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근평 국가주석이 5월 9일 오후 독일 숄츠 총리와 화상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국제정세는 지속적으로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안전, 발전이 직면한 곤난과 도전은 뚜렷하게 증가되여 동란 속에서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더 많은 안정성과 확정성을 주입할 수요가 절박해졌다. 중국과 독일은 모두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대국이다. 당면 정세 하에서 중국과 독일은 특별히 건전하고 안정한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유지하고 중국과 독일 관계의 안정성, 건설성, 인솔성 작용을 잘 발휘해야 한다. 이는 두 나라 인민에게 유조할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50년래 중국과 독일 관계는 고수준의 운행을 유지하였다고 강조했다. 쌍방이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것을 통해 공동발전, 상호성공을 실현한 관건은 상호 존중, 호혜상생을 견지한 데 있다. 이 소중한 경험과 중요한 원칙은 시종일관 견지되여야 한다. 독일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중국의 초심에는 변화가 없고 독일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중국의 진솔한 념원에는 변화가 없으며 중국과 독일이 의의가 있는 더 많은 대사를 공동 주재할 데 대한 신심에는 변화가 없다. 쌍방은 마땅히 대화와 협력의 주 기조를 견지하고 쌍무대화협력기제를 잘 사용하며 기후변화, 거시적 경제정책, 금융 안정, 동력자원 안전, 알곡 안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 등 제 분야에서 대화를 전개함으로써 부단히 중국과 독일 관계 내포를 풍부히 해야 한다. 호혜상생의 발전예비를 깊이 발굴하고 친환경 화 등 새 기술 분야 협력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 중국은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해 독일을 망라하여 국내에 있는 각국을 위해 더 넓은 시장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진정한 다각주의를 창도하고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며 손잡고 국제사무에서 유엔의 핵심지위를 수호하며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하는 한편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진하고 전세계 균형, 조화, 포용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독일이 전세계 발전창의와 전세계 안전창의를 적극 지지하고 이에 참여하여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