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이 5월 20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열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것과 관련한 중공중앙의 결정에 대한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20기 3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포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 이는 새 로정에서 당과 국가가 직면한 새 정세, 새 과업으로부터 출발하여 고려한 것으로서 목적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할 데 대해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포치함으로써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강대한 동력과 제도적 보장을 제공하려는 데 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왕호녕, 채기,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 주석 정건방, 중국민주동맹 중앙 주석 정중례, 중국민주건국회 중앙 주석 학명금, 중국민주촉진회 중앙 주석 채달봉, 중국농공당 중앙 주석 하유, 중국치공당 중앙 주석 장작군, 93학사 중앙 주석 무유화, 대만민주자치동맹 주석 소휘,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주석 고운룡, 무소속인사 대표 박세룡이 선후하여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