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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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월 17일 오전 북경에서 민영기업 좌담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경제 발전에 대한 당과 국가의 기본 방침정책은 중국특색 사회주의 제도체계에 망라되여 시종일관 견지와 관철을 보장하고 있다고 표하고 이는 변하지도, 변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 발전은 전망이 광활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에 광범위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사상을 통일하고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광범위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조국을 위해 보답하려는 포부를 가슴에 새기고 한마음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법을 지키면서 경영을 잘하며 또 먼저 부를 창조하는 것으로 공동 부유를 촉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 2월 16일 출판된 제4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보완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확고하게 추진하면서 일련의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성과를 이룩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백년대당 자아혁명의 새 경지를 개척했다고 적었다. 한편 당이 직면한 '네가지 시련'과 '네가지 위험부담'이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므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당의 자아혁명은 영원한 진행형이다. 전 당은 반드시 시험에 임하는 명석한 두뇌와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완비화하는 것을 효과적인 경로로 삼아 신시대 당 건설과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앞으로 추진해야 한다.
  • 2월 15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흑룡강에서 조사 연구했다. 할빈신구 빙상스포츠센터에서 리강은 스케이트훈련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2월 15일 흑룡강에서 조사 연구했다. 그는 “빙설스포츠와 빙설경제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착안하여 특색 우세자원을 잘 활용하며 우수한 제품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빙설경제의 활력을 자극하며 서비스소비의 새로운 포인트와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을 만들어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가주석 습근평이 2월 10일 나미비아 건국 대통령 누조마의 서거와 관련해 나미비아 대통령 음붐바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누조마 전 대통령의 가족 및 나미비아 정부와 인민에게 진심 어린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누조마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로세대 정치가, 혁명가로서 나미비아인민을 이끌고 민족 독립과 해방을 추구하고 실현했으며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힘써 모색해 력사적인 기여를 했다. 누조마 전 대통령은 생전에 중국에 대해 확고하게 친선립장을 취했고 량국 전통친선과 중국및 아프리카 사이의 친선과 협력을 적극 추진했다. 누조마 전 대통령의 서거는 나미비아인민의 크나큰 손실이다.
  •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길림성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은 신시대 동북의 전면진흥을 추동할 데 관한 당중앙의 전략배치를 깊이 시달해야 한다. 동북이 국가의 '다섯가지 안전'을 수호하는 데서 짊어져야 할 중요한 사명을 단단히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에 발전의 착력점을 두는 것을 견지하며 새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에 적극적으로 융입되고 새 발전구도를 위해 잘 봉사하며 개혁개방을 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기회를 틀어쥐고 기세를 몰아 사업을 완수하며 과감하게 혁신하고 열심히 착실하게 사업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더 큰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2월 8일 오전, 습근평은 길림성 장춘시에서 길림성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성위 서기 황강이 회보하고 성장 호옥정 등이 회보회의에 참가했다.
  •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가 2월 7일 저녁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본기 동계아시아경개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채기 그리고 아시아 각지에서 온 지도자와 귀빈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밤하늘 아래의 할빈국제회전체육중심은 화려한 조명으로 눈부시게 빛났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에 흑룡강성 각 지역에서 온 관중들이 지역특색이 다분한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19시 58분, '평화-운명공동체'라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제1부주석 곽진정 등이 주석대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장내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 2월 7일 점심,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흑룡강성 할빈시 태양도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해 중국에 와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국제귀빈들을 환영했다. 귀빈들은 브루네이 술탄 하사날, 키르키즈스탄 대통령 자파로브와 부인 자파로바, 파키스탄 대통령 자르다리, 태국 총리 패통탄, 한국 국회의장 우원식과 부인 신경혜, 국제올림픽평의회 위원장 바흐,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제1부주석 곽진정 등이다. 얼음성의 새봄은 은색으로 단장됐고 상서로운 눈은 풍년을 알린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서로 새봄의 축복을 전하고 친절하게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외 민족복장을 한 40명의 소년아동이 흑룡강 민요 '우쑤리강 배노래'를 부르며 국제귀빈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2월 5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키르키즈스탄 자파로브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키르키즈스탄은 서로 잇닿아 있고 돈독한 친선을 자랑하는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근년래 중국과 키르키즈스탄 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여 신시대 전면 전략 동반자의 새 높이에 이르렀다.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제 분야 협력에서 많은 희소식을 전해 중국과 키르키즈스탄 운명공동체 구축의 사회와 민심토대가 날로 공고해졌다. 중국은 키르키즈스탄이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하며 키르키즈스탄과 함께 발전전략 접목을 심화하고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확대하며 전방위적 호혜상생을 추진하고 손잡고 두 나라 공동리익을 수호함으로써 량국 운명 공동체 건설이 한층 더 실속있게 관철되도록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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