운수부 등 관련부문과 각지에서 근년래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공략전을 통해 농촌도로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하고 농촌도로를 치부의 길, 행복의 길, 마음을 이어놓는 길, 진흥의 길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새 로정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정책과 법규를 보완하며 관리능력을 제고하고 새 라운드 농촌도로 격상행동을 잘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도로의 고품질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산과 생활,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위해 기여하며 농민과 농촌의 공동부유와 전면적 향촌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건설을 다그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 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회의를 열고 '신시대 중부지구의 궐기를 가속화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와 '금융위험부담 문제를 방지하고 해소할데 대한 문책규정(시행)'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부지구의 궐기를 추진하는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라고 인정했다. 당중앙의 전략적 의도를 깊이 터득하고 우리 나라의 중요한 식량생산기지, 에너지 원자재 기지, 현대 장비제조 및 첨단기술산업 기지, 종합 교통운수중추인 중부지구의 전략적 위치를 시종 틀어쥐고 제반 중점 과업을 힘있게 추진하여 중부지구 궐기에서 새로운 중대한 돌파를 거두어야 한다.
  • ​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당 규률 건설을 전면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론술 발췌본'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규률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근본적인 대책이다. 18 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인 엄격한 당 관리를 견지하고 규률 건설을 당 건설의 총체적인 배치에 포함시켜 정치규률과 조직규률을 강화하고 제반 규률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끝까지 집행되도록 추진했다. 법보다 엄한 규률, 규률과 법률 집행의 관통성을 견지하고 '네가지 형태' 정책 책략을 깊이 운용하여 당의 규률과 규칙을 선명하게 내세우고 엄격하게 집행함으로써 당 관리가 느슨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돌려 세웠다. 당의 규률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동지의 중요 론술은 높은 취지 장원한 견지의 론술이고 내용이 풍부하며 사상이 심오하다.
  • 최근 습근평 국가주석이 아랍련합추장국 중국어교육 '백개 학교 프로젝트' 학생 대표들에게 답신을 보내 중국어를 잘 배우고 중국을 료해하도록 격려하면서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사이 친선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학생들이 보내 온 편지들을 모두 읽었다며 구절마다 중국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사랑과 량국 친선에 대한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표했다. 5년 전 나는 모하메드 대통령과 함께 아랍련합추장국 중국어교육 '백개 학교 프로젝트'를 가동하였다. 지금 '중국어 배우기'가 아랍련합추장국에서 새 기풍으로 되고 학생들과 같은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교류의 꼬마사절들을 양성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
  • 현지시간으로 5월 27일 오전, 국무원 리강 총리는 서울에서 한국 윤석열 대통령, 일본 기시다 후미오 수상과 함께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는 중일한 협력기제가 건립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중일한은 협력의 초심을 고수하고 개방 포용, 상호 존중, 상호 신뢰, 상호 혜택, 교류와 상호 참조를 견지하며 중일한 협력의 재출발, 가속화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전면적인 발전의 새 로정을 열어 지역의 번영과 안정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리강은 중일한 협력 심화에 대해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협력의 전면적인 재개를 추진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며 협력의 보유량을 충분히 활성화시키고 증가량을 안정적으로 육성하여 량자 관계와 3국 협력의 상호 촉진을 형성해야 한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산동성을 시찰할때 산동성은 전국적 발전대국에서의 위치를 확정하고 큰 책임을 짊어지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것을 동력으로 삼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며 경제사회발전의 혁신을 증강하고 황화류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앞장서야 한다. 산동성은 친환경 저탄소의 고품질발전의 선행구를 다그쳐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해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산동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야 한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 당위원회 서기 림무와 성장 주내상의 배동하에 선후하여 일조, 제남 등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일조항을 시찰했다. 에너지와 일반 원자재의 중요한 중계기지인 일조항은 근년래 지능화, 친환경화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지능화한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했다. 산동성 항구발전과 건설, 일조항 발전기획에 관한 소개를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자동화 콘테이너부두 작업현장을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후 새로 건설한 일조항은 근년래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 재래식 부두를 현대화 부두로 승격시킴으로써 물동량이 국내에서 앞장에 서고 전통산업을 신품질 생산력으로 개조하고 승격시키는 면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항구의 과학기술일군, 작업인원, 항운인원을 위문하고 계속 분발진취해 일조항의 관리와 운영에서 새로운 업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고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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